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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명리육아

: 내 아이의 기질과 잠재력이 궁금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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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46*216*30mm
ISBN13 9791130655994
ISBN10 113065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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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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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리학과 정신의학이 서로를 보완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살아가다 보면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내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그 의문을 해소하지 못한 채 고민만 이어가다 보면 사람의 속은 곪기 마련이다. 때로는 누군가를 탓하는 마음만 커져가기도 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나와 내 아이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명리학적으로 거시적인 이유를 살피고, 정신의학적으로 구체적인 원인을 들여다본다면 우리가 품는 골치 아픈 의문들이 풀리게 될 것이다.
---「1장 서로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만들 수는 있다」중에서

명리학은 ‘운명학’이라고도 불린다. 또 ‘사주추명학(四柱推命學)’이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사주를 가지고 하늘에서 받은 자신의 삶의 이치를 추론한다는 뜻이다. 운명이라는 한자어도 알고 보면 매우 흥미롭다. 움직일 운(運), 목숨 명(命).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의 과정을 거친다. 그 변화를 기록한 것이 운이다. 즉 운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명체로서 매 순간 변화하는 삶을 산다는 뜻이다. 그리고 누구의 삶도 흐름이 같은 경우는 없다. 그것이 운명이다.
---「1장 서로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만들 수는 있다」중에서

상담을 해보면 많은 부모가 자신들은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아이가 그것을 몰라준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들대로 부모가 현재 사회적으로 어떤 상황에 있는지 알기 어렵다. 그러니 왜 부모가 매일 싸우고 힘들다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처럼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같은 공간에서 살며 남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사소한 습관이나 성격, 행동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아주 복잡한 관계에 놓여 있는 것이다.
---「2장 아무리 애써봐도 어렵기만 한 아이와의 관계」중에서

부모들이 가정 안에서 쉽게 ‘형만도 못한 놈, 동생보다 못한 놈’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오행의 흐름만 봐도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말들이 자녀의 경쟁의식과 질투심만 더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이런 경우 비겁의 장점인 독립성, 자존감, 주체성을 더 키워주는 방향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좋다. 인간관계에서도 경쟁심이 아닌 윈윈(win-win)의 정신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3장 내 아이가 타고난 기질을 마주하다」중에서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하는 것과 재물을 적절하게 다룰 수 있는 역량은 다른 이야기다. 따라서 자녀의 사주를 살펴봐서 재성이 드러나지 않거나 약한 경우에는 꼭 경제 공부를 시켜야 한다. 그러지 않은 경우, 섣부르게 자기 사업을 시작했다가 좋지 못한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집에 돈이 많아도 자녀가 그것을 나중까지 지켜나가는 것 역시 어렵다. 때로는 재물로 인해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더욱 자녀의 경제적 역량을 부모가 잘 알아야 한다.
---「4장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길은 따로 있다」중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어떻게 아이를 보살피고 가르칠 것인지 부부가 함께 논의하며 길을 찾아도 헤매기 십상이다. 부부의 가치관과 성장 과정이 다르기 마련이며,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도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아이가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 과정에서 명리학으로 아이의 기질을 확인한다면 가정 내의 어려움이 줄어든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아이의 전반적인 특징을 부부가 함께 이해하면 양육 방향을 맞추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5장 아이가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중에서

임상에서 그런 부모를 만날 때마다 나는 부모 역할의 빛과 그림자에 관해 생각해 보곤 한다. 나뭇잎도 햇빛에 반짝이는 앞면이 있으면 그 뒷면에는 그림자가 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부모 역할이란 이 나뭇잎 뒷면의 그림자와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게 뒤에서 아이 스스로 빛나게 도와주는 것, 나아가 그 빛남이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노력한 결과였음을 지켜봐 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짜 부모 역할이란 생각이 드는 것이다.
---「5장 아이가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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