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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 세대 리더의 반란

낀 세대 리더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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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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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440g | 153*224*15mm
ISBN13 9788925552996
ISBN10 89255529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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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미진
훌륭한 리더와 인재를 길러내는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며 지난 26년 동안 한국, 중국, 미국에서 글로벌 인사 및 육성 전문가로 일해 왔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교육공학 석사를 수료했다. 당시 글로벌 육성의 선두를 달리고 있던 모토로라에서 글로벌 인재들의 학습과 성장을 조력했고, 특히 임원 및 차세대 리더를 위한 다양한 인터벤션 구축 및 실행을 주도했다. 2007년 LG디스플레이 HRD 담당 임원으로 영입되어 한국 대기업의 임원 육성에 집중하면서 인사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통합적인 관점에서 탑 리더십 성장 및 육성을 주도했다. 특히 리더의 행동 변화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개별적이고 집중적인 프로세스로 임원 리더십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현재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 리더십 컨설팅 부문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토양을 두루 경험한 저자가 60년 압축성장 속에서 이루어진 한국 특유의 비즈니스 현장을 바라보고 쓴 오랜 경험의 결과물이다. 특히 3세대가 함께 일하는 오늘날의 조직에서 위아래 양 세대 사이에 끼어 갈팡질팡하는 중간 세대 리더에 초점을 두었다. 위로는 권위적인 상사를 모시고, 아래로는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한 팔로워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이 시대 모든 젊은 리더들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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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나의 리더십 관점과 스타일이 기성세대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면 상사와 지나치게 정렬되어 있어 아랫사람들의 관점을 충분히 수용하고 이끌어나가는 데 문제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아랫사람들과 더 많이 정렬되어 있다면 상사들에게 젊은 성원들처럼 생각이 얕고 성숙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낀 세대 리더가 정렬해 한 방향으로 이끌고 나가야 하는 사람들은 아랫사람이라는 점이다. 상사는 그들의 비전을 존중하면서 때론 용기 있게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하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 맞다. --p.109 《용기 있는 균형감을 갖춰라》

어떤 형태의 소통이든 리더로서 내 말만 하지 말고, 그들이 자기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게 하고, 리더의 의견에 대한 견해도 개진할 기회를 반드시 소통 과정에 넣어라. 절대로 먼저 말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는 떠올리지 말고, 소통 과정에 그들을 적극적으로 초대하고 그들의 반응과 의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라. 시도해 보면 예상보다 훨씬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얻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M세대와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이 좋아하고 따르는 ‘소통하는 리더’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p.121 《의견을 개진할 기회를 막지 마라》

M세대에게 인기 없는 리더 스타일은 실력은 없으면서 관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리더다. 관계 중심으로 일하는 리더는 일보다 관계를 우선순위로 삼는다. 다양한 측면에서 상대방의 삶에 깊이 들어가는 관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이고 일터의 관계가 삶까지 확장되는 경우가 흔하다. 반면 M세대는 자기 삶에 누군가가 ‘노크’ 없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불편해하고 잘 허용하지 않는다. 일터의 관계 구축은 물리적 시간상으로 일터에 있을 때 일하면서 맺는 관계이고 그중 삶으로 확장된 관계는 매우 제한적이고 선택적이다. --pp.155-156 《일과 인간관계를 엄격히 구분하는 M세대》

부하직원이라면 당연히 상사를 편안하게 모셔야 한다. 고맥락 문화에서든, 저맥락 문화에서든 상사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업무화하며 일을 해나가는 것은 같다. 문제는 지레짐작하는 ‘오버(Over)’ 행동이다. 상사의 의도나 지시를 중간 리더가 자신의 기준과 전제에 근거해 ‘이러실 것이다’라고 짐작하고 해석해 행동한 것이 그 정도가 지나치거나 빗나가는 것이다. 상사의 의도와 맞아떨어진다면 괜찮지만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도 않고 미리부터 반응하면 종종 문제가 생긴다. 아랫사람들이 보기에는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하다. --p.186 《피라미드형 위계 아래에서 상사 모시기》

‘하라면 해’ 스타일인 상사와 일할 때도 그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면 긍정적 관점이 생길 수 있다. 그런 긍정적인 마음으로 상사를 지지하며 아랫사람들을 정렬시켜야 다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조직의 말단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성원들의 생각과 느낌을 조율해 나가는 사람은 기성세대 상사들이 아니라 낀 세대 리더들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긍정적인 마음과 관점으로 조직의 긍정적 분위기를 창출해내는 긍정 에너지의 전도사가 되어라. --p.194 《상사의 역사를 이해하고 공감하라》

낀 세대 리더는 이전 세대에 통용되었던 리더십 중 효과적이지 않은 부분은 과감하게 단절하고, 새로운 출발점에서 새로운 실천력으로 전체적인 토양을 바꾸는 노력에 집중해야 한다. 새로운 CEO가 주창하는 단기적인 조직문화 구축 및 전파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그 조직의 바탕에 깔린 암묵적인 전제를 끄집어내 도전할 것은 도전하고 버릴 것은 버리면서 새로운 토양 조성에 힘써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만 ‘흉내만 내는 변화’가 아니라 ‘실질적이고 확실한 변화’로 조직의 바람직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혁신가로서의 자세와 장기적으로 조직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이 요구된다. --p.233 《DNA 3. 리더십 혁신가로서 사명감을 가져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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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권영수, LG화학 사장 - 리더십의 완성은 팔로워십을 어떻게 이끌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토양이 전혀 다른 요즘 세대 팔로워들의 마음을 움직여 “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몰입하게 하려면, 공감 능력에 기초한 중간 리더의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리더와 팔로워,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동반성장의 길을 제시한 시기적절한 책이다.

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 - 바람직한 리더십을 고민하는 이 시대 중간 리더들이 이 책에서 미래형 리더십의 정수를 파악하길 바란다.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시각은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요체를 모색하는 젊은 리더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도전의식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항상 새로운 도전과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저자의 행보에 큰 박수를 보낸다.

백기복,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 ‘낀 세대 리더’를 이야기하는 것은 급변하는 한국의 현실을 고려할 때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성장 배경이 많이 다른 50대 이상과 30대 이하의 구성원들 사이에서 중간에 낀 리더들은 정말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지금껏 경험해 온 한국의 리더십 문화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게 될 것이다.

황재호, 대림산업 인사기획팀장 - 이 책으로 위안을 받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쉽지 않은 조직생활 속에서도 특히 나와 같은 낀 세대들은 상사의 입장과 부하직원의 입장 사이에서 샌드위치처럼 끼어버린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은지 헷갈릴 때가 많다. 이 책이 그때마다 낀 세대들에게 든든한 방향키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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