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목사님의 전도 체험기를 책으로 읽게 되는 것은 축복입니다. 이 목사님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미국 캘리포니아 한복판 거리에서 전도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가끔 만날 때마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흥분하며 전해 주는 이 목사님에게는 복음 전도에 대한 불타는 열정이 있습니다. 한 영혼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목자의 마음이 있습니다. 복음 전도에 헌신한 일꾼은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지고 인도해 주신다는 이야기의 산 증인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간증들은 모두 살아 있는 체험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책을 읽는 사람 모두 생생한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새롭게 깨우시는 데 이 책을 사용하실 것을 믿으며 추천합니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위임)
이은호 목사님과는 온누리교회 대학부에서 동역했습니다. 함께 청년 새벽예배 부흥을 위해 모든 걸 쏟았던 시간은 놀라운 축복의 때였습니다. 목사님은 그때부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성령의 바람을 따라다니며 날것 그대로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가운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있기를 바랍니다. 복음은 멋지게 다듬어진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살과 피를 내주신 예수님의 날것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이상준 (1516교회 담임)
이 책은 ‘리얼(real)’입니다! 이은호 목사님을 처음 만났을 때, 아직도 이런 전도자가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도를 삶으로 살아 내는 일은 이론만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기에, 이 목사님이 전해주는 매일의 간증은 은혜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전도가 일상이 되고, 제자를 삼아 보내는 독특한 사역은 이제 미주를 넘어 일본과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 책에 기록된 이야기는 그래서 현재 진행형이며, 잠자고 있는 교회와 성도를 깨우는 하나님의 메가폰이 될 것입니다. 침체의 위기 앞에 직면해 있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 전도자의 끝없는 간증이 식어 버린 우리의 열정을 살려 다시 복음 앞에 서도록 이끌 것입니다.
- 이상훈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총장)
이은호 목사의 『성령의 전도꾼』은 사도행전 29장, 생생한 전도 현장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책입니다. 거리와 마켓 그리고 응급실과 같은 삶의 현장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영혼 한 영혼을 만나는 전도꾼의 생생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전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저도 전도 현장에서 함께 참여하는 것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현장에서 성령께서 어떻게 역사하며 복음이 전해지는지, 전도의 본질과 그 감동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임윤택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박사원)
사랑하는 이은호 목사님과의 인연이 서른 해 가까이 되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은 분입니다. ‘오직 복음 예수’ ‘오직 복음 전도’만을 외쳐 왔습니다. 이 목사님의 마음에는 예수님만으로, 예수 전하려는 열정만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에 그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모쪼록 이 책이 선교 현장에서 귀하게 쓰임받아 더욱 많은 영혼이 살아나기를 기도하며, 추천합니다.
- 박종렬 (조이어스교회 담임)
이은호 목사님은 온누리교회 대학부라는 내 인생에 가장 뜨거웠던 열정의 시기를 함께한 동역자입니다. 일본 열도, 중국의 오지, 러시아 모스크바, 대만, 인도, 이스라엘 등 종말적 선교사역을 위해 성령에 이끌린 소울메이트입니다. 이후 이 목사님은 대학부 바울공동체를 맡아 열매도 많이 맺었습니다. 그는 진정 복음의 노마드의 길에 순종합니다. 좁은 길이고 결코 화려해 보이지 않는 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정하는 남은 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갑니다. 이 책은 함께 울고 웃었던 성령의 호흡이 거리의 전도로 이어진 사도행전입니다. 이 시대 성령의 줄기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편에 선 자의 부요함을 안겨 줄 것입니다.
- 박인용 (월드와이드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