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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리허설

멘탈 리허설

: 출근길 30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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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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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68g | 152*225*30mm
ISBN13 9788950955151
ISBN10 89509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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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관일
한국멀티어십개발원 원장,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그는 매우 특이하다.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도 정무부지사,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경력과 (사)한국강사협회 회장, 춘천닭갈비축제 조직위원장 등의 다양한 활동, 농협의 첫 부녀과장을 거쳐 여성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는가 하면, 춘천MBC TV의 토크쇼 ‘세상만사’의 MC를 하고, EBS KBS MBC SBS의 TV특강에 수십 회 출연한 유머러스한 언변과 공인된 명강의(한국HRD대상 명강사부문) 실력까지.
또 있다.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던 『서비스에 승부를 걸어라』를 비롯, 베스트셀러 『비서처럼 하라』 『신입사원의 조건』 『임원의 조건』 『황당매너』 『멀티어십』 『멋지게 한말씀』 『명강의 기술』 『탁구영의 책 한권 쓰기』 『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 등, 직장생활의 전 과정을 40여권의 책으로 낸 자기계발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까지 소개된 ‘멀티어십Multiership’, ‘고객 죽이기’ ‘독한 경영’ ‘하이스피치HighSpeech’ ‘업 스타팅Up-Starting’ ‘엑셈XSEM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이번의 ‘멘탈 리허설’ 등 새로운 개념(상표등록)과 과정을 창안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그럼으로 그는 신입사원에서부터 최고경영자, 여성과 노인, 대학생에서 은퇴자까지, 그리고 교양강좌에서 전문 경영이론 등 모든 계층과 내용을 커버하며 경험적 사례와 자기이론으로 강의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천후 명강사’다. 청와대, 서울대, 삼성, 현대 등 기업과 단체에서 수많은 강의를 했다.
강원대(농학과),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경영학석사, 1급 사회교육전문가), 강원대 대학원(경제학박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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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커리Mason Currey의 《리추얼Daily Rituals》에는 세상에 크게 이름을 떨친 역사적 인물 160여 명의 리추얼이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그들의 리추얼 중에는 미신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이상한’ 습관이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작곡가 차이콥스키는 점심식사를 마치면 날씨에 상관없이 2시간 동안 산책을 했는데, 5분이라도 일찍 끝내면 병에 걸리고 불운이 닥치기라도 할 것처럼 정확히 2시간을 지키는 미신적 산책을 했다고 한다(동생 모데스트의 말에 따르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시간의 산책이 꼭 필요하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 것 같다고 했다).
리추얼은 의식, 제례, 절차 등으로 번역된다. 그것이 단순한 의식이나 절차와 다른 것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습관’과 같은 의식이라는 점이다(그래서 미신적으로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리추얼은 자신의 행동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동일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나타내며 의존적인 심리 양상을 보이게 된다. 리추얼은 반복적이고 연속적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습관과 다른 것은 리추얼은 반복되는 행동 패턴과 더불어 일정한 정서적 반응과 의미 부여 과정이 동반되는 데 비해 습관은 단순한 반복일 뿐이라는 점이다. 매일 아침 커피를 내려 마시며 하루를 계획하는 것은 리추얼이지만 단순히 커피 중독으로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은 습관일 뿐이다.
- ‘강력한 리추얼로 시작하라’ (본문 19쪽)

‘하루 30분’이라면 하루 중 적절한 때를 골라서 잘 활용하면 되지, 왜 하필이면 출근길인가? 업무 시간이나 퇴근 시간에 30분을 활용하면 안 되냐고 반문하는 이도 있을 수 있다.
첫째, 무엇보다도 규칙적이라는 점이다. 하루 일과 중 규칙성을 갖고 있는 거의 유일한 시간이 출근 시간이다.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일정한 시간대에 일정한 패턴으로 출근한다. 그러나 퇴근은 일정하지 않은 수가 많다. 야근을 할 수도 있고 술집으로 직행할 수도 있다. 반면에 출근은 규칙적이고 반복적이기에 멘탈 리허설의 리추얼을 하기에 제격이다.
둘째, 두뇌 활동이 왕성할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가장 이상적인 수면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라고 한다. 오전 5시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잠이 깬 5시에서 1시간이 지난 6시부터 8시까지는 두뇌가 가장 명석해지는 시간으로, 이때의 집중력과 판단력은 낮 시간의 3배에 달한다.
셋째, 출근길은 하루를 시작하는 시점이라는 점이다. 시작은 곧 계획을 의미한다. 계획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하루가 좌우되는 것은 물론이다. 출근길은 계획뿐만 아니라 점검의 기회도 된다. 그날 하루에 해야 할 일을 체크해 보고 대책을 세운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출근 이동이 끝나면 곧바로 업무와 연결된다. 하루 일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멘탈 리허설이 가능하다.
- ‘출근길, 하루 30분의 기적’ (본문 63쪽)

무엇으로 복잡한 세상사에 상처받지 않고 전진할 수 있을까? 대책으로서 우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 꼭 해야 할 것이 마음을 차분히 안정시키고 생각에 질서를 세우는 것이다. 세상이 흔들릴수록 정신을 차리자는 말이다. 이것을 나는 싱킹Thinking이라고 정리했다. 직역하면 ‘생각하기’이지만, 이를테면 ‘싱킹’은 단순한 생각하기가 아니라 자기계발 차원에서의 ‘계획적인 생각하기’ ‘깊이 생각하기’다. ‘실행이 답’이라지만, “생각 없는 실행은 실패의 지름길”이라는 피터 드러커의 말을 명심하면서 실패 없는 실행을 위해 마음을 챙기고 생각을 정돈해 보자는 말이다.
《몰입》에서 황농문 교수는 일상 속에서 ‘20분간 생각하기’를 권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라고 했다. 출퇴근 시간이 좋은 것은 그것이 규칙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내 주장과 꼭 같다. 그 시간에 자신이 현재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20분간 골똘히 생각하면 출퇴근 시간이 소모적 시간에서 가장 생산적인 시간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 ‘싱킹으로 편안한 하루를 만들자’ (본문 111쪽)

‘자기경영’이니 뭐니 거창한 용어를 들먹일 것도 없이 일단 출근길에 나서면, 아니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의 일과부터 확실히 챙겨야 한다. 꼭 두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디지털 시대이지만 확인하는 것은 아날로그식이 제격이다. 이것이야말로 출근길에 해야 할 자기경영의 제1조라 할 것이다. ‘까불지 키스지유!’
까불지 키스지유? 이건 무슨 주문? 까불거나 키스를 하자는 충청도 사투리? 그런 게 아니다. 내가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실수를 거치면서 만들어 낸 생활의 ‘지혜’다. 워낙 건망증이 심한 나로서는 매우 요긴한 체크 리스트다. 나는 책 쓰기에 몰입하면 생각이 단순해져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그러니 강의를 하러 집을 나설 때 준비물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여러 번 오르내리곤 한다. 강의를 갔는데 강의 자료가 들어 있는 USB를 깜빡하는가 하면, 집에 들어갈 때 출입문 열쇠가 없어서 문밖을 서성이는 경우도 있다. 집을 나설 때마다 이것을 주문처럼 중얼거리며 하나씩 확인한다.
까: 까스 잠갔는지 / 불: 전기불 껐는지 / 지: 지갑은 챙겼는지 / 키:아파트 출입문 키와 자동차 키는 챙겼는지 / 스: 스마트폰은 있는지 / 지: 바지의 지퍼는 올렸는지 / 유: USB는 챙겼는지.
- ‘오늘의 일정은 안녕하신가?’ (본문 195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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