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진정일의 화학 카페

: 화학의 거장이 들려주는 진짜! 화학 수업

리뷰 총점9.9 리뷰 25건 | 판매지수 1,560
베스트
화학 23위 | 자연과학 top100 1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148*210*17mm
ISBN13 97911561678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프랑스 과학자 드 마르셍은 눈물에 마음이 녹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감동의 눈물은 일반 눈물보다 덜 짜고 꽃향기를 풍기는 성분이 든 반면, 아파서 흘린 눈물이나 분통과 울분을 토하며 쏟아내는 눈물은 더 짜고 냄새도 고약하다고 밝혔다.
--- 「눈물에 담긴 화학의 비밀」 중에서

모기는 50m가 넘는 거리에서도 이산화탄소 농도가 짙은 곳을 감지한다. 모기들이 직선 방향으로 날지 않고 지그재그로 나는 이유도 이산화탄소 배출 장소를 놓치지 않고 접근하기 위해서다. 이는 곧 사람들이 모기를 멀리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우리는 호흡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 「모기가 유독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서

공원을 걷던 중 향기로운 풀 냄새가 불어오는 쪽을 살펴본다. 저 건너편에서 풀을 베는 기계가 잔디를 깎고 있다. 평소에는 특별한 냄새를 느낄 수 없다가 왜 베어낸 풀에서는 그렇게도 싱그러운 풋내가 쏟아질까?
--- 「흙, 비, 풀 냄새의 출처」 중에서

유럽 사람들은 12세기경부터 이집트의 미라를 약으로 먹어왔다. 나중에는 미라화되지 않은 사체도 ‘미라약’으로 취급했다. 미라약의 섭취는 유럽에서 16세기경에 가장 성행했으며, 약국에서도 미라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 「미라와 사체를 탐하는 인간들」 중에서

이 소설에서 범인이 사용한 약은 모르핀과 아포모르핀이다. 모르핀은 마취제로 쓰이며 중독성이 크다. 아편은 약 10%의 모르핀을 함유하며, 1805년 독일의 프레데리크 제르튀르너가 처음으로 추출했다. 모르핀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꿈의 신’ 모르페우스로부터 유래되었다.
--- 「범죄‘화학자’ 애거사 크리스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