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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갈등의 시대와 미전도 종족선교

인종갈등의 시대와 미전도 종족선교

전호진 | 영문 | 2000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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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48*210*20mm
ISBN13 9788984870123
ISBN10 89848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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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호진
고신대학 졸업. 고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졸업. 미국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 졸업. 영국 웨일즈 대학 졸업. 고신대학 교수 역임. 피어선 신학교 학장 역임. 고신대학 학장 역임. 한국복음주의 선교학회 총무 및 회장 역임.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교수 역임. 현재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한국 교회와 선교 1, 2집』『교회 성장론』『교회와 이데올로기』『선교학』『자연의 탄식』『CIS를 바로 알자』『종교다원주의와 타종교 선교전략』『한국 교회 선교』『아시아 기독교와 선교 전략』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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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교해야 할 대부분의 미전도 종족은 애니미즘의 문화권이다. 미전도 조족은 힌두교, 이슬람, 불교 문화권에도 있지만 실제로는 애니미즘 문화권이 주류를 이루고 모든 종교보다 먼저 있었다. 부족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미전도 종족들은 철저히 애니미즘 종교가 이들 사회의 영적, 정신적 기초를 형성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선교는 사실상 영적 대결(Power encounter)이라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최근 선교학은 이 문제를 영적 전쟁으로 표현하면서 선교 이론 차원에서 발전시키며 선교대학원의 강의 제목이 되기도 한다.

이것은 애니미즘을 영적 전쟁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적 전쟁이란 과거 우리 문화에서 이미 거론된 것이지 결코 새 것은 아닌데, 다만 서구 신학은 관심을 두지 않은, 폴 히버트가 말한 대로 "무시되 중간"이다. 무시된 중간이란 신과 인간세계 중간에 있는 각종 귀신들이나 영들의 세계를 의미한다. 가령 귀신들렸다든지 혹은 "마귀가 역사할 때" 마귀를 쫓아내는 것은 영적 전쟁에 속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자칫 잘못 접근하면 많은 문제가 야기된다. 그러에도 애니미즘적 비서구 사회는 이러한 문화적 풍토와 신오순절 운도의 영향력으로 방언, 신유, 안수, 축귀등 종교현상에 치중하는 인상을 준다.
--- p.172
아직도 미전도 종족 선교운동이 모든 교회와 선교회로 다 확산된 것은 아니지만 분명 21세기는 미전도 종족 선교의 시대가 될 것이다. 미전도 종족 선교의 목적은 미전도 종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개인적으로 중생을 체험하며, 중생한 자들이 교회를 설립하여 자기 종족들에게 스스로 복음을 전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대 다원주의 신학이나 문화인류학은 기독교 선교를 거부한다. 다원주의 신학은 기독교만의 절대성을 거부하고 모든 종교의 동등성을 주장한다. 또한 현대 문화인류학은 문화 상대주의의 입장을 취한다. 즉, 모든 문화는 다 나름대로의 합리성과 타당성이 있음으로 외부의 종교나 서구 세속주의가 원주민 문화를 파괴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문화보존의 차원에서 선교를 거부한다. 그러나 종족 사회는 스스로 변화를 시도한다. 종족사회에서 기성세대는 변화를 거부하고 전통을 고수하지만 변화의 물결은 어쩔 수 없다. 기독교 선교가 아니더라도 세속의 바람은 차단하지 못한다. 이점에서 우리는 확신한다. 원주민 문화는 보존되어야 할 것이 있지만 변화되어야 할 것이 있다.
소수 종족들의 많은 비극들은 종족들의 잘못된 문화와 종교와 가치관에 기인한다. 따라서 부족사회는 잘못된 종교와 전통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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