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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독서력이다

: 독서하는 독종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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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152*225*20mm
ISBN13 9791192966861
ISBN10 11929668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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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다만 책을 읽을 때는 절박하게 읽어야 한다. 절박하게 읽으라는 말은 절박하게 변화를 욕망하라는 말과 같다.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에서 작은 변화라도 만들어낸 경험이 없다면 미친 듯이 빠져들 기가 쉽지 않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독서가 익숙하지도 않은데 ‘절박하게’ ‘치열하게’ ‘미친 듯이’ 읽으라는 조언은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전투적 용어에 괜히 움츠러들 필요는 전혀 없다. 독서는 지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오직 인간에게만 주어진 선물이다. 일단 시작하면 독서를 통해 사고방식이 조금씩 달라지고 행동이 바뀌는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 작은 변화들이 주는 성취감이 결국 삶을 바꾼다. 치열하게 읽은 만큼 성장으로 돌려주는 것이 바로 독서다.
--- pp.8-9

독서는 도구로서의 공부를 넘어서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고 스스로 삶을 이끄는 지혜를 제공한다. 우리가 평생 읽고 생각하는 것들은 내면의 저수지로 흘러들어서 모인다. 이렇게 축적된 지식과 지혜는 일생에 걸쳐 중요한 의사결정에 직접 관여한다. 이 저수지를 풍요롭게 채워야 한다. 학교 교육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직업을 통해 얻는 지식으로도 역시 부족하다. 문학, 철학, 역사를 비롯해 물리학, 수학, 음악, 미술 등 순수 학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과 수많은 간접경험이 필요하고 다름 아닌 독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 pp.10-11

먼저 자신의 뇌를 책 읽는 뇌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그동안 책 한 권은커녕 책 한 페이지조차 읽는 것도 힘들어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책 읽는 뇌로 차근차근 바꾸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습관, 시간 관리, 책을 고르는 자기만의 기준 등 지금 당장 독서를 시작할 수 있는 일상을 이야기한다.
일단 독서를 시작했다면 중간에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실패하지 않는 독서를 말하려 한다. 원래 책 읽는 것은 어렵다. 읽기 싫은 마음이 억지스러운 게 아니다. 그러나 책 읽는 뇌를 만들고 차츰 전략적인 독서를 이어가면 어느덧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을 갖추게 된다. 이때부터 독서는 내 일상의 중심이 되고 삶을 계획하고 꾸려가는 게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수준 높은 독서와 독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실천적인 방법을 담았다. 독서의 완성은 읽기와 쓰기의 컬래버다. 깊이 있는 읽기를 하면서 글쓰기로 이어 나갈 때 독서의 수준은 높아지고 완성도도 갖춰진다. 단지 한 번 읽었다는 행위로 그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체득과 내재화가 가능해지는 단계다.
--- p.17

책을 읽는 행위를 뇌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시각 피질, 언어 피질, 기억력 관련 영역이 활성화되면서 뇌의 연결성이 증가하고 뉴런 간 시냅스가 강화되는 활동이다. 독서가 뇌의 신경회로를 활성화하는 건 뇌 과학에서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2023년에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대를 비롯한 루마니아와 프랑스 연구팀이 공동으로 연구해서 미국 국립과학원 학술지에 실은 흥미로운 연구를 보자. 20~50대로 지능지수가 보통 이상인 사람들에게 일반 문장, 재버워키 문장(정확한 문법과 구문을 사용하지만 합성어나 새로 만든 단어들이 포함된 문장), 단어만 나열된 문장 등 3가지 형태의 글을 읽도록 한 뒤 뇌 활동을 관찰했다. 그 결과 문장을 읽는 동안 서로 다른 뇌 신경회로가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하나는 측두엽에 신호를 보내는 전두엽 신경망이다. 긴 문장의 복잡한 의미를 이해하려고 할 때 주로 활동하는 영역이다. 또 다른 하나는 전두엽에 신호를 보내는 측두엽 신경망이다. 문장 구조와 문맥을 빠르게 파악해 기존에 가진 지식과 연결해 더 빠르고 쉽게 이해하려고 할 때 주로 활동하는 영역이다.
이 논문은 세 가지의 결론을 말한다. 첫째, 책을 읽는 동안 여러 영역의 뇌신경 회로가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상호작용한다. 둘째, 독서가 이해력과 언어 능력 등 뇌 기능을 높인다. 셋째, 결과적으로 책을 읽을수록 개별 단어의 의미들을 통합해 더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이해 능력이 개발된다.
--- pp. 43-44

읽기와 쓰기는 동전의 양면으로 비유된다.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의미다. 책을 많이 읽으면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고 무엇보다 잘 쓸 수 있다. 또 글을 잘 쓰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등식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누구나 글을 쉽게 쓰는 것은 아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한 독 서는 ‘무엇을 얼마나 읽는가.’보다 목적을 위해 ‘어떻게 읽는가.’가 중요하다. 독서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 읽는 마음가짐과 방법도 함께 달라진다.
사람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정리해주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등장했다. 이미 인공지능이 소설과 시를 창작하는 시대다. 하지만 인간의 글 쓰는 능력은 오히려 과거보다 더 강조되고 있다.
---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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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책 대신 유튜브를 더 많이 보는 시대.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시대. 그러다 보니 문해력 문제가 생겼다. 이러한 문해력을 올려주는 것은 독서이다. 독서와 문해력은 아주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다. 독서를 하면 남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김홍신 (소설가)
책을 읽는 문화는 단순히 문해력만이 아니라 배움을 통해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미덕까지 향상시켜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고 독서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잘하고 꾸준한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성공하고 싶고 사색의 깊이를 키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
- 이석연 (제28대 법제처 처장)
독서하는 독종이 이긴다. 독서대통령이라고 불리는 김을호 교수는 독서의 중요성을 생존 독서, 몰입 독서, 극한 독서, 목적 독서라고 정리해 강조해왔다. 독서는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한 행위이고 독서는 몰입을 끌어내는 놀라운 촉매제라는 뜻이다. 또 극한에까지 이른 독서는 삶의 회복력을 기르고 목적을 가진 독서를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단순히 독서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게 아니라 여러 과학적 연구와 상세한 근거들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설득하고 독자들을 동의하게 만든다.
- 김운용 (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뇌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독서를 하면 뇌의 다양한 영역이 고루 발달하면서 신경 회로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또한 언어 영역만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 수학, 예술 등의 영역까지 발달한다고 한다. 가히 독서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다. 누구나 독서를 하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서의 힘인 바로 그 독서력을 담고 있다. 독서를 통해 계속 성장하고 변화하고 싶은 사람, 독서하고 싶지만 독서 훈련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독서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 박정국 (전 현대자동차 사장)
독서는 달리기와 마찬가지로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몰입의 경험을 선사한다. 그것은 자극적인 유튜브 시청 같은 것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경험이다. 이 책을 통해 독서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무언가에 빠져들어 몰입을 끌어내는 놀라운 실체를 경험하기를 응원한다. ‘독서가 내 인생의 미래를 결정’한다.
- 이인석 (전 이랜드서비스 대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독서광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세상의 주도권은 독서하는 독종들에 의해 바뀌어왔다. 그런데 어쩌다 현대인들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 속에서 책 읽기를 어려워하게 됐다. 다시 잃어버린 독서력을 되찾아야 한다. 이 책대로 따라 하면 독서 루틴을 만들 수 있고 또 세상을 살아가는 든든한 무기인 독서력을 갖게 될 것이다.
-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이 책의 저자인 김을호 교수는 독서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대한민국 독서를 위해 헌신해왔다. 내가 이 책의 저자를 처음 알게 된 2021년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점이다. ‘대한민국 독서 대통령’이라는 닉네임은 저자만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독서는 인간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독서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을 통해 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런 저자의 모든 내공이 집대성된 책이다. 저자의 현장 강의도 참여하길 강하게 추천한다.
- 김민철 (야나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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