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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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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678g | 147*204*25mm
ISBN13 9791191384918
ISBN10 11913849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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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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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기분을 묻는 일이 문학이었고, 내 부끄러움과 수치를 쓰는 게 문학이었으며 그런 절박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쓰고, 울고, 또 그랬던 것이 문학이었다. 내 슬픔을 담보 삼아 시를 쓰면서, 좀 더 슬픈 쪽으로 기울어진 삶에 대해 자랑해가면서, 나는 늘 지금보다 조금은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다가 평론까지 쓰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 p.6

나는 정말 “대체로 비기고 싶었다.”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끝끝내 멀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애초에 시를 쓰는 주변 동료들이 너무 좋아서, 엉겁결에 시작한 평론이었다. ‘이렇게 멋진 시인들을 왜 알아주지 않지?’와 같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서는, 종국에는 세대론적 인정 투쟁을 해보기도 했고, 내가 봐도 좀처럼 논증적이지 않은 평문을 들고서 선배 평론가들을 공격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좋았다. 슬픔을 거름 삼아 나의 시, 나의 말을 쓰는 두려움이 지속될수록, 그냥 읽으면서도 문학 안에서 갇힐 수 있는 평론 쓰는 일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시를 견주어 볼 수 있는 동료들이 지속해서 곁에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 p.8

하지만 내가 사랑했던 이 많은 시인들의 시편들은 누추하지 않다. 늘 발견하고 싶은 ‘다른 시’였고 그토록 들춰보고 싶은 미래의 목소리들이었다. 그래서 나는 여기서 ‘비기고 싶은 나’를 만났다고 고백해 본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전부가 고작 ‘슬픔’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지금. 그래서 내가 사랑했던 그 모든 당신들을 나의 얼굴이라 부르기로 했던 것이다.
--- p.10

주로 언급되는 시인들은 황인찬, 최정진, 송승언, 이우성 등인데 이들은 모두 형식상 간결한 어조를 사용한다는 것과 정념을 최소화시킨 질량감으로 불확정적인 미래에 대해 주제 내부에 불안감을 가중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야기되어왔다. 한데 좀 더 나아가서 생각해 보자. 이들의 화법에서 엿보이는 마이너스 벡터의 힘을 주체 내부나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주체 탄생의 관점에서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 p.47

그뿐만이 아니다. 여기서 정말 놀라운 점이라 하면, 박주택의 이런 공간과 탈건축적 사유 체계는 건축학에서 비정주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는 건축물을 짓고 있는 것처럼, 공간을 소비하면서 채우는 형태를 지속적으로 자신의 시편들 속에서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즘 같은 미디어 매체를 사용한 적이 없었던, 그러니까 이미 30여 년 전 박주택은 존재의 내발적인 운동성을 감지하고 그들이 가진 운동량을 최대치의 파토스로 끌어올리면서 박주택만의 ‘꿈의 지도’를 완성해 놓고 있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꿈이란 ‘이동건축’처럼 단발적이고 휘발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시적 주체를 강하게 쥐고 비트는 원형 상상의 표상이기도하다. 즉 제로(‘0’)와 무한(‘∞’)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는 건축학적 상상력이다.
--- p.95

다시 말해, 2000년대를 시의 스캔들을 빙자한, 비평의 스캔들만 난무한 시대라고 말해도 괜찮을까. 권혁웅의 ‘미래파’, 이장욱의 ‘다른 서정’, 김수이의 ‘진화하는 서정’, 신형철의 ‘에티카’와 진은영의 ‘시와 정치’까지. 논쟁의 과정을 지켜보는 일이 2000년대 시를 말하는데 더 명쾌한 어떤 것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그것은 달리 말해, 비평이 시를 소외시킨 시기였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 p.111

이런 관점으로 바라보면, 현재의 김승일은 황병승과 김행숙의 어떤 것에서, 조인호와 주하림은 황병승의 어떤 것에서, 황인찬은 이수명과 김행숙의 어떤 것에서, 박준은 이병률과 문태준의 어떤 것에서 벗어나기 힘든 시인으로밖에 말하지 못한다. 이것은 호명을 가장한 폭력이 아닌가. 또 그런 연속성의 논리적 비약은 현재의 시인들의 시적 성취를 말살하고 있는 태도가 아닌가. 왜 전세대의 시인들이 현세대의 어떤 기류에 동참하거나 소통하려고 애쓰고 있는 시적 영향 관계는 간과하고 있는 것인가.
--- p.120

저는 제 다른 글을 통해 신형철의 논의를 보충하면서, 양경언이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언급했듯, ‘숙의 민주주의’에 관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한 사회가 강제나 억압으로부터 공론영역 수립이 가능했을 때, 즉 복지국가 단계에 들어선 이후일 때, 신자유주의의 공세에 맞서 민주주의 사회가 가능하다면 그 사회를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모색과 노력이 숙의 민주주의의 개념에 출발입니다.
--- p.154

박상수의 시가 난감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의 시에서 등장하는 여성 주체들의 행동들은 철저히 윤리관이 배제된 채 형상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개의 경우, 진술구를 쓰거나 정황을 관장하는 3인칭 발화자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장면을 겹쳐놓은 방식에 의해 정황이 연출된다. 1인칭 여성주체의 입장에서 느끼는 비루함 같은 것이 표현되고 나면, 이 여성이 왜 이런 선택이나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의아함이 먼저 들 든다. 「기대」에서 여성은 남자친구와 “교외”로 나가거나“야경”을 보는 멋진 데이트를 기대했지만 “힐까지 신고서” 설렁탕을 겨우 먹었고, 남자친구는 이제 모텔을 가자고 요구한다. 남자친구는 여성에게 근사한 무엇을 준비하지 못했고, 여성은 근사한 데이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자신의 몸만을 요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p.166

물론 오은의 시는 굳이 ‘의도’를 찾아야하는 시라기 보다는 ‘질문’을 찾아야하는 시이기에 이런 접근이 수고로울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시편들 속에서도 말놀이보다 의도가 승하는 세계인식의 양태를 자주 엿볼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팀」이 그렇다. 이 시는 종전까지 우리가 경험한 오은의 시보다는 말놀이의 자율성이 어느 정도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 “일 분 안에 달아올랐다가 일 초 만에 등을 돌린다”는 구절로 세계를 환기시키는 시적 화자는 이 세계가 공동체는 없고 공동체라는 거짓 이름의 개인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진술한다. 공든 탑이 일순간 한꺼번에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시인이 상정한 ‘일 분’이라는 최소 시간 안에 우리는 모이고 모이자마자 흩어진다. 사실 이와 같은 모습은 “국기가 올라가고 국가가 울려 퍼진다”는 진술로 보아 스포츠 경기 일부 장면이라고 추측된다. 하지만 누구도 이런 진술을 장면과 교환해가며 읽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 p.300

이장욱 스스로도 ‘다른 서정’과 ‘갱신’의 비평적 논리를 펼쳐온 적이 있었고, 그간 이장욱 시를 비평했던 비평적 입장 또한 그의 입장과 전혀 다른 곳에서 시작됐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유사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모호한 주체의 자리도 그러하고, 그곳에서 발화되고 있는 정서의 특이성들은 지표면에 가닿지 않고 부유한 채로 살아가는 인간의 낯선 정념의 편린들을 연이어 작동시킨다. “더듬이만으로 일생을 기어가는 벌레”들(「사소한 딜레마」)처럼 그 작은 촉수 때문에 온몸이 고행을 겪으면서, 번번이 나를 실종시키고, 이 세계와 개별화된 문법들을 창출해 내는 것, 즉 ‘우울한 모던 보이의 첨예한 자의식’(이광호)을 이장욱은 자신의 시에서 작동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면모를 비평적 수사만으로 상기해 보더라도 가히 고통스러운 주체의 모습일 텐데, 지금껏 이장욱의 시를 ‘내재된 고통’이나 ‘비천함’으로 읽어본 사례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를 “막다른 골목” 앞에 세우고 있는 이장욱의 시편을 살펴보자.
--- p.318

인용 시는 이윤학의 시론이라고 보아도 무리가 없다. 그간 이 시편은 “미시적 시선에 의해 포착된 일상은 그야말로 소멸과 죽음을 향해 직행하고 있는 것”(김진수)으로 평가된 바 있으며, “이미지즘, 혹은 미니멀리즘”, “현대시사상 이미지 구사의 특별한 사례”, “사물시의 혐의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미지스트 정지용의 「바다」시편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판단”(이형권)한다는 비평적 검토가 있었다. 여기서 화자는 머리가 삽날에 잘린 뱀의 정황을 소환하면서 뱀의 육체를 피를 내뿜는 호스의 이미지로 형상화해내고 있다. 이 “고통을 잠글 수도꼭지”는 “분명 떨어진 머리통”이지만 머리가 육신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육신이 머리를 버리는 것으로 뱀의 죽음은 묘파 된다. 삶과 죽음의 관계, 정신과 육신의 관계가 역전된 일그러진 세계가 구축된 것이다.
--- p.344

윤동주가 본래 자신의 시집 제목을 ‘병원’으로 짓고 싶었던 것을 상기해볼 때, 그녀의 병은 단순히 폐결핵이 아니다. 개인 주체의 병증이라기보다는 당대 청년들이 공유하며 앓고 있었던 병적/정신적 매개항이라 할 수 있다. 김윤식은 이상이 앓았던 폐결핵을 “죽음을 조소함으로써 죽음을 직시하고자 하는 아이러니의 정신”을 반영한 근대적 질병이라 명명했다. 여기서 결핵은 소진해가고 있는 주체가 앓는 몸으로 자신을 재인식하는 과정을 통해, 육체의 낭비됨과 시대와 동떨어진 유폐된 주체를 건립하는 하나의 방법론적 증세였던 것이다. 또한 그는「메타포로서의 결핵」에서는 결핵은 근대 낭만주의와 관련이 깊은 병증이라 시사한다. ‘낭만파 문학’과 관련하여 18세기 중엽“세련된 성품의 감수성의 지표였던 것”으로 결핵이라는 병을 신성화시킨다. “건강함이란 야만스런 취미의 징후로 간주”되는 반면에 “감수성이 있고자 하는 자는 결핵에 걸리고 싶었”다는 귀족적 욕망으로 병증이 하나의 메타포가 되었던 것이다. “결핵은 감수성 예민한, 그러니까 창조력이 풍부한 특이한 인물의 소유물이라는 점이 널리 유포되”었으며 이는 근대문학에서의 낭만 주체들과 교착되어, 문학 작품 속에서는 ‘앓고 싶은 병’으로 격상되었다.
--- p.410

박인환은 해방 이후 평양의전에서 의학 공부를 그만두고 서울로 상경했다. 수의사가 되는 것은 아버지의 권유기도 했지만, 의과를 택한 것은 박인환이었다. 물론 의과나 상과 같은 전문 학도들의 경우 징용을 피해갈 수 있는 방편(강계순,『아! 박인환』)이 되기도 했다. 경기공립이나 명신중학 시절부터 영화광을 자처했던 그에게 의학도의 길은 일제에 대한 눈속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 p.429

그러나 후회는 없다. 무언가 해봤고 할 수 있었던 것이 있다는 게 의미 있었을 뿐이다. 비평가 행세를 해오면서 세대론의 막강한 그늘 아래서 같은 세대의 시인들을 대변하는 평문들을 과잉되게 써온 시인으로서 말해야겠다. 김승일 시인의 세대론이 없는, 세대론을 오랜 친구이자 시인으로서 지지하고 있다. 지지를 해야만 하겠다. 우리는 앞으로도 무언가 계속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명랑하고, 처절하게, 혹은 싸가지 없게, 계속 그럴 것이다.
--- p.449

황인찬의 시선은 대체로 대상의 증발을 도모하면서 현재를 재구성한다. 물론 여기서 매력적인 것은 우선, 재구성보다는 증발이다.「건조과」의 경우, 시집을 여는 시이기도 하거니와 어리둥절하다가 종국에는 불안으로 치닫게 될 그 입구에 서 있다. 이곳에는 “말린 과일에서 나는 향기”가 있고, 말린 과일과 살찐 과일의 무게를 가늠하는 주체의 판단이 있고, 밀린 과일로 차를 끓이는 주체의 행위와 과일차에서 나는 향기가 있다.
--- p.465

박준의 시집은 뒤로 읽었을 때, 오히려 비밀이 쉽게 풀린다. 올바른 독서법이 아니더라도, 그의 정서의 시작은 위치상으로는 앞보다는 뒤에서 먼저 열리고 있다. 연안은 바다와 뭍의 경계다. 바다라고 하기에는 발이 닿고 뭍이라 하기에는 거대한 바다가 이곳을 압도하고 있다. 그리고 바다에서 뭍으로 어떤 상실된 마음에 월세라도 내려는 듯 잔잔한 파도가 밀려온다. “비켜가면서 흘러들어오고 숨으면서 뜨여오”는 파도의 연한 움직임처럼, “먼 바다”로 떠나가 버린 것만 같은 작은 섬들의 이름을 호명하는 일처럼, 시적 주체는 뭍에 선 그리움 가득찬 등대가 되어서는 제 “속마음”을 지운다.
--- p.471

어쩌면 이성복은 세계를 작게 그린다. 사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보다 ‘나’ 자신, 개인의 문제로 감지된 현실태는 세계를 축소시키고 절충한다. 물론 이 작아진 세계 속에서 자리하고 있는 알레고리의 미학도 절창이지만, 이성복의 시행에서 나타나는 언술방향이나 정황 국면에서의 고통의 결은 우리를 더 시편들 곁에 붙들어두곤 한다. 이성복은 파국에 이른 세계의 형상을 감지하고 그것을 그려내기 위해 ‘시인 이성복’ 스스로의 파국의 사태를 시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다시 말해, 세계의 기형성보다 자아의 기형성에 더 크게 반응하고 있으며, 망가지고 불구가 된 세계의 군상을 형상화해내려면 그것을 그려내는 언어양식 또한 폭력적 촉감에 의해 작동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곳에 기거하는 시적 국면도 부정과 전복의 응전력 속에서 발화되고 있으며, 개인사와 현실사가 조우한다.
--- p.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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