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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행복을 풀다

: 구글X 공학자가 찾아낸 불안을 이기는 행복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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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150*225*25mm
    ISBN13 9788947549691
    ISBN10 89475496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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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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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우리 안에 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밖에서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우리의 초기 설정값이다. 다만 성인이 되면서 사회적 압력과 의무와 기대치 등 온갖 환상이 밀려들고, 그런 환상의 설득에 넘어가 성공이 행복보다 더 중요해진다. 우리는 억척스레 성공을 추구하고 그 과정에서 행복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한때 우리 자신이었던 행복한 아이는 여전히 우리 안에 있다. (…) 행복은 우리 본성이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을 어떻게든 제거하면 남은 것은 행복이다. 간단하게 들리겠지만 행복은 불행이 없는 상태다. 행복의 이런 속성을 이해하면 행복은 얼마든지 예측 가능하다.
    --- p.21

    나쁜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가는 걸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것에 의문을 품으면 된다. 다른 사람에게 들은 것만이 아니라 혼잣말로 중얼거린 것에도 의문을 품어야 한다. (…) 우리는 우리 신념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항상 타당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종종 잊고 지낸다. 당신이 현재 알고 있는 지식이나 믿음에 모순되는 것에 반박하기 전에, 당신이 아는 것이 정말로 맞는 것인지, 역시 진실이라 여겨지는 다른 견해는 없는지 의문을 품어보라. 또 당신의 생각이 부모와 선생, 친구나 공적인 인물 및 여론 주도자가 당신에게 심어준 것이 아니라 정말 당신의 생각인지도 의문을 제기해보라.
    --- pp.75-76

    체로키족 사회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지는 전설로, 할아버지가 모닥불 옆에 앉아 손자에게 전해주었다는 오래된 이야기가 있다. 손자가 물었다. “사람은 본래 선한가요?”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우리 모두의 안에서는 두 마리의 늑대가 맹렬히 싸우고 있단다. 한 녀석은 악해서 분노와 질투, 원한과 탐욕, 허영과 오만, 열등감과 거짓, 자기 연민과 자기도취와 자존심의 대명사였지. 다른 녀석은 선해서 환희와 만족, 사랑과 희망, 차분함과 겸손, 친절과 동정, 관용과 진실과 연민을 상징하고.” 잠시 침묵이 있은 뒤, 손자가 다시 물었다. “어떤 늑대가 이겼나요?” 할아버지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네가 키우는 늑대.
    --- pp.120-121

    안타깝게도 현대 세계에서 우리는 한쪽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을 띤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색깔과 감정과 창의력을 우리 삶에 더해주는 우뇌를 도외시하는 반면에, 숫자를 중심에 두고 분석하고 통제하며 성과 지향적인 좌뇌를 우선시한다. (…)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많은 문제의 근원은 과도한 좌뇌 중심적 사회 분위기에 있다. 우뇌에 힘을 실어주지 않아 우리를 인간답게 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크게 잃고 있다. (…) 우리를 인간으로 번성하게 해주는 것은 좌뇌도 우뇌도 아니다. 두 반구의 균형과 상호 작용이다.
    --- p.148

    나는 내 뇌를 베키(때로는 브라이언)라 칭한다. 그렇다, 이름을 붙여두는 게 내 뇌가 내가 아니라는 걸 나에게 깨닫게 해주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또한 머릿속에 끝없이 되풀이되는 생각을 듣고 순종하거나 닥치라고 소리치는 것은 전적으로 내 몫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베키는 특히 무시받을 때 말이 더 많아진다. 내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 내 뇌를 달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소연을 들어주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베키를 만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베키는 내가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끊임없이 말하는 의욕을 놀랍게도 상실한다.
    --- pp.192-193

    끊임없이 반복되는 생각을 멈추려면 두 대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첫째로는 명상을 통해 뇌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프로세서 속도가 느려져서 반복되는 생각으로부터 존재하는 데 필요한 처리 능력을 빼앗을 수 있다. 둘째로는 의도적인 집중을 통해 속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뇌가 초당 수행할 수 있는 계산 횟수를 높임으로써 처리 능력이 향상되면, 그렇게 향상된 역량만큼 우리가 집중하려는 과제에 투입할 수 있게 된다. 기억하라! 행복을 찾아가는 첫걸음은 주의력을 집중하는 데 있다.
    --- p.308

    베풂은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해준다. ‘적자생존’이라는 다윈의 원칙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적자생존은 다른 존재와 경쟁해서 승리할 수 있는 이기적 개체가 생존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뜻이다. 물론 당신 혼자 살아남는 경우도 적자생존에 해당하지만 당신이 인간종이라면 부족 전체가 살아남아야 당신도 살아갈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베풂은 이타적 행위가 아니다. 베풂은 우리 인간종이 집단 생존을 위해 예부터 사용한 이기적 행위다.
    --- p.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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