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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1~2 세트 : 전2권

조직신학 1~2 세트 : 전2권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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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240쪽 | 152*228*80mm
ISBN13 9791170831402
ISBN10 11708314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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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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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생들을 위해, 또한 성경의 핵심 교리를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이런 이유로 나는 이 책을 ‘성경 교리 입문서’라고 부른다. 이 책을 쓸 때 나는 신학을 공부한 적 없는 그리스도인도 이해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했다. 전문 용어는 최소화하고, 각 장은 단독으로 읽을 수 있게 하여, 독자들은 어느 장을 펼쳐 읽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입문서라고 하여 피상적이거나 지나치게 단순할 필요는 없다.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성경의 교리적 가르침을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은 그 가르침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
--- 「초판 서문」 중에서

먼저 이 책의 초판을 널리 읽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독자들은 내게 이 책 덕분에 믿음이 깊어지고 영적으로 건강해지며 성경의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해 주었다. 1994년에 이 책의 초판이 나온 뒤,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조직신학 저서를 출간했다. 그 책들은 성공회, 침례교, 세대주의, 은사주의/오순절, 특히 개혁주의 등의 다양한 전통을 반영하며, 복음주의 내에서 조직신학 연구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나는 그 자료들이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 따라서 관련 정보를 각 장 끝에 제시해 두어 각 장에서 논한 주제를 저자별, 관점별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 「개정증보판 서문」 중에서

조직신학의 정의에 “성경 전체가 오늘날 우리에게 가르치는 바”를 포함시킨다는 것은 조직신학을 연구할 때 삶에 대한 적용을 마땅히 추구해야 함을 암시한다. 따라서 연구 대상이 되는 교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자 할 때 그 교리가 어떤 실천적 가치를 지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성경 어디에서도 교리를 위한 교리, 삶과 분리된 교리를 발견할 수 없다. 성경 저자들은 일관되게 그들의 가르침을 삶에 적용한다. (로마서, 에베소서, 히브리서처럼) 가장 교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들도 그리스도인의 삶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이 더 풍성해지고 깊어지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조직신학 공부는 지적 활동으로 끝나지 않는다. 조직신학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 창조와 구속을 행하신 그분의 경이로움을 공부한다. 우리는 이 주제를 냉철한 마음으로 공부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 전부, 그분이 하신 모든 말씀, 그분이 행하신 모든 일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 「1권, 1장 조직신학 개론」 중에서

우리의 조직신학 공부는 기록된 하나님 말씀의 모든 형태 중 성경에 초점을 맞춘다. 성경은 공적으로 검토할 수 있으며 우리의 토론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 말씀의 형태다. 성경은 우리에게 인격체이신 하나님 말씀, 곧 현재 지상에 육체적으로 존재하지 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하며 우리를 그분께로 인도한다. 우리는 더 이상 그분의 삶과 가르침을 직접 눈으로 보거나 모방할 수 없다
--- 「1권, 2장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정경의 범위를 정확히 결정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고자 한다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말씀 모음집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운 부분이 성경 안에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 부분이 절대적인 신적 권위를 가진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만큼 그 부분을 신뢰하지는 않을 것이다.
--- 「1권, 3장 정경」 중에서

무엇이 성경인지 결정한 뒤, 다음 단계는 성경이 어떤 책인지를 묻는 것이다. 성경의 특징은 무엇인가? 성경 전체는 성경에 관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성경에 관한 성경 자체의 주요한 가르침은 ‘성경의 속성’이라고도 부르는 네 가지 특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즉 (1) 성경의 권위, (2) 성경의 명료성, (3) 성경의 필요성, (4) 성경의 충분성이다.
--- 「1권, 4장 성경의 네 가지 특징」 중에서

우리는 성경의 무오성을 성경 원본이 사실에 반대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정의는 성경 언어의 진실성과 거짓이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이 정의를 단순하게 표현하면, 성경은 언제나 진리를 말한다는 것이다. 이 정의는 성경이 모든 주제를 다룬다는 뜻이 아니라, 어떤 주제든지 그 주제에 관해 말하는 모든 것이 진리라는 뜻이다. 이 논쟁은 발화의 진실성이라는 문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발화의 진실성은 아래와 같은 각각의 유형의 진술과 조화를 이룬다.
--- 「1권, 5장 성경의 무오성」 중에서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증거는 성경 전체에서 발견할 수 있다. 사실 성경은 어디서나 하나님의 존재를 전제한다. 창세기의 첫 구절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곧바로 그분이 무엇을 하셨는지 말하기 시작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이 참되다고 확신한다면, 우리는 성경으로부터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뿐 아니라 그분의 속성과 행동에 관해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 「1권, 9장 하나님의 존재」 중에서

하나님의 성품에 관해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모든 것을 한 번에 말할 수 없음을 깨닫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 중에서 어떤 양상을 먼저 논할지 또는 두 번째로 논할지를 판단할 특정한 방식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범주화할 방식이 필요하다. 이것은 보이는 것처럼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속성의 순서를 정하거나 어떤 속성을 너무 강조해 다른 속성을 적절하게 다루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하나님의 속성을 분류하는 데 몇 가지 다른 방법이 사용되어 왔다. 이번 장에서 우리는 가장 흔히 사용되는 분류 방식을 채택할 것이다. 즉 하나님의 비공유적 속성(하나님이 다른 존재와 공유하지 않으시는, 곧 교류하지 않으시는 속성)과 공유적 속성(하나님이 우리와 공유하시는, 곧 교류하시는 속성)이다.
--- 「1권, 11장 하나님의 성품」 중에서

하나님의 속성에 관한 공부는 삼위일체 교리와 연결해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원하고 편재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에 관해 생각할 때 우리는 이 속성들을 성부 하나님에게만 연결시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삼위일체에 관해 성경은 하나님의 모든 속성이 세 위격 모두에 적용된다고 가르친다. 각 위격이 온전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도 영원하고 전능하며 편재하고 무한히 지혜로우며 거룩하고 사랑으로 넘치며 전지하시다.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교리 중 하나다. 삼위일체에 관해 공부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핵심적인 질문과 통찰력을 갖게 된다.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우리는 삼위일체 교리를 통해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령의 각 위격으로 존재하지만, 한분 하나님이심을 배울 수 있다.
--- 「1권, 14장 세 위격으로 존재하는 하나님: 삼위일체」 중에서

하나님은 어떻게 세상을 창조하셨는가?1 하나님은 모든 종류의 식물과 동물을 직접 창조하셨는가, 아니면 일종의 진화 과정을 통해 생물이 가장 단순한 단계에서 가장 복잡한 단계로 발전하게 하셨는가? 또한 하나님은 얼마나 빠르게 세상을 창조하셨는가? 창조는 하루 24시간을 기준으로 6일 만에 완료되었는가, 아니면 수천 년 또는 수백만 년이 걸렸는가? 지구와 인류는 얼마나 오래되었는가?
창조 교리를 다룰 때 우리는 이러한 물음을 마주한다.

이 책 앞부분의 내용과 다르게 이번 장에서 다루는 여러 물음에 관해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은 다양한 관점을 취하며, 때로는 그 다양한 관점을 강력히 고수한다. 이번 장에서는 먼저 성경이 명확하게 가르치는 내용, 또한 복음주의자들이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을 다루려고 한다. 그다음 복음주의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이견, 곧 하나님이 창조 때 진화 과정을 사용하셨는지, 지구와 인류는 얼마나 오래되었는지에 대해 논할 것이다. 우리는 창조 교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하나님은 무로부터 우주 전체를 창조했고 창조된 우주는 심히 좋았으며, 이는 하나님 자신을 영화롭게 하기 위함이었다.
--- 「1권, 15장 창조」 중에서

하나님이 전능한 창조주라는 사실을 이해한 다음에는 그분이 우주 안의 모든 것을 보존하고 다스린다고 결론 내리는 것이 합당해 보인다. ‘섭리’providence라는 용어는 성경에 등장하지 않지만, 전통적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피조물 사이의 지속적인 관계를 요약하는 말로 사용된다. 섭리 교리를 받아들일 때 우리는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를 생각할 때 자주 나타나는 네 가지 오류를 피할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뒤 사실상 세상을 포기했다고 가르치는 이신론deism도 아니고, 피조물은 그 자체로 구별되는 실재를 갖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부라고 가르치는 범신론pantheism도 아니다. 오히려 섭리는 하나님이 모든 순간에 피조물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피조물에 개입하지만 피조물은 그분과 구별된다고 가르친다. 이뿐만 아니라 성경은 피조물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우연임의성이나 비인격적인 운명결정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이지만 무한한 능력을 지닌 창조주이며 주님이신 하나님에 의해 결정된다고 가르친다.
--- 「1권, 16장 섭리」 중에서

기적이란 사람들의 경외심과 놀라움을 불러일으키고 하나님을 증언하기 위해 하나님이 세상 안에서 일하는 흔하지 않은 방식이다. 이 정의는 앞 장에서 다룬, 만물을 보존하고 통제하며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이해를 전제한다. 섭리를 이처럼 이해한다면 기적에 대한 몇몇 다른 설명이나 정의를 자연스럽게 피할 수 있다.
--- 「1권, 17장 기적」 중에서

하나님의 속성과 그분이 세상과 맺는 관계에 관한 논의는 자연스럽게 기도에 관한 고찰로 이어진다. 기도는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소통이다. 이 정의는 광범위하다. 우리가 기도라고 부르는 것에는 우리 자신이나 다른 이들을 위한 탄원, 간구나 중보의 기도라고 부르기도 함 죄의 고백, 경배, 찬양과 감사의 기도가 포함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것도 포함된다.
--- 「1권, 18장 기도」 중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의 한 양상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마찬가지로 창세기 5:1-2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것과 남자와 여자로 창조된 것을 연결시킨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남자와 여자의 창조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유일한 방식은 아니지만, 그것의 중요한 한 양상이기 때문에 성경은 창조된 첫 인간을 설명하는 바로 그 구절에서 이를 언급한다. 남자와 여자의 창조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음을 표상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인간이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1) 인간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 (2) 인간성과 중요성에 있어서 동등성, (3) 역할과 권위의 차이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준다.
--- 「1권, 22장 남자와 여자로서 인간」 중에서

성경이 제시하는 인류의 역사는 일차적으로 죄를 범하여 하나님께 반역한 인류와 그들을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펼쳐지는 역사다. 그러므로 이제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는 죄의 본질에 관해 고찰하려고 한다.
--- 「1권, 24장 죄」 중에서

하나님은 어떤 방식으로 인간과 관계를 맺으시는가? 세상이 창조된 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특정한 요구와 약속에 의해 규정되어 왔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는지 말씀하시고, 그분 자신도 인간에게 어떻게 행동하실지를 약속하신다. 성경에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조항을 담은 본문들이 있으며, 그것을 통틀어 언약covenants이라고 부른다. 이 언약은 하나님에 의해 부여되었으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체결된 변경 불가능한 법적 합의로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 조건을 규정한다.
--- 「1권, 25장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언약」 중에서

우리는 속죄를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분의 삶과 죽음으로 행하신 일로 정의할 수 있다. 이 정의를 통해 우리는 ‘속죄’라는 단어를 보다 더 폭넓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때로 이 단어는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우리의 죗값을 치르신 것만을 지칭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삶을 통해서도 구원의 혜택을 누리므로 이 정의에는 그분의 삶에 관한 언급도 포함되어야 한다.
--- 「1권, 27장 속죄」 중에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세 가지 주요 직분이 있었다. 즉 (나단과 같은, 삼하 7:2) 예언자와 (아비아달과 같은, 삼상 30:7) 제사장, (다윗과 같은, 삼하 5:3) 왕이다. 예언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했고, 제사장은 백성을 대신해 하나님께 제사와 기도, 찬양을 드렸으며, 왕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백성을 다스렸다. 이 세 직분은 상이한 방식으로 그리스도께서 행하실 일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 직분을 통해 그리스도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이 세 직분을 성취하신다. 예언자로서 그분은 하나님을 우리에게 계시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며, 제사장으로서 그분은 우리를 대신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또한 친히 드려지는 제물이 되시며, 왕으로서 그분은 교회와 우주를 다스리신다.
--- 「1권, 29장 그리스도의 직분」 중에서

성령의 사역은 세상 안에서, 특히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는 성경이 가장 빈번히 제시하는 성령의 정의로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임재하시는 삼위일체의 한 위격으로서 성령을 말한다. 이 정의는 성경에서뿐만 아니라 새 언약 시대에도 유효하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임재는 그분의 영광을 통해 여러 차례 나타났으며, 복음서에서는 예수께서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셨다. 하지만 예수께서 승천하신 뒤에는 교회 시대 전체에 걸쳐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 삼위일체의 임재를 일차적으로 나타내신다. 그분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뚜렷하게 임재하시는 분이다.
--- 「1권, 30장 성령의 사역」 중에서

일반 은혜와 구별하여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은혜를 흔히 구원의 은혜라고 부른다. 물론 일반 은혜와 구원의 은혜에 관해 말할 때, 이것은 하나님 안에 두 가지 다른 종류의 은혜가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세상에서 두 가지 다른 방식으로 나타난다는 뜻이다. 일반 은혜는 그 결과(그것은 구원을 성취하지 않는다)와 그것을 받는 사람들(그것은 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주어진다), 원천(그리스도의 죽음이 비신자를 위한 용서를 조금도 획득하지 않았고, 따라서 그들을 위한 일반 은혜의 복이 그 공로로 얻어진 것이 아니므로 그것은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으로부터 직접 흘러나오지 않는다)에 있어서 구원의 은혜와 다르다
--- 「2권, 31장 일반 은혜」 중에서

선택이라는 하나님의 사역, 곧 세상을 세우기 전에 우리를 선택하셔서 구원하겠다는 그분의 작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물론 이 선택 행위는 (엄밀히 말해) 우리에게 구원을 적용하는 사역의 일부가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서 우리의 구원을 획득하기 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선택은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롭게 다루시는 활동의 시작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시점에서 선택을 살펴볼 것이다. 그러므로 선택은 하나님이 개개인에게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과정의 첫 단계로 생각하는 것이 옳다.
--- 「2권, 32장 선택과 유기」 중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방식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바울은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고 말한다.(롬 8:30) 여기서 바울은 구원의 복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명확한 순서를 지적한다. 창조 전에 성부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자녀가 되고 성자의 형상을 본받도록 미리 정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그 작정이 우리 삶에 실제로 이루어질 때 성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그다음 곧바로 바울은 칭의와 영화에 관해 이야기하며, 이로써 부르심 이후에 다음의 단계가 온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울은 (여기서 구원의 모든 양상을 언급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구원 목적에 명확한 순서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따라서 우리의 구원 경험의 다양한 부분을 논할 때, 먼저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시작하고자 한다.
--- 「2권, 33장 복음의 부름과 유효한 부르심」 중에서

우리는 중생regeneration을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중생이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영적 생명을 주시는 그분의 비밀스러운 행동이다. 이것을 (요 3:3-8에서 등장하는 표현을 사용해) 거듭남being born agai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2권, 34장 중생」 중에서

회심이라는 단어는 ‘돌이킴’을 뜻한다?여기서는 영적인 돌이킴, 곧 죄를 떠나 그리스도께로 돌이킴을 말한다. 죄로부터 돌이킴을 회개repentance라고 부르며, 그리스도께로 돌이킴을 믿음faith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회심의 이 요소들을 각각 살펴볼 수 있으며, 어떤 의미에서 어느 것을 먼저 논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느 한 요소도 다른 요소 없이 일어날 수 없으며, 참된 회심이 일어날 때 반드시 두 요소가 함께 발생하기 때문이다
--- 「2권, 35장 회심」 중에서

복음의 부름은 우리에게 죄 사함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초대했다. 중생은 우리가 이 초대에 응답할 수 있게 했다. 회심을 통해 우리는 응답했고 죄 사함을 위해 그리스도를 신뢰했다. 이제 구속을 우리에게 적용하는 과정에서 다음 단계는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에 응답하고 그분이 약속하신 바를 행하는 것이다. 즉 실제로 우리의 죄가 용서를 받았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와 하나님의 법 사이의 관계에 관한 법적 선언이어야 하며, 우리가 온전히 용서를 받았고 더 이상 형벌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선언이어야 한다.

칭의에 관한 올바른 이해는 기독교 신앙 전체에 필수적이다. 루터는 이신칭의의 진리를 깨달은 뒤 영적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며, 새롭게 발견한 복음의 기쁨으로 넘쳤다. 개신교 종교개혁의 주요한 논점은 칭의와 관련된 로마 가톨릭 교회와의 논쟁이었다. 미래 세대를 위해 복음의 진리를 지켜내고자 한다면 우리는 칭의의 진리를 이해해야 한다. ‘오직 믿음에 의한 구원’이라는 성경적 복음과 ‘선행에 기초한 구원’이라는 거짓 복음을 나누는 구분선은 칭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다.
--- 「2권, 36장 칭의」 중에서

중생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영적 생명을 주신다. 칭의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 앞에서의 바른 법적 지위를 주신다. 하지만 양자됨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가족의 일원으로 만드신다. 그러므로 양자됨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은 구원이 우리에게 주는 하나님과의, 또한 그분의 백성과의 인격적 관계에 더 집중한다.
--- 「2권, 37장 양자됨」 중에서

성화sanctification란 우리가 우리의 실제 삶에서 점점 더 죄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만드는 하나님과 신자가 함께 행하는 점진적인 일이다.
--- 「2권, 38장 성화」 중에서

전통적으로 조직신학 책에서는 구원의 서정에 관한 연구, 곧 구원의 유익이 우리 삶에 적용되는 다양한 단계에 관한 연구의 일부로 성령 세례나 성령 충만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지 않았다.1 그러나 1901년에 시작된 오순절주의의 확산, 1960년대와 1970년대 은사주의 운동의 광범위한 영향력, 1970년부터 지금까지 오순절과 은사주의2 교회들의 두드러진 성장과 더불어 중생과 구별되는 성령 세례라는 주제가 중요해졌다. 나는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구속의 적용에 관한 우리의 연구에서 이번 장을 이곳에 배치시켰다. (1) 이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전 장에서 논의했던 중생과 양자됨, 성화를 이해해야 한다. (2) 구속의 적용을 다룬 이전의 모든 장들은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시점에 발생하는 (또는 성화의 경우 그 시점에 시작되는) 사건들을 다루었다.
--- 「2권, 39장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 중에서

우리는 평생에 걸쳐 계속 그리스도인으로 남아 있을 수 있는가?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를 그리스도로부터 떨어지지 않도록 막아 주는 무언가, 우리가 죽을 때까지 그리스도인으로 남아 있고 실제로 하늘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보장해 주는 그 무언가가 존재하는가? 아니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저버리고 구원의 복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것인가?‘성도의 견인’이라는 주제는 이러한 문제를 다룬다.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the saints이란 참으로 거듭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보호를 받을 것이고 그들의 삶이 끝날 때까지 그리스도인으로서 남아 있을 것이며, 마지막까지 그리스도인으로 남은 사람들만이 참으로 거듭난 사람들임을 의미한다.
--- 「2권, 40장 성도의 견인」 중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속량하셨을 때 그분은 단지 우리의 영혼만 속량하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온전한 인격체인 우리를 속량하셨으며, 이것은 우리 몸의 속량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우리 몸이 타락의 결과로부터 전적으로 자유로워지고 하나님이 우리 몸을 창조하실 때 의도하신 온전한 상태에 이를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우리에게 적용하는 일이 완성될 것이다. 실제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우리 몸을 다시 살리실 때 우리 몸의 속량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지만 이 시대에 우리는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린다고 바울은 말하며,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다고 덧붙인다.(롬 8:23-24) 속량의 적용에서 우리가 부활의 몸을 받는 단계를 ‘영화’라고 부른다. 그 미래의 날과 관련해 바울은 신자들이 “그와 함께 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롬 8:17) 이뿐 아니라 속량이 적용되는 단계를 추적할 때 그는 마지막 단계를 ‘영화’라고 부른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30)
--- 「2권, 42장 영화」 중에서

교회가 모든 시대와 신자의 비가시적 공동체라고 할 때, 개인적이고 개별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에는 비가시적 교회의 참된 본질을 뒷받침하는 참된 연합이 존재하는가? 개교회의 이상적인 크기에 관해 신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 「2권, 44장 교회」 중에서

교회의 순수성the purity of the church이란 교회가 잘못된 교리와 행동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시된 뜻에 얼마나 일치되는지를 가리키는 척도다. 교회의 통일성the unity of the church은 교회가 참된 그리스도인들 간의 분열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지를 가리키는 척도다.
--- 「2권, 45장 교회의 순수성과 통일성」 중에서

우리는 교회의 권력 또는 권세를 영적 전쟁을 수행하고 복음을 선포하며 권징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권위라고 정의할 수 있다. 교회의 권세를 바라보는 이 관점은, 인간의 군대나 정부가 행사하는 세속적 영향력과 다르게 교회의 권세는 영적 영역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 「2권, 46장 교회의 권세」 중에서

오늘날 교회는 다양한 형식의 정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교황의 권위 아래 전 세계를 아우르는 정치 구조를 가진다. 성공회는 지역 차원의 권위를 지닌 주교들과 그들을 감독하는 대주교가 있다. 장로교회는 지역 차원의 권위를 노회에, 국가 차원의 권위를 총회에 부여한다. 반면에 침례교회와 다른 많은 독립교회들은 지역 교회를 넘어서는 공식적인 지배 권위가 없으며, 교단과의 제휴는 자발적 의사에 기초한다. 침례교는 지역 교회에 한 명의 목사와 집사회가 있지만, 장로회를 두는 경우도 있다. 장로교는 당회, 성공회는 교구위원회가 있다. 또한 운영위원회만 두는 교회도 있다. 신약은 교회 정치를 위한 본보기를 어떻게 제시하는가? 교회 정치의 여러 형식 중에 우리가 선호할 만한 형식은 무엇인가?
--- 「2권, 47장 교회의 정치」 중에서

우리는 은혜의 수단means of grace을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많은 은혜를 주기 위해 사용하시는, 교회의 사귐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교회 내 은혜의 수단’에 관한 논의는 역사적으로 일부 신학자들이 세 가지 수단으로, 곧 말씀의 선포와 두 가지 성례전(세례와 주의 만찬)으로 제한해 왔다
--- 「2권, 48장 교회 내 은혜의 수단」 중에서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우리의 목소리와 마음으로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행동이다. 이 정의에서 우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동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하지만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므로, 이 정의는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갈 때, 우리가 마음속에서 경배하고 있음을 의식할 때, 다른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목소리로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에 관해 말할 때 행하는 무언가로서 예배를 명시한다
--- 「2권, 51장 예배」 중에서

우리는 영적 은사를 교회 사역을 위해 사용되는, 성령께서 주신 모든 능력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 광범위한 정의는 가르침, 긍휼, 다스림과 같은 자연적 은사를 포함하며, 또한 예언이나 병 고침, 영 분별과 같은 기적적 은사도 포함한다. 이는 바울이 영적 은사를 열거할 때 구분하는 두 종류의 은사를 모두 포함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지닌 모든 자연적 능력이 여기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바울은 모든 영적 은사가 “같은 한 성령”께서 주신 것으로, 모두에게 유익하도록 주어졌으며, 모든 은사가 “덕을 세우기 위하여” 사용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2권, 52장 성령의 은사」 중에서

미래 사건에 관한 연구를 흔히 종말론eschatology이라고 부른다. 이 말은 ‘마지막’을 뜻하는 헬라어 ‘에스카톤’에서 왔다. 따라서 종말론은 마지막 일들에 관한 연구다. 비신자들도 과거 사건의 경향성에 근거해 미래 사건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지만, 인간 경험의 본질을 고려할 때 인간이 미래에 관해 알 수 없음은 자명하다. 그러므로 비신자들은 미래 사건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가질 수 없다. 하지만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상황은 다르다. 비록 우리는 미래에 관해 모든 것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미래에 관해 모든 것을 아시며 성경을 통해 우주의 역사 안에서 일어날 주요 사건에 관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다. 하나님은 절대로 틀리지 않으시며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으시므로 우리는 이 사건에 관해 절대적인 확신을 가질 수 있다.
--- 「2권, 54장 그리스도의 재림」 중에서

마지막 심판 뒤에 신자들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의 삶을 영원토록 온전히 누리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는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이 공간을 가리켜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산다고 말할 때가 많다.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은 그보다 더 풍성하다. 성경은 새 하늘과 새 땅-전적으로 새로워진 피조물-이 있을 것이며 우리가 거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 것이라고 말한다.
--- 「2권, 57장 새 하늘과 새 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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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이 책 『조직신학』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 조직신학의 새로운 장르를 접하는 것 같은 신선함을 느꼈다. 마치 성경과 조직신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복음의 빛을 한층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진귀한 작품을 보는 듯했다. 기존의 조직신학 책들은 기독교 진리를 논리적으로 체계화하는 틀 속에 성경의 가르침을 온전히 드러내기보다 오히려 억압한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웨인 그루뎀은 그런 비판을 불식시키듯 성경으로만 풀어 가는 새로운 조직신학을 선보인 것이다.

그는 각 분야의 주제를 다루면서도 수많은 신학자들의 주장을 기계적으로 나열하거나 따분한 논쟁으로 만들지 않았다. 이번에 출간되는 개정증보판은 현대에 새롭게 제기된 문제들뿐 아니라 이전에 논의한 주제들까지 더욱 정교하게 다루고 보완했다. 그루뎀은 개혁주의 신학 전통을 따르면서도 성경 말씀과 다르다고 확신하는 부분에서는 분명하게 이견을 제시한다. 전통적인 신앙관을 가진 이들에게는 낯선 부분도 있겠지만, 열린 자세로 이 책을 읽는다면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다루는 내용의 범위와 깊이를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간결함과 명료함이다. 또한 실천적이고 목회적이기 때문에 교회 현장에서 가르치는 목회자 및 신학생들뿐 아니라, 영적 성숙을 추구하는 신자들에게도 유익하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독자층을 확보하며, 신학교 교재로뿐 아니라 성경 공부 교재로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성경을 사랑하고 더욱 성숙한 믿음에 이르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필독서로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 초판은 출간된 뒤 25년 동안 영미권의 수많은 복음주의 신학교와 신학생들의 격찬을 받으며 최고의 조직신학 교과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간된 개정증보판은 그루뎀의 고유한 신학적 관점을 견지하면서도 상당 부분 개정이 이루어졌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념 설명이 대부분이거나 성경을 다만 증거 본문으로 삼는 기존의 조직신학 교과서와 결이 상당히 다르다. 그루뎀에게 성경의 가르침과 교리는 불가분의 관계로서, 성경을 단순히 교리를 세우기 위한 증거 본문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은 조직신학 교과서가 아닌 탁월한 성경 해설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지도 모른다. 둘째, 전문 용어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숙하고 다정한 언어로 조직신학을 풀어낸다. 단순히 옛것을 반복하는 대신 전통적 개혁주의 신학을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재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주력한다. 셋째, 큰 틀에서는 전통적 개혁주의 신학을 따르면서도 현대 이슈들에 대한 신학적 대답을 주저 없이 제시한다. 특히 성경의 무오성, 신자의 세례, 오래된 지구론, 남성과 여성의 상호 보완성, 천년왕국 등의 주제에서 저자만의 신학적 관점이 도드라진다.

넷째, 각 장마다 제시된 개인적 적용을 위한 질문은 개인과 교회 모임에 아주 유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각 주제마다 서로 다른 신학적 관점들(성공회, 아르미니우스주의, 침례교, 세대주의, 루터파, 개혁주의, 오순절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도표는 독자들 자신의 신학적 위치를 확인하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은 교회를 위한 신학을 추구한다. 교회가 단단한 신학적 기반 위에 서기를 바라는 목회자와 신학생, 교회 직분자에게 필독서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성경과 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책으로 독서 모임을 만들어 진지하게 토론하면서 하나님과 사람과 세상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 가게 되기를 바란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은퇴교수)
웨인 그루뎀은 조직신학을 ‘교리에 대해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규정한다. 따라서 이 책 『조직신학』은 사변적인 철학이 아니라 성경을 기초로 조직신학을 전개해 나간다. 이 책의 특징은 여섯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이 책은 철두철미하게 교리별로 성경을 해설한다. 성경의 권위, 신론, 인간론, 그리스도론, 구원론, 새 하늘과 새 땅을 다루는 종말론으로 이어지는 건실하고 적실한 교리별 성경 해설은 성경을 통독하는 데도 유익하다. 둘째, 이 책은 기독교 교리를 명료하고 명쾌하게 해설하여, 교리에 대해 혼란과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풍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자신이 취한 정통적, 종교개혁적, 복음주의적 관점을 선명하게 밝힘과 동시에 확고한 성경적 근거를 제시한다. 따라서 일부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저자의 관점을 이해하며 그와 토론할 수 있다.

셋째, 이 책은 경건을 연습하는 데 매우 유익한 교리 해설서다. 교리가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어떻게 그것을 적용해야 할지 잘 설명해 준다. 넷째, 이 책은 전도의 필요성과 긴급성을 강조하는데, 책 곳곳에서 그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다섯째, 이 책은 현재 교리적 차이로 분열된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신자들의 노력으로 일치와 연합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교회 일치를 추구한다. 교리 공부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자라게 하고, 이 지식은 교회의 일치를 촉진시킨다는 확신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기독교 교리의 풍성함과 장엄함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교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우리의 신앙 실천은 더욱 진실하고 활발해질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이 성경을 가르치는 목회자 및 신학생, 교사들에게 애독되기를 기대한다. 교회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냉담한 신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은 우리를 낙담하게 만드는 교회의 현실을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가 지금도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도와줄 것이다.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몇 가지 주제에 관해 침례교 신학을 수용하는 만큼 성례전, 은사, 언약신학, 성자의 영원한 종속 등에서 바빙크나 벌코프와 같은 개혁주의 신학과 견해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그루뎀이 다루는 여러 논제들은 개혁주의 신학을 충분히 반영하기 때문에, 그와 다른 견해를 가진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 특히 그는 아르미니우스주의 신론과 유신 진화론의 오류를 밝히고 자유주의 신학으로부터 성경을 지키려 한다는 점에서 개혁주의 침례교뿐 아니라 개혁주의 신학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에게 유익을 준다.

이 책은 학문적으로 서술된 책이 아니기에 다른 조직신학 책들에 비해 이해하기 쉽다. 또한 각 장 마지막 부분에서 제시하는 참고 문헌도 유익하다. 무엇보다 관련 성경 구절과 찬송가를 소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학의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사실 이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독자는 이 점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어떤 신학적 견해와 배경을 가지고 있든,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 책을 자신의 책장에 꽂아 두기를 바란다.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기독교 문해력의 기반이 성경과 삶에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루뎀은 조직신학을 성경 전체를 통해 형성된 가르침을 오늘을 사는 우리의 신앙과 삶에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여러 주제에 걸쳐 정리하는 학문이라고 이해한다. 달리 말해 조직신학은 성경에 근거를 두지만, 동시에 오늘의 삶을 기준으로 삼는다. 따라서 조직신학의 주요 관심사는 성경의 다양한 진술과 표현 방식이 모순이 아니라 역설적 지혜이자 삶의 원리임을 밝히고, 이를 우리 삶의 자세와 태도가 되도록 적용하는 것이다.

저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명료성’이다. 기독교를 명료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명료한 적용도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독교 신학에 입문하는 학생이나 평신도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를 지양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신학적 논점을 소개하는 데도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그 진술은 명료하고 명쾌하며 깊고 넓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 책은 기독교 문해력의 증진을 위해 탁월한 도움을 준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잊고 방황할 때가 있다면, 이 책 『조직신학』을 읽기를 바란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우며 나아가 삶을 변화시키도록 이끌 것이다.
- 김인수 (감리교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조직신학 책은 자칫하면 모래를 씹는 것처럼 읽히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보는 전화번호부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이처럼 조직신학이 따분하고 어려우며 접근할 수 없는 그 어떤 것으로 치부되는 것의 일차적인 책임은 조직신학자들에게 있다. 이런 점에서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의미가 크다. 우선 이 책은 다른 조직신학 책들과 다르게 모든 기독교 교리를 성경에 근거해 익숙한 언어로 풀어내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다. 따라서 신학교뿐 아니라 교회 현장에서 신자들을 양육할 때도 충분히 사용할 만하다. 또한 초판이 출간된 뒤 25년 동안 변화되고 발전된 상황을 담아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여러 면에서 기대되는 이 귀중한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박찬호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수년 전 이 책 『조직신학』을 요약한 『성경 핵심 교리』를 번역하면서 내린 결론은, 그루뎀의 책은 탄탄한 신학적 관점을 가지기 위해 모든 그리스도인이 기본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제 그 결론은 살짝 바뀌어,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책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민감한 현대적 논의들, 예를 들면 유신 진화론, 지구의 나이, 바울에 관한 새 관점, 교회 안에서 여성의 역할 등에 관한 주제를 전략적으로 피하지 않고 용기 있게 성경에 입각하여 충실히 반영했다는 점이다. 그루뎀 특유의 쉬운 문체로 모든 주제를 가독성 높게 서술한 것도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다. 현대 사회에서 신학적으로 치열하게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이 책을 부지런히 읽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다.
- 박재은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교과서이지만 이런 유의 다른 책들과 다르게 쉽게 이해된다. 각각의 신학적 주제를 세밀하고 깊이 다루면서도 난해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방대한 분량 때문에 처음에는 머뭇거릴 수 있지만 일단 읽기 시작한다면 곧바로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성경과 기독교 교리의 깊은 세계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며, 이를 통해 오늘날 삶의 다양한 문제들과 씨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는 신학, 성경, 교리, 삶이 함께 촘촘히 엮여 있다. 저자는 자신의 관점을 보수적인 복음주의라고 특정하며 논의를 전개하지만, 그 방식은 진지하고 엄밀하며 더불어 열린 마음과 태도가 돋보인다. 비록 몇몇 주제에서는 저자의 신학적 관점과 방향이 낯설 수 있지만, 저자와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토론한다면 독자들에게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 박충현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
고신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은퇴한 은사께서 외국으로 떠나며 나에게 신학책 네 권을 보관해 달라고 부탁하셨는데, 그중에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이 있었다. 은사께서 이 책을 정독하며 곳곳에 하이라이트와 메모를 남겨 두신 덕분에 나는 이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었으며, 당시 집필 중이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집에 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출간된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의 장점은 무엇보다 신학자들의 난해한 언어나 개념을 피하고, 성경 주해에 기초해 개혁주의 교리를 간명하게 해설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신학적 완숙미를 발산하며 ‘명료한 언어’라는 그릇에 ‘심오한 교리’라는 맛나고 영양가 넘치는 요리를 담아냈다. 기독교 교리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큰 도움과 유익을 얻을 것이다.
- 송영목 (고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웨인 그루뎀은 성경신학자로서 조직신학을 강의하며, 가독성 높은 필력으로 이 책을 집대성해 기독교 교리에 대한 해설을 개진한다. 이 책 『조직신학』은 여러 신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교회 내 교리 공부를 위해서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몇몇 그의 견해는 논의 대상이지만, 그는 침례교 신학자로서 역사적 개혁주의 관점에서 대부분의 교리들을 명쾌하게 해설해 주며, 또한 다른 의견들에 대해 반론을 잘 제시해 준다.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이 미려한 번역과 멋진 장정으로 국내에 소개되는 것을 환영하며, 성경적 진리에 관심을 가지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추천하는 바다. “집어서 읽어 보시기를!”(Tolle lege!)
-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성경 전체는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이는 단지 신학자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읽으며 지금도 간절히 답을 구하는 질문이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서 ‘조직신학’은 당연히 신학자들만의 전유물일 수 없다. 이 질문을 두고 웨인 그루뎀은 모두가 쉽게 조직신학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이 책을 집필했는데, 그것은 두 가지로 입증된다.

하나는 이 책이 그동안 전 세계 100만 명이 넘는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들에게 읽혔다는 사실이며, 또 하나는 내가 신학대학원에 들어가기 전, 곧 신학을 제대로 배우기 전에도 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비록 나는 장로교인으로서 저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는 모든 교단, 교파의 의견을 매우 공정하고 선명하게 설명한다. 따라서 여러분이 어떤 특정 교단에 속해 있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쉽게 이해하도록 쓰였고, 신학 입문자나 교사가 배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개정증보판은 저자가 가진 모든 신학적 발전을 총망라했기에 아주 유용할 것이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전 세계의 복음주의 신학자 및 목회자들은 물론 평신도에게도 가장 많이 읽히는 교과서이다.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에 대한 확신은, 이 책에서 논의되는 모든 주제의 신학적 전제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초판 이후 제기된 여러 이슈들에 대해 성경에 기초한 복음주의적 신학의 응답을 제시한다. 또한 기독교 교리가 각 개인과 교회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초판보다 더욱 실제적으로 논증한다.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고 기독교 교리를 성경적으로 쉽게 풀어냈기에 신학 교육을 받지 않은 이들도 이 탁월한 책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조동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 조동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현대 복음주의 조직신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탁월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와 “전체 성경으로”(tota scriptura)라는 종교개혁 원리에 충실하다. 또한 기독교 핵심 교리를 신론부터 종말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다룬다. 저자의 진술은 간결하고 명쾌하며 설득력 있다. 특별히 저자가 다루는 종말론은 높게 평가할 만하며, 아울러 은사론에 대한 논의도 공정하고 신중하게 제시한다.
-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이 다루는 모든 주제를 총망라하는 기독교 교리의 백과사전과 같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주제를 성경에 근거해 논의한다는 점이다. 조직신학이 성경에 근거해 기독교 교리를 정립하는 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이 책처럼 초지일관 성경적으로 논증을 펼치는 조직신학은 이제까지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저자의 의도대로 “성경 교리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핵심 교리를 성경적으로 연구하고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믿고 의지할 만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 차준희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내가 영국에서 첫 담임 목회를 할 때 목회적 결정의 순간마다, 설교를 위한 본문 해석의 고민이 있을 때마다 유익한 조언과 지혜를 주었다. 이처럼 개인적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책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되니 그 기쁨을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다. 웨인 그루뎀은 우리 시대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이며, 그는 이 책에서 성경에 근거한 신학의 핵심 주제들을 쉽고 명료하게 풀어낸다. 복음주의 신학의 핵심이 일목요연하게 담긴 이 책은 이미 전 세계 유수 신학교들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을 통해 큰 유익과 도움을 받기를 기대하며 적극 추천한다.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지난 2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유익하게 사용된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은 초판과 마찬가지로 결합하기 쉽지 않은 특징들을 탁월하게 묶어 낸다. 날카로운 통찰력을 담고 있지만 혼란스럽지 않고, 직접적이며 명확하지만 무모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쉽게 읽히지만 피상적이지 않고, 성경에 기초하며 심지어 성경으로 가득 차 있지만 성경 본문을 경솔하거나 경박하게 다루지 않고, 경건하며 독실하지만 무비판적이거나 순진하지 않고, 실용적이지만 유행을 쫓거나 감상적이지 않고, 광범위하게 다루지만 사소한 것에 지나치게 집중하지 않고, 교회를 위한 책이지만 편협하거나 분파주의적이지 않다. 이 책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선물이며, 이 선물로 인해 나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존 파이퍼 (전 베들레헴 신학대학 총장)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에는 초판의 모든 덕목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는 논의된 교리가 어떻게 성경 본문에 근거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설명한다.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더라도 독자들은 그루뎀이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가 성경으로부터 자신의 주장을 펼쳐 나가기 때문이다. 명료함과 평이함에 있어서 이 책은 탁월하다. 오랫동안 전문적인 연구에 몰두해 온 학자들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전에 조직신학 책을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음을 잊어버리기 쉽다. 그루뎀의 명쾌하고 단순한 문체는 이 책을 이상적인 교과서로 만들어 준다. 그렇다고 해서 학자들이 이 책에서 유익을 얻을 수 없다는 말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논리정연하게 전개하면서도, 책 전체에 걸쳐 목회적인 태도를 탁월하게 유지한다. 각 장 마지막에 실린 찬송가는 신학이 추상적인 가르침에 머물지 않고 우리를 찬양과 예배로 이끌어야 함을 일깨워 준다.
- 토머스 슈라이너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성경신학 및 신약성경 해석학 교수)
웨인 그루뎀은 1970년대 초 나와 함께 공부했으며, 우리 두 사람은 서로의 책에 추천사를 썼다. 어쩌면 이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우리가 집필한 책들은 서로 다른 ‘관점’에서 신학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독자들에게 더 많이 읽힌 책은 그루뎀의 것이다. 우리는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조직신학 책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웨인 그루뎀의 책 『조직신학』이 가장 탁월하다.
- 존 프레임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및 철학 명예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과 교회와 신학교들에 얼마나 큰 유익을 주었는지 가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와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에게 신학을 가르치면서 이 책을 교과서로 사용해 왔다. 학생들은 명료하고 포괄적이며 예배하는 마음으로 가득하고 성경에 충실한 이 교과서를 좋아했다. 이제 우리는 그루뎀의 수고로 더 완전해진 개정증보판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앞으로 더 꾸준히 읽힐 수 있는 것에 대해,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새로운 세대의 신학생들을 위해 개정증보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웨인 그루뎀에게 감사한다.
- 브루스 웨어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기독교 신학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성경론, 신론, 구원론을 포함한 신학의 주요 논제에 관해 광범위한 개혁주의 전통을 그대로 따른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해하기 쉽다는 점이다. 그루뎀은 신학의 핵심 논점을 희석하지 않는다.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고 찬송가와 질문, 적용점 등을 포함시켜 모든 그리스도인이 조직신학을 이해하면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돕는다. 그는 이 개정증보판에서 새로운 자료를 추가하고 몇몇 어려운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수정함으로써 중요한 개선을 이루었다.
- 번 포이트레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석좌교수)
나는 『조직신학』의 초판이 출간되고 25년 동안 얼마나 큰 도움을 받았는지 가늠할 수조차 없다. 여러 가지 이유로 나는 이 책을 참고했고, 그때마다 믿을 수 있는 안내자가 되어 주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처음으로 기독교 교리를 탐구하기 시작했고 보다 깊게 연구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내게 가장 의미 있는 책이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개정증보판을 통해 나와 나의 세대를 인도했던 이 책 『조직신학』은 다음 세대에도 동일한 영향을 줄 것이다.
- 팀 챌리스 (토론토 그레이스 펠로우십 교회 협동목사)
나는 사람들에게 그루뎀의 『조직신학』이 모든 신학적 주제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신학책의 결정판’이라고 말했다. 25년 동안 이 책을 사용해 본 결과, 나는 이 책이 지금까지 나온 모든 조직신학 책 중에서 최고라고 믿는다. 이 책은 학자에게 도전이 되는 동시에 새신자에게도 가르침을 줄 수 있는 드문 책이다. 이 개정증보판은 1994년 이후 신학계에서 일어난 가장 중요한 변화를 다루고 있으며, 완전히 개정증보한 참고 문헌을 싣고 있다. 이 책 『조직신학』은 학자든 새신자든,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이다.
- 잭 디어 (전 달라스 신학교 구약학 교수)
우리 세대는 존 파이퍼, 스프롤, 존 맥아더, 복음 연합(Gospel Coalition),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등에 의해 자극받은 개혁주의 신학과 실천의 재부흥을 목격하고 있다. 이 부흥의 핵심에는 100만 명 이상의 학생, 목회자, 기독교 지도자, 평신도가 읽은 교과서가 자리 잡고 있다.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수십 개의 교리를 정의하고 설명하며, 그것을 성경과 연결시키고,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본문에 대한 해석을 제공하며, 교리에 대한 개혁신학적 해석을 옹호하고, 구체적인 적용을 제시함으로써 오늘날 개혁주의 재부흥의 필수적인 토대를 제공해 왔다. 의심할 나위 없이 개정증보판은 이 재각성에 계속해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 그렉 앨리슨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기독교 신학 교수)
이미 ‘고전’이 된 책을 ‘더 좋은 책’으로 만들 수 있을까?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조직신학』의 개정증보판을 통해 웨인 그루뎀은 고전이 된 자신의 책을 그리스도인과 지역 교회를 위해 더 자세하고 통찰력이 가득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게 만들었다. 기독교 교리와 실천에 관한 훌륭하고 종합적인 한 권의 책을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나는 결코 망설이지 않는다. 나는 정확하고 분명하게 권한다. “웨인 그루뎀의 이 책을 사라!”
- 샘 스톰스 (오클라호마 시티 브리지웨이 교회 원로목사)
여러분의 지성과 영성 모두에 도움이 될 만한 신학 교과서를 찾고 있다면 기뻐하라. 웨인 그루뎀이 정확히 여러분이 원하는 책을 썼고, 그것도 매우 탁월하게 서술했다.
- J.I 패커 (전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 명예교수)
신학교에서 20년 넘게 교수로 재직하면서 나는 모든 수업을 웨인 그루뎀과 함께 가르치는 것처럼 느꼈다. 학생들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 교리를 세 학기 동안 필수 과목으로 배운다.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나의 수업과 다른 여러 신학 과목을 위한 핵심적 내용을 제공해 준다. 그루뎀은 교회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명료함과 가독성은 물론 신학을 실제 삶에 적용하고자 성경에 기초한 접근 방식에 있어서 이 책은 탁월하다. 『조직신학』은 그루뎀의 목표 - 독자를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더 크고 깊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예배로 이끄는 것 - 를 일관되게 성취한다.
- 에릭 소너스 (바이올라 대학교, 탈봇 신학교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체계적이며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 있으며 경건하다. 그루뎀은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으며, 독자의 감정을 움직여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게 한다. 그루뎀은 요즘 유행하듯이 비복음주의 신학자들과 핑퐁 게임을 하는 최첨단 현대신학 책을 쓰려고 하지 않는다. 성경 해석가와 신학자들이 무엇을 믿었는지를 남김없이 설명하는 역사신학 책을 쓰려고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는 신학 전문가가 아닌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인간, 그리스도, 성령, 천사와 귀신, 구원, 교회, 종말에 관해 성경 전체가 무엇을 말하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교회를 섬기고자 한다.
- 앤디 나셀리 (베들레헴 신학대학 조직신학 부교수)
이 책을 통해 복음주의 기독교를 참신하게 제시한 웨인 그루뎀에게 우리 모두는 빚지고 있다. 이 책은 기초적인 복음주의 신학을 명료하게 진술하면서 다른 주요한 신학적 관점을 풍부하게 참조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부분에서 그루뎀의 견해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하다. 그가 교리를 개인의 삶과 목회, 교회에 적용하는 데 언제나 초점을 맞춘다는 점은 특별히 귀하다. 그루뎀에게 지적인 이해는 마음의 경험과 분리될 수 없다.
- 앨런 카피지 (전 애즈베리 신학교 기독교 신학 교수)
『조직신학』 개정증보판의 출간을 열렬히 환영한다. 이런 책은 어디에도 없다. 이 책은 모든 신자가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성경 교리 입문서다. 이 책을 읽을 때 우리는 학식이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믿음이 세워지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된다. 그리고 기독교 전통 안의 다른 자료를 소개하고 있어 특정 부분에서 그루뎀의 관점에 동의하지 않거나 더 깊이 연구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다. 널리 사용된 초판만큼 이 개정증보판도 많은 유익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 빌 제임스 (런던 대학 총장)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은 우리 믿음의 중요한 질문, 곧 우리 모두가 필연적으로 묻는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답은 성경적이고 통찰이 넘치며 명료하다. 오랫동안 수없이 이 책을 참고할 때마다 나는 언제나 도움을 받고 풍성해졌다.
- 레이 오틀런드 (내슈빌 임마누엘 교회 담임목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직신학자, 또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조직신학』이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 이 책은 단순하지만 지나치게 단순하지 않고, 꼼꼼하지만 지루하지 않으며, 관점이 분명하지만 논쟁이 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교조적이지 않다. 이 책은 가장 까다로운 신학적 질문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제시한다. 무엇보다도 웨인 그루뎀의 글쓰기는 따뜻하고 경건하며 그리스도를 높인다. 다른 조직신학 책들을 소장할 타당한 이유가 있지만, 이 책을 소장하지 않을 타당한 이유는 없다!
- C. J. 머헤이니 (루이빌 사버린 그레이스 교회 담임목사)
지난 25년 동안 신학의 특수한 질문과 관련된 좋은 자료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나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만난 학생들(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수십 번 이렇게 말했다.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에서 그 주제를 다룬 장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이 책을 자주 참고했다. 1994년에 출간된 이 책은 수십 년 만에 나온 가장 유익하고 새로운 조직신학 책이었다. 그 이후로 다른 어떤 책보다 이 책은 신학적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 개정증보판은 더 탁월하고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성경과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그루뎀의 헌신적인 마음은 여전해 보인다. 배움은 더 깊어지고 더 진지해졌다. 내가 동의하지 않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나는 언제나 웨인 그루뎀의 주장을 읽음으로써 도움을 받는다. 그의 자세는 공정하며 사랑이 넘치고 송영적이다. 매우 특별한 점은 예배의 태도다. 이 책은 호흡하듯이 그리스도를 내쉰다. 내가 직접 만난 그루뎀은 늘 미소를 짓고 기도하는 사람이다. 이 개정증보판도 (다른 모든 특징에 더해) 그런 향기를 간직하고 있다.
- 줄리언 하디먼 (영국 케임브리지 에덴 침례교회 담임목사)
나는 이 책만큼 많은 신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조직신학 책을 알지 못한다. 나 개인적으로도 이 책으로부터 유익을 얻었고 이 책을 널리 추천하기도 했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철저한 이 책은 독자가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도록 이끌어 준다. 새로운 자료가 추가된 개정증보판을 추천하게 되어 기쁘다.
- 테리 버고 (뉴 프런티어 설립자)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그루뎀’(나와 내 친구 대부분이 이 책을 그렇게 부른다)은 내가 곡을 쓸 때마다 참고하는 책이 되었다. 명료하고 균형 잡힌 방식으로 심오한 통찰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핵심 주제를 다루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번 개정증보판에 형벌 대속 이론과 창조 논쟁을 비롯해 지금 가장 뜨거운 주제에 대한 필요한 논의가 포함되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책은 목회자와 교사뿐만 아니라 작사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예배 음악가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스튜어트 타우넌드 (“예수 안에 소망 있네” 찬송가 작가)
1994년 『조직신학』 초판이 출간된 이후 성경 교리에 대한 웨인 그루뎀의 이 입문서는 전 세계적으로 한 세대의 학생, 교인, 교사, 목회자가 철저하게 성경적인 조직신학을 공부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같은 방식으로 새로운 세대를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큰 강점은 성경에 기초한 접근 방식과 아울러 방법론에 있어서 성경의 무오성, 충분성, 명료성에 대한 깊은 확신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루뎀은 이해하기 쉽고 체계적이며 확고한 결론을 끌어내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복음주의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이견을 존중하는 온화한 태도를 견지한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그루뎀은 하나님의 수난 불가능성, 성자의 영원한 나심, 삼위일체 안에서 성부와 성자의 존재론적 동등성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명확히 설명한다. 바울에 관한 새 관점, 로마 가톨릭, 몰몬교에 대한 유익하고 간결한 비판도 추가했다. 또한 개인적 적용을 위한 질문, 전통적인 찬송가, 현대 찬양곡을 포함시킴으로써 이 책에서 설명하는 진리가 결코 추상적이거나 지적인 것에 머물지 않게 하며, 신학이 현대 교회의 삶과 사역에 대해 갖는 함의를 강조한다. 이번 개정증보판을 통해 이 책은 성경 교리를 소개하는 가장 탁월한 신학 입문서의 자리를 유지할 것이다.
- 존 스티븐스 (독립복음주의교회연합회 의장)
나는 수많은 이유 때문에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이유만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이 책은 신학을 모든 그리스도인이 쉽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수단이다. 나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왔고, 우리 자녀들이 집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필수 기독교 서적’의 일부로 반드시 갖추게 했다.

둘째, 웨인 그루뎀은 우리가 신학을 삶과 기도와 노래로 실천해야 한다는 올바른 확신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공부할 때 우리는 거룩한 경외를 느끼고 기쁘게 예배하며 기꺼이 순종할 수밖에 없다. 셋째, 이 책의 저자는 신자들이 수많은 신학적 주제에 관해 의견을 달리할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리하여 그는 각 장마다 대안적인 저작들의 포괄적인 목록을 제시한다. 새로운 세대를 위해 이번 개정증보판이 출간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 섀런 제임스 (영국 기독교 연구소(CI)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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