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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파타고니아의 50년에서 우리가 배운 것
1장 당신이 아는 것보다 세상은 더 위태롭다 2장 의미 있는 일 1등 상품을 버리다│벤투라강의 구원자들│아이들이 뛰노는 회사│지구세│고객 교육 캠페인│거울 속의 적을 인식하다│유독 물질에 노출된 직원들│우리의 발자국│누구도, 무엇도 착취하지 않는 경영│새것보다 나은, 원웨어│성장의 의미│협업│활동가 지원에서 활동가 기업으로│희망의 씨앗, 컨자│틴 쉐드 벤처│최전선 환경 정의와 인종차별반대주의│시민, 소비자, 생산자 3장 책임경영 기업의 5가지 요소 소유주와 주주에 대한 책임│직원에 대한 책임│고객에 대한 책임│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자연에 대한 책임│나쁜 제품을 만드는 선한 기업은 없다 4장 무엇을 해야 할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조직의 리더가 해야 할 세 가지│계속하면 일어날 일│지지와 협력을 얻는 법│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 5장 배운 것을 공유하라 : 책임경영 기업을 위한 조언 6장 지구와 인류를 구하는 새로운 길 국제 협약이 필요한 이유│탄소 저감 플랜│기후 변화를 늦추는 재생에너지│토양을 살리는 재생 유기농업│변화를 일으키는 작은 힘│순환 경제 : 쓰레기 제로 세상을 꿈꾸다│자연의 재생 시스템│기업이 지켜야 할 최후의 환경 방어선│도넛 경제학│화해 생태학 : 논에서 자라는 물고기│지구를 되살리는 경제 모델 : 핼리팩스 4개 기업 7장 파타고니아의 유일한 주주는 지구입니다 ● 부록 : 책임경영 기업을 위한 체크리스트 ● 추천도서 ● 감사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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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우리의 최대 주주입니다.
오다은 경제경영 PD (daeun@yes24.com)
바쁜 출근길, 집 앞에 붙은 종이 한 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동네 일대의 쓰레기 분리 배출을 잘 해달라는 권고문이었습니다. 평소 신경 써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길에 널브러진 쓰레기들을 보니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날이 갈수록 환경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우리의 일상 속에서는 여전히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타고니아 인사이드』는 지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파타고니아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과 책임 경영 매뉴얼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업이 환경 보호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이익을 창출하면서도 환경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지를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으로 자세히 설명합니다. 우리의 옷을 사지 말라는 다소 황당한 호소를 하는 아웃도어 기업, 서핑과 트래킹을 좋아해 자연을 보호하기로 결심한 창업자 이본 쉬나드의 일대기 안에 파타고니아가 세계 최고의 아웃도어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사회의 일부로서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이 책은 경영진 뿐만 아니라 사회의 일원인 우리들에게도 큰 깨달음을 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삶의 최대 주주인 지구를 위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
파타고니아가 “환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 방안을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하겠다”라고 약속한 때로부터 거의 30년이 흘렀다.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30년 동안 이어온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그 결과로 탄생한 제품에 자부심을 느꼈지만, 우리가 바위를 밀어 올리기 위해 매일같이 아무리 애를 써도 바위는 다시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세계의 경제활동은 지구의 물리적 한계를 갈수록 더 많이 침범하고 있다. 온실가스가 증가하고, 폭풍은 거세지고, 강 하구는 말라붙고, 토양의 비옥도는 낮아지고, 생물종은 자연 상태에서보다 천 배는 빠른 속도로 계속 사라지고 있다.
--- 「1장 ‘당신이 아는 것보다 세상은 더 위태롭다」 중에서 옳은 일을 하는 것은 그렇지 않았다면 포기했을 법한 지점을 넘어서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의미 있는 일이란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세상에 돌려주는 데까지 나아가는 일이다. 이 두 가지의 조합은 평범한 사람들이 성취하고자 하는 탁월함의 토대가 된다. 내외부의 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책임경영 기업이 되려면 이런 평범한 개인의 탁월성을 키워야 한다. 직원들이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새로운 일을 해낼 때마다 회사의 문화는 강화되고 앞으로 더 많은 일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인식이 높아진다. --- 「2장 ‘의미 있는 일」 중에서 파타고니아는 농장도 공장도 갖고 있지 않다. 파타고니아 직원 대부분은 파타고니아 의류가 생산되는 어떤 단계의 모습도 보지 못한다. 하지만 파타고니아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라면 우리의 시야 밖에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제품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모든 근로자, 파타고니아 라벨이 달린 의류에 들어가는 모든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 「2장 ‘의미 있는 일」 중에서 미세섬유를 포집하는 세탁 기술은 나의 과오가 삼성전자의 선의와 만나 탄생한 결과물이라는 점을 언급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2019년 수백 명에 달하는 삼성전자 대표단과 이야기를 나눌 때, 나는 미세섬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탁 기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나는 외교적인 발언을 하지 못한 것을 바로 후회하며 무심코 이렇게 말했다. “그러니까 뭐… 여러분이 만들면 되겠군요.” 1년 만에 삼성전자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고, 파타고니아 및 오션 와이즈와 협력해 테스트한 후 새 기술을 적용한 세탁기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내놓았다. --- 「2장 ‘의미 있는 일」 중에서 모든 기업은 단순히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생득권으로 여기는 직원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이런 상황은 10년 전보다 훨씬 더 부각되었다. 기업이 직원들의 충성심을 얻고 그들의 지적 능력을 온전히 활용한다면, 근로자들은 낡은 경제가 붕괴되기 전에 새로운 경제를 위해 어떻게 기반을 다지고 지붕과 벽을 올려야 할지 알아낼 것이다. --- 「3장 ‘책임경영 기업의 5가지 요소」 중에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기업도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청구서를 제때에 지불해야 하는 기본적인 의무가 있다. 첫 번째 책임인 재정적 건전성을 충족하지 못하면 다른 책임을 다할 수 없다. 그렇다 해도 주주의 수익이 불법적이어서는 안 된다. 기업의 유일한 목적을 이윤 추구에 두는 것은 지구의 건강보다 기업의 건강에 더 좋지 않다. --- 「3장 ‘책임경영 기업의 5가지 요소」 중에서 자연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지만 제 목소리를 내지는 못한다. 적어도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목소리는 없다. 자연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자연이 자신의 일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연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볼 수도 없다. 자연의 침묵 앞에서 기업은 ‘사전 예방 원칙(precautionary principle)’을 지켜야 한다. --- 「3장 ‘책임경영 기업의 5가지 요소」 중에서 모든 책임경영 기업은 공급업체, 고객, 경쟁사, 표준 제정 기관, 독립 감시자 등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그리고 이들이 가진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외부인을 참여시켜야 한다. 기업이 특허 기술, 사업 개발 전략, 쿠키 반죽에 들어가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원료의 공급원과 같은 특정 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정당하다. 그러나 그 외에 기업이 비밀로 유지하는 정보들의 대부분은 사실 공개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평판 좋은 공장 목록이 있는가? 공개하라. 그러면 당신 회사보다 덜 과감한 회사에 채택 가능한 ‘모범 사례’를 제공할 수 있다. 도전과 성공 사례를 더 많이 공개할수록 사회적, 환경적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들에게 도움이 된다. 자연과 인간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있어 우리는 모두 같은 편이다. --- 「5장 ‘배운 것을 공유하라」 중에서 파타고니아는 여전히 영리기업이지만 이제 유일한 주주는 지구, 더 정확히는 지구의 이익이다. 파타고니아는 앞으로도 매년 수익의 상당 부분을 회사에 재투자하고, 또 다른 상당 부분을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지급할 것이다. 또한 보조금 위원회를 통해 매출의 1퍼센트를 풀뿌리 환경단체에 계속 기부할 것이다. 이중 어떤 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 「7장 ‘파타고니아의 유일한 주주는 지구입니다」 중에서 |
“파타고니아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된 이유”
비콥(B-Corp)을 준비하는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 대형 소비재 기업인 유니레버는 최근 그룹 성장의 절반과 수익의 절반이 400개 브랜드 중 사회적, 환경적 의식이 가장 높은 40개 브랜드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30년 동안 고객에게 불필요한 쇼핑을 자제하고 환경을 위해 헌 옷을 고쳐 입으라고 말해온 파타고니아 역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면서도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파타고니아는 혼돈의 21세기를 살아가는 기업이라면 이해관계자 모두를 책임지는 책임경영의 의무를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존의 관행을 깨는 조치들은 대개 힘들고 그다음 날부터 수익(Profit)을 안겨 주지 않지만 결국 회사에 더 큰 이익(Benefit)을 가져다준다. 통념과 달리 매출 증대와 환경보호, 직원 복지는 서로 상승효과를 일으키는 상호 보완적인 요소다. 환경 파괴를 덜 저지르는 기업은 급격히 증가하는 에너지, 물, 폐기물 처리 비용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인재들을 끌어들인다. 이 책은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런 기업 문화를 꾸준히 유지하며 진화시켜 나갈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보여 준다. “문제를 키워라. 그리고 배운 것을 공유하라” 파타고니아가 50년의 시행착오 끝에 매뉴얼화한 책임경영의 원칙 이본 쉬나드는 문제는 키우고, 배운 것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라고 강조한다. 1988년 보스턴 매장의 환기 시설이 고장 나 포름알데히드가 배출되지 못해 직원들이 심한 두통을 호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조사 결과 문제의 원인은 면 의류의 구김과 수축을 방지하기 위해 가하는 마감 처리에 있었다. 그는 더 근본적인 원인을 알기 위해 파타고니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네 가지 섬유, 면, 폴리에스터, 나일론, 울의 환경 평가를 의뢰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가장 ‘천연’에 가깝다고 믿었던 면이 표토와 담수를 죽이는 목화밭에서 생산되고 있었고 염색 염료는 강으로 흘러들어가 바다를 죽이고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섬유 산업이 일으키는 환경 피해와 그 중심에 자신들의 비즈니스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식하게 된 파타고니아는 원단의 생산부터 가공까지 모든 것을 바꾸기로 한다. 모든 면 의류를 유기농 면으로 바꿨고, 페트병에서 추출한 합성섬유로 플리스 재킷을 만들었으며 중고 의류 판매를 돕고 헌 옷 수선 캠페인을 벌였다. 회사에 한동안 손해를 안겨 줄 수도 있는 이런 변화가 가능했던 이유는 문제를 숨기지 않고 더 크게 드러냈기 때문이었다. 특히 오랫동안 받아들여진 통념에 도전하는 일일수록 더 많은 사람을 결정에 동참시키고 공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이본 쉬나드는 말한다. 유기농 면 도입은 기존 제품군을 절반 이상 줄이고 농장과 공장 파트너를 새로 찾아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본 쉬나드는 전 직원을 데리고 악취가 진동하는 일반 목화밭으로 가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했다. 그때부터 환경문제 해결은 직원 모두의 일이 되었다. “전 세계는 더 많은 파타고니아를 필요로 한다.” 파타고니아의 50년 노하우가 압축된 5가지 책임경영 체크리스트 이 책에 실린 ‘책임경영 기업을 위한 체크리스트’는 파타고니아가 환경 피해를 줄이고 비즈니스의 질을 개선하며 모두가 원하는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었던 핵심 비결을 압축한 것이다. 주주, 직원, 고객, 지역사회, 자연이라는 다섯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모두 실현하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단계가 정리되어 있다. 이본 쉬나드는 물건을 만들거나 만들게 하는 기업에게는 특히 중요한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90퍼센트는 디자인 단계에서 결정되고, 폐기물의 3분의 2는 가정이 아닌 산업계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이 하는 일은 소비자가 가솔린 SUV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는 일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 기업은 모든 결점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회 부문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굉장히 선한 일을 할 수 있다. 어떤 활동을 하려면 정부는 세금이라는 형태로, NGO는 기부자를 통해 지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기업은 어떤 규모의 활동도 자립적으로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본 쉬나드와 빈센트 스탠리가 파타고니아의 50년 노하우가 담긴 내부 자료를 공개하는 이유다. “이제 파타고니아의 유일한 주주는 지구입니다.” 2022년 9월,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자신과 가족의 모든 지분을 지구에 기부한다는 뉴스가 전 세계에 전해졌다. 바로 파타고니아 창립자 이본 쉬나드의 이야기였다. 그는 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산업 관행을 바꾸고 매년 매출의 1%를 기부하고 비콥 인증을 받는 등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 충분치 않다고 말하며, 이제 파타고니아를 통해 발생하는 재정적인 부를 자원의 원천인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사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자신과 가족의 모든 지분을 환경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조직에 양도한 것이다. 파타고니아는 여전히 영리기업이지만 이제 유일한 주주는 지구, 더 정확히는 지구의 이익이다. 이본 쉬나드는 인간이 진심을 다해 행동한다면 지구를 재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COVID-19 팬데믹 셧다운 당시 동식물의 세계는 빠르게 활기를 되찾았고 번성할 조짐을 보였다. 우리는 자연이 회복을 원하며, 우리의 행동 변화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목격했다. 이본 쉬나드는 이렇게 묻는다. 인류가 더 적은 자동차, 에너지로 살아가고, 경제를 전기로 움직이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도, 여전히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의 사정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결국 스스로 멸종을 맞는다면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까? |
이 책은 파타고니아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된 이유 그 자체다. 우리에게는 이본 쉬나드 같은 리더와 파타고니아처럼 변함없는 목적을 가진 기업이 더 많이 필요하다. -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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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과 빈센트는 지구가 사막으로 변해간다고 경고하거나 당신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책을 쓴 게 아니다. 그들은 생산 과정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노력이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보람되고 수익성 있는 일임을 확인시켜 준다. -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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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의 책임경영 실험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만들었다. - 〈파이낸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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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더 많은 파타고니아를 필요로 한다. 목적을 이익보다 우선하면서도 성공하는 기업 말이다. 『파타고니아 인사이드』는 그 방법을 보여 준다. - 로버트 스트랜드 (UC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 책임 비즈니스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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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인사이드』는 생태계 위기에 직면한 이 시대에 모든 기업이 탑재해야 할 비즈니스의 핵심 요건을 명확히 설명하는 유일무이한 가이드다. - 〈셀프 어웨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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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컨대 미래의 지구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파타고니아에 투자하고 파타고니아에서 일하고 파타고니아를 구매할 것이다. - 존 엘킹턴 (『그린 스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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