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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수수께끼

한국전쟁의 수수께끼

이희진 오일환 공저 | 가람기획 | 2000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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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350397
ISBN10 898435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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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희진
고려대 문과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서강대와 한국외국어대 등에 출강중이다.
논문으로 「한반도 분할 배경에 대한 연구 - 소련의 대일전 참전 과정을 중심으로」, 「미국의 한반도 진주준비와 38선 획정과정에 대한 검토」, 「미국의 대한군사원조정책과 한국전쟁」 외 여러편이 있다.
저자 : 오일환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정치학 박사를 수료했다.
현재 정치포털사이트 pollian.com 편집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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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교전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중국군의 참전이 확인되지 않은 것 같다. 심지어 처음에는 워커 사령관까지도 의심을 했다고 한다. 하필이면 국군에게만 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중국군이 참전했으리라고 도저히 생각지 못했던 워커는, 궤멸 상태에 있던 인민군이 나타났을 리는 없고, 혹시 국군 내부에 문제가 발생해서 자기들끼리 전투를 벌이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했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11월 1일 미군이 중국군과 전투를 벌이면서 의심은 사라졌다. 이제 미군이 직접 중국군의 참전을 확인한 것이다. 맥아더에게도 중국군이 압록강을 건너 참전하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갔다. 그러나 맥아더는 중국군의 참전을 계속 부정함으로써 그 의미를 최소한으로 축소하려 했다.
11월초, 중국군과의 전투로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맥아더는 전선을 정비하기보다 계속 북진을 강행했다. 그것도 모자라 크리스마스까지 전쟁을 끝내겠다고 장담하며 대공세를 취해버렸다.
이 조치가 유엔 군 전선의 붕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은 물론이다. 중국군의 반격에 유엔 군의 전선은 처참하게 무너져버렸고, 결국 서울까지 다시 한번 적에게 내주어야 했던 것이다.
--- p. 195
구체적인 군사작전이 그 자체로는 지엽적인 일처럼 보일지 모르나, 한 국가가 실행하는 중요한 작전은 대전략을 반영하는 ‘행동’에 해당한다. 이러한 ‘행동’에 속하는 군사적 움직임이나 준비상황 같은 것들이야말로 남의 이목을 의식하며 작성한 외교문서보다 훨씬 더 적나라하게 사실을 말해줄 수 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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