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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백세 건강
세브란스병원 이철 박사의

하나님이 주신 백세 건강

이철 | 두란노 | 2014년 06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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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12g | 137*198*12mm
ISBN13 9788953120549
ISBN10 89531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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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철
경기 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세브란스병원장 역임,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미국 브라운 대학에서 신생아학을 연수했으며, 연세의료원에서 40여 년이 넘는 삶을 바친 진정한 세브란스인이다.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신학대학원 인문학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책에서 이철 박사는 성경적 건강관리에 대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의사로서 수십 년간의료 현장에서 쌓아온 저자의 경험과 전문적 지식이 신학대학원에서 체계적으로 배운 성경적 원리와 만나하나님의 지혜와 철저한 계획에 의해 설계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저자는 성경 말씀을 근거로 몸을 바르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청지기적 삶을 살도록 권면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습관들로 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몸을 가진 개인이 나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그 몸을 사용할 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된다고 말한다. 현재는 사단법인 두란노아버지 학교 운동본부 이사장, 사회 복지공동모금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브란스드림 스토리》(두란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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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식탁은 무슨 색깔입니까?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시145:15).
식물은 각기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계절에 따라 색깔이 변해 가을이 되면 푸른 나뭇잎에 단풍이 들어온 산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채소들도 여러 색깔을 가지고 있다. 토마토는 겉과 속이 붉지만 수박은 속만 붉은색이다.
이렇게 식물에게 나름대로 강력한 색을 띠게 하는 물질을 피토케미컬이라고 부른다. 미술 수업시간에 색연필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지만, 공부를 하다 보면 중요한 부분에 붉은 색연필로 표시를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나님이 인간에게 꼭 필요한 피토케미컬이 많이 들어 있을수록 눈에 잘 띄도록 강력한 색깔을 주신 것 같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고 일부러 강조하신 것이다.
호박은 노란색을, 가지는 보라색을, 브로콜리는 초록색을 띤다. 이렇게 식물마다 다른 색깔을 띠는 것은 각기 다른 피토케미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식물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인간에게 필요한 약을 공급해 왔다. 한 예로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되는 아스피린을 비롯해 실제로 모든 약의 3분의 2 가량이 식물에서 추출된다. 식물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같은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다. 그러나 최근 피토케미컬이 필수 영양소가 가지지 못한 여러 중요한 작용을 하며, 특히 색을 가진 식물에 유독 많이 들어 있어 그 식물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피토케미컬은 식물 생리활성 영양소, 또는 식물내재영양소라고도 한다. 피 토케미컬은 식물을 뜻하는 단어 ‘피토’(phyto)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다.
식물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그리고 병충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된다. 사람 몸에 들어오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능력과 세포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건강을 지켜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최근 채소를 먹기보다는 육식을 많이 한다. 육식을 하면 상대적으로 체내에 산성 물질이 많이 생성된다. 그래서 항산화물질을 많이 가진 채소와 과일을 육식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 그 외에도 피토케미컬은 해독작용, 항염증 작용, 노화방지 기능이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각종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치매진행을 지연시키며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
이렇게 식물로부터 섭취한 피토케미컬은 우리 몸 안에서 소리없이 부지런하게 일하며, 각종 위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준다. 피 토케미컬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나님이 약속의 증표로 주신 건강무지개라고 생각하자. 하나님은 홍수로 이 세상을 심판하신 후 노아에게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창 9 : 11-13).
하늘의 무지개는 홍수에 의한 멸망이 다시 있지 않으리라는 약속의 증거이지만, 땅에서는 식물과 채소 색깔의 무지개로 나타나신 것이다.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약속 위에 인간의 건강을 위한 약속의 증거를 더하신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나님이 과일과 채소에 피 토케미컬로 색을 입히시고 피토케미컬이 우리의 건강에 중요하다고 밑줄을 치신 것이다.
현재 알려진 피토케미컬의 종류는 2천 가지가 넘는다. 이것은 화려하고 짙은 색소를 가진 식물에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보라색, 초록색에 많이 들어 있다. 흰색을 가진 마늘이나 버섯에도 있고, 검은색을 띠는 콩류와 곡물류에도 들어 있다.
붉은 색 식물인 토마토, 수박, 붉은 자몽에는 리코펜이라는 피토케미컬이 들어 있다. 리코펜은 심장질환과 전립선암을 예방한다. 딸기와 블루베리, 포도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피토케미컬이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염증, 항암, 항종양,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며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황색 식물인 당근, 망고, 호박, 고구마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피토케미컬이 많다. 인체에 들어온 카로티노이드는 몸에 필요한 비타민A로 전환되고, 남은 카로티노이드는 활성 산소의 반응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산화를 예방해서 동맥에 프라그가 쌓여 동맥경화가 되는 것을 억제한다.
녹색 식물인 시금치, 부추, 무청, 완두에는 루테인과 제 아잔틴이라는 피토케미컬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노인 실명의 주원인인 황반변성에 걸릴 위험을 낮춰준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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