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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정도

사장의 정도

: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직장인 사장에게 바치는 책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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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26g | 128*188*16mm
ISBN13 9788994120843
ISBN10 89941208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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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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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힘찬나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일본 수림외국어전문학교를 졸업했다. 국내에 출간되지 않은 일본의 여러 서적을 접하던 중 ‘세상에 좋은 책은 얼마든지 있으며, 우리 모두에게 양서를 읽을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번역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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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세 가지 시간

현상유지와 문제해결로 소모되는 시간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추구의 시간으로
돌릴 수 있느냐에 따라
회사의 성장과 장래가 결정된다.

사장의 근무시간은 다음 세 가지로 나뉜다.

① 기회추구의 시간
② 현장유지의 시간
③ 문제해결의 시간

새삼 말할 것도 없이 사장은 ① 기회추구의 시간에 가장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사장 대다수가 현상유지와 문제해결에 쫓기고 있다.
현상유지는 지금의 캐시플로에 직결되는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부하에게 맡길 수 있다. 의도적으로 기회추구의 시간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사업 확장도 기회추구에 들어간다.
문제해결의 시간이야말로 시간 낭비다. 처음부터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내다보고, 커지기 전에 해결할 수 있게끔 평소에 현장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동시에 회사 구성원 사이의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분위기와 체계를 잡는 일도 사장의 몫이다.

동기부여보다는 일하는 보람이 우선

사원에게 줄 수 있는 행복은
‘일하는 행복’과 ‘경제적 행복’ 순이며
이 순서를 틀리면 안 된다.

“일하는 본연의 기쁨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이다. 사원이 일 자체의 기쁨을 깨닫게 해주는 것, 사장이 사원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공헌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의 기쁨을 깨달은 사원은 일생동안 행복한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일할 수 있다. 물론 경제적 행복도 주어야 하나 일하는 행복이 우선이다. 일 자체에서 행복을 느껴야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고, 그런 사람이 경제적 행복을 얻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일하는 본연의 기쁨을 전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하는 보람’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자신이 일한 결과가 고객과 직장동료를 기쁘게 하고, 지역 사회를 비롯한 사회 전체에 공헌하고, 그리고 자신도 내면과 외면 양쪽에서 풍요를 얻게 되면 일에서 진정한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또다시 일하고 싶다는 동기가 부여된다.
구체적으로는 고객이 기뻐할 작은 행동을 목표로 세워, 그 결과를 평가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이다. 다만 이 경우 매출액이나 이익 같은 목표는 부차적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이념을 구현한다 2

리더십이란
직접 행동하는 각오다.

이념을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인 ‘경영계획서’ 혹은 ‘행동규범’을 정할 때가 있다. 우리 회사에서도 ‘전화는 세 번 울리기 전에 받는다’ 등 구체적인 행동규범을 포함한 ‘경영계획서’를 만들었다. 사원 중에 당번을 정해 매일 조례 때마다 조금씩 순서대로 소리 내서 읽어 기본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어느 회사의 사장이 비슷하게 ‘행동규범 리스트’를 만들어 사원의 행동을 평가하는 체크리스트로 삼겠다고 해서 나는 이렇게 말했다.
“그 방법도 괜찮지만, 먼저 사장님 자신을 체크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내가 고문직으로 있는 한 회사의 경영계획서에는 첫머리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이 경영계획서는 우리 회사의 헌법이다. 이를 위반하는 일은 용납되지 않는다. 비록 사장일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가장 먼저 행동규범을 지켜야 하는 사람은 사장 자신이다.
리더십이란 말과 이론이 아닌, 선두에 나서서 직접 행동하는 ‘각오’다.

꿈을 말한다

이념과 현장만으로는
사원이 움직이지 않는다.
사장은 항상
‘꿈’을 말해야 한다.

사장은 이념을 말하고, 현장을 말해야 한다. 하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념과 현장만으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자신조차 움직일 수 없을지 모른다. 여기에 하나 더 보태, 사장은 ‘꿈’을 말해야 한다.
이념, 현장, 꿈. 이 세 가지를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사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사원에게는 이 회사에서 일하면 얼마나 행복해질지, 이러한 꿈을 전해주어야 한다. 사원도 사장과 동등한 행복을 누려야 한다.
여기서 주의했으면 하는 사실이 있다. 회사의 커다란 성장은 사장 입자에서 꿈이겠지만 사원에게는 꼭 그렇지도 않다는 점이다.
경제적으로 풍족해지는 것보다, 내 집 같은 안락한 회사 분위기나 작은 회사이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을 바라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회사가 크게 성장함으로써 사회에 더욱 큰 공헌을 할 수 있고, 일하는 보람이 커지고, 사원 한 명 한 명도 지금보다 행복해지니다는 꿈을 이야기하며 나아가야 한다.

사장의 그릇

회사의 그릇은
사장의 그릇에서 나온다.
그릇을 키우기 위해 사장은
올바른 인생관을 배우고
그에 입각하여 판단해야 한다.

사장의 그릇보다 커지는 회사는 없다. 후계자의 그릇이 회사의 그릇보다 작다면 회사의 그릇은 그만큼 작아진다. 회사를 크고 강하게 키우려면 사장이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관’이다. 사장은 언제나 올바른 인생관을 배우며 살아가야 한다. 올바른 인생관에 입각하여 판단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한 사장의 모습이다.
올바른 인생관을 갖추려면, 먼저 논어 같은 중국의 고전이나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 등 수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인정받는 책을 읽어야 한다. 모름지기 인생관이란 하루아침에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몇 번이고 거듭하여 읽는다.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시켜 올바른 가치관에 근거하여 자연스럽게 판단을 내리고 행동할 수 있을 때까지 읽는다. 아침부터 만화책을 펼쳐 읽는 사장은 예외다.
존경할 만한 인물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다. 마음속에 와 닿는 이야기가 있다면 몇 번이라도 되풀이하여 듣는다. 그러다 보면 스승으로 따를 만한 사람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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