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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의 구원

: 부서진 땅에서도 왕성하게 자라난 희망에 관하여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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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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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7.9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0.8만자, 약 6.6만 단어, A4 약 131쪽?
ISBN13 978890128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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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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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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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망가진 삶에 건넨 야생의 위로] 영국 시인 빅토리아 베넷의 자전 에세이. 가난과 죽음, 질병의 상처로 가득한 자신의 인생과도 닮은 척박한 땅에, 들풀의 씨앗을 뿌려 정원을 가꾼 10년의 회고를 전한다. 돌무더기 가득할지라도 무성히 자라난 풀들. 우리가 절망할 때도 한 줄기 희망을 간직해야 할, 야생으로부터의 위로를 담은 책. - 에세이PD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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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상실과 실망이 내게 닥쳤을 때, 나도 저자처럼 한계와 불확실함 속에서도 무언가를 끈기 있게 길러내는 행위로 스스로를 구할 수 있을까? 나는 아이도 정원도 없지만, 그래도 나 또한 세상에 확실히 자라나는 무언가를 보탤 수 있을까? 혹시 내가 번역하는 책이 그런 것이 되어줄 수 있을까? 척박한 곳에서도 작은 열매를 맺는 무엇, 남몰래 씨앗을 날리는 무엇, 그리하여 또 다른 곳에서 뿌리내리는 무엇, 죽은 것 같다가도 땅이 녹으면 살아날 수 있는 무엇, 들풀일 뿐이지만 누구에게는 약초로 쓰일지도 모르는 무엇, 살아 있는 무엇, 그것을 길러내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 때 상실을 견디고 희망을 믿을 수 있는 무엇. 저자가 들풀에서 ‘그것’을 찾아냈듯이, 나도 독자 여러분도 각자의 그것을 찾을 수 있다면 좋겠다.
---「옮긴이의 글」 중에서

상실로부터 건진 한 줌의 에너지마저도 끊임없는 빚의 압박에 소진된다. 세상은 우리에게 구제책으로 ‘긴축 생활을 하라’고 권하지만, 그것은 도움이 가장 절실한 사람에게서 안전망을 거둬버리는, 냉혹하고 잔인한 말이다. 정치인들이 국가의 허리띠를 졸라매자고 떠드는 동안 남편은 어떻게 해야 좋은 아버지가 되고 가족을 부양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 우리를 먹여 살리지 못할까 봐 겁낸다. ‘진짜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말한다. 나는 그에게 예술가도 진짜 직업이라고, 우리가 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늘 그랬듯이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해준다. 하지만 우리의 문화는 우리 일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고, 우리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씨앗 1, 이것은 내가 꿈꾸던 정원이 아니다」 중에서

나는 정원사가 아니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정원사의 모습에는 맞지 않는다. 나는 제때에 심지 않고, 심어야 할 곳에 심지 않는다. 무엇을 심어야 하고 무엇을 심지 말아야 하는지 모른다. 그저 호기심과 우연에 이끌려서 되는 대로 가꿀 뿐이지만, 내게는 여기 교란되고 망가진 땅에서도 새 생명이 자랄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씨앗 1, 이것은 내가 꿈꾸던 정원이 아니다」 중에서

이 아기는 영원히 내 큰언니를 모를 것이다. 나를 도시로 데려가서 한밤중 달빛 아래에서 수영하게 해줬던 언니. 우리가 프랑스에서 노 저어 호수를 건널 때, 자신의 첫아기를 담요에 둘러 곁에 재워두고 〈리퍼블루스〉를 노래하던 언니. ‘못된 놈들 때문에 낙담하는 건 네 손해’라고 알려주고, 희망과 애정과 렌틸콩으로 여러 번 내 삶을 일으켜줬던 언니. 천장에 별을 그리고 현관에 야생화를 길렀던 언니. 부푼 내 배에 손바닥을 대고, 태어나지 않은 내 아이에게 조잘조잘 말 걸던 언니. 내가 사랑한 내 언니가 없어졌다.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영원히 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씨앗 1, 이것은 내가 꿈꾸던 정원이 아니다」 중에서

지금 내 아들의 창밖에도 나무가 자란다. 재생의 상징인 자작나무다. 아이도 나처럼 제 나무의 계절이 흐르는 모습을 지켜볼 테고, 나무의 모든 변화를 제 기억으로 간직할 것이다. 나무는 아이의 삶 가운데 몇 해를 목격할까? 몇 번의 추위를 견딜까? 아이가 기상 변화를 아예 모르도록 계속 막아낼 방법은 없다. 하지만 나무처럼 모든 시간과 계절이 우리 삶에 나이테를 새긴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보여줄 수는 있다. 그 시간을 살아남으려면 우리가 조금은 단단해질 필요가 있단다. 하지만 계속 지켜보렴. 그러면 봄이 늘 돌아온다는 사실도 알게 될 테니까.
---「씨앗 1, 이것은 내가 꿈꾸던 정원이 아니다」 중에서

어머니가 정원을 가꾸는 것은 조용한 반항의 행동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자연을 길들이려고 애쓸 때, 어머니는 자연을 격려했다. 어머니는 가방에 작은 휴대용 칼을 갖고 다니다가 눈에 띄는 잡초가 있으면 파내어 와서 집 화단에 심었다. 아무 표시도 없는 봉투에 연중 야생화 씨앗을 모았다가, 가을에 게릴라처럼 그 내용물을 정원 가장자리에 뿌렸다. 어머니는 자라난 꽃을 보고 깜짝 놀라기를 바랐다. 어머니의 다른 모든 행동처럼 정원 가꾸기는 어머니가 별달리 애쓰지 않고도 해내는 일인 양 보였다. 내 세상을 뒤덮은 감각을 불러내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씨앗 2, 애도와 모성, 그 가혹한 순환 속에서」 중에서

불평하는 사람도 있고, 여기서 나타날 뭔가의 가능성을 봐주는 사람도 있을 테다. 모든 것이 모여서 때를 기다리며 형태를 갖춰간다. 나의 나날은 다시 단순해진다. 나는 머물기에 더 나은 곳을 찾는 일을 그만둔다. 바탕에 깔린 애도의 소음 위로, 돌과 흙의 침묵이 나를 달랜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이런 일과로 채워지고, 이 속에서 우리는 자란다. 온몸이 욱신거리고 손이 갈라져도 우리는 계속 해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밤에 잠이 든다.
---「씨앗 2, 애도와 모성, 그 가혹한 순환 속에서」 중에서

“엄마는 나를 쓰레기통에 버려야 해! 난 망가졌으니까. 그리고 망가진 건 쓰레기통에 버리는 거니까.” 멍들고 바늘에 찔린 내 작은 소년, 이 아이에게 나는 어떤 답을 줄 수 있을까? 두렵다. 망가진 존재라고 느끼는 기분을 나는 안다. 어느 아이도 그런 기분을 느껴서는 안 된다. 나는 진흙이 묻은 아이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두 눈을 똑바로 본다.

“엄마 말 잘 들어. 넌 망가지지 않았어. 넌 아름답고 멋있어. 그리고 네가 내 아들이라서,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엄마야. 이걸 꼭 기억해.” 나는 단호하게 말한다. 아이에게 필요한 말이고, 아이가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말이다. 그리고 내게도 필요한 말이다.
---「씨앗 3, 삶이 우리를 진흙탕으로 이끌 때」 중에서

다시 정원을 본다. 정원은 내가 없었는데도, 또 홍수를 겪었는데도 살아남았다. 정원은 아직 남은 것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 헐벗은 당개나리 가지는 어떤가? 아니면 저기 습지 정원 가장자리에 용케 매달려 살아남은 노란 꽃창포 무리는? 한때 어머니의 정원에서 자랐던 이 식물들은 이제 이곳을 집으로 삼았다. 차가운 땅을 덮은 잎들은 우리가 심은 나무에서 왔다. 나를 따끔하게 쏘는 서양쐐기풀은 아들이 심은 것이다. 나는 통통한 분홍색 벌레를 쪼는 블랙버드를 본다. 모종삽에 들러붙는 흙조차도 우리 손으로 만들었다. 작은 초록 싹들이 땅을 뚫고 나온다. 첫 설강화가 이르게, 용감하게 솟아난다. 여기, 모든 생명이 죽은 것처럼 보이는 곳에도 꽃들이 있다.
---「씨앗 7, 내 모든 야생의 어머니」 중에서

우리는 구근 하나마다 희망을 하나씩 심는다. 꽃을 피우는 구근이 하나 있다면 썩어버리는 구근도 하나 있다는 것, 싹을 틔우는 씨앗이 하나 있다면 엘더나무에서 기다리는 새들이 먹어버리는 씨앗도 하나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그렇다면 그냥 심는 것 그리고 그것이 자라리라고 믿는 것만으로 충분한 게 아닐까? 나는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 그 마음을 내려놓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나날은 한 단위의 기쁨과 한 단위의 슬픔으로 이뤄진다. 우리가 도달해야 할 행복의 봉우리란 없고, 성취해야 할 완벽한 삶도 없다. 그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어지럽고 끔찍하고 아름다운 삶뿐이며, 나는 이 삶에 감사한다.
---「씨앗 7, 내 모든 야생의 어머니」 중에서

만약 어머니 식물에게 위협이 닥치면, 식물은 미래에 자식 식물이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될 기억을 씨앗 속에 남겨둔다. 이제 자신의 삶으로 뻗어나가는 아들에게, 나는 아이가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될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어둠에 지지 않고 희망을 지켜내는 씨앗이다. 그리고 우리가 한때 돌과 쓰레기와 모든 망가진 것으로부터 정원을 길러냈으며, 게다가 그 정원이 번성했다는 기억이다. 나는 기다리고 있는 흙 위에 씨앗을 뿌린다. 그리고 정원이 내게 가르쳐준 것을 기억한다. 달리 아무것도 확실한 것이 없을 때는 앞으로 자라날 작은 것들에게 돌아가라는 교훈이다.
---「씨앗 8, 들풀의 구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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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정원에서는 언제든 무언가는 자란다. 아무것도 자랄 리 없다고 우리가 지레 절망하고 슬퍼할 때에도. 그것이 들풀의 구원이다. 저자가 들풀에서 상실을 견디고 희망을 믿을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아냈듯이, 나도 독자 여러분도 각자의 그것을 찾을 수 있기를.
- 김명남 (옮긴이, 번역가)
내가 망가져 버렸다고 느꼈던 고비들에서, 타인으로부터 간절하게 듣고 싶었던 한마디가 있었다. 망가지지 않았다는 말. 그러나 아무에게도 들어본 적은 없고, 결국 나는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거듭거듭 들려주는 수밖에는 없었다. “망가지지 않았어.” 『들풀의 구원』에서는 이 말을 아들에게 들려주는 시인 엄마가 등장한다. 실은 자기 자신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말이라 덧붙이면서. 마당에다 씨앗을 심으면서. 아무 데서나 잘 자라는 들풀들을 한껏 키워내면서. 망가짐이라는 것이 종내는 더 단단한 두께를 만들어가는 나이테와 다름없음을 직접 목격하면서. ‘경이’가 머나먼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이렇게나 섬세하고 아름답게 경험해내면서. 이 책을 무릎에 얹어두고서, 아픔이 어떻게 따사로움으로 진화하는지 고통이 어떻게 안온함으로 변화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실감나는 언어로 대화해보고 싶다. 나처럼 망가져 버렸다고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과. 저마다 체득하며 획득해온 야생성의 진가에 대하여.
- 김소연 (시인,『촉진하는 밤』 저자)
우리는 삶이 공평하지 않고, 구원을 바란다면 스스로 해내야 함을 압니다. 살아 있는 모든 건 결국 죽어야 한다는 것도 말이죠. 우리는 그런 삶의 주인공,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생물이기에 사는 것이 두렵고 버겁고 슬픕니다. 생물의 숙명을 가진 우리는 주변의 작은 잡초와 다를 게 없지요. 그러나 이 책은 그 작은 풀처럼 싹을 틔우고 꽃과 열매를 맺는 경이로움도 우리의 숙명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당신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요.
- 신혜우 (식물분류학자, 『식물학자의 노트』 저자)
이파리 같은 책장을 넘기며 어린 날의 기억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먼저 풀들을 뜯어 모아 돌로 내리찧습니다. 색도 향기도 한결 짙어진 이것을 입가로 가져가 먹는 시늉을 하면 음식이 되었고 손등 위에 얇게 펴 바르면 약이 되었습니다. 식물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혹은 실제로 식용이나 약용이 가능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놀이를 하며 익힌 것은 날로 무성해지는 스스로의 시간을 끌어안는 법이었으니까요. 빅토리아 베넷은 생동의 시간은 물론 고통과 상실의 시간까지 와락 끌어안습니다. 삶의 어둠과 빛이 쉴 새 없이 넘실거리고 생각의 마름과 젖음이 달리 올 때도 일상의 자리를 지켜냅니다. 익숙한 사랑 앞에서는 마른 잎처럼 바스러지지만 낯선 세상과 마주할 때는 돌처럼 단단해집니다. 물론 가시 같은 기억에 찔리기도 하고 슬픔에 처절하게 지는 날도 있습니다. 그러다가도 이내 잎맥 같은 결을 따라 고운 마음을 쓸어냅니다. 덕분에 책장을 덮는 우리의 손끝에도 짙고 푸른 빛이 묻어납니다.
- 박준 (시인,『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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