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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궁궐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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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궁궐기행

: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 경희궁 종묘의 건축과 역사읽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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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98쪽 | 192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6909819
ISBN10 89369098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조선시대 궁궐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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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이덕수
- 경북 상주 출생
- 경북사대부고·경북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 「慶北大新聞」 편집국장
- 산업연구원(KIET) 책임연구원
- 격주간 「實物經濟」 창간 편집장
- 한국건설산업연구원(CERIK) 출판자료실장(현)
- 월간 「건설광장」 창간 편집장
- 월간 「건설저널」 편집장(현)
- 서울문학문인회 이사(현)
- 한국문인협회 회원(현)
- 제37회 한국잡지언론상 수상(2003년)
- 詩 「바람」, 「전설의 시작」 등 발표.
隨筆 「아버지」, 「물싸움」, 「할미꽃」 등 발표.
칼럼 「빅밴의 종소리와 의장의 눈물」 등 발표.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나브로 경복궁에 창덕궁에 창경궁에 경운궁에 다가서면서 우선은 안타까웠다. 텅 비어 있는 궁터를 바라보면서 착잡해지는 심사를 어찌할 수가 없었다. 이들 궁궐 전각들이 사라진 과정을 깨우치는 꼭 그만큼……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시간표가 원망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역사 원인 행위의 연속선상에 현실이 있는 것을. 그래도 종묘는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지 않는가. 경복궁과 창덕궁, 그리고 창경궁의 옛 궁역(宮域)이 비교적 원형에 가깝게 남아 있다는 점은 작은 위안이 되었다. 역사에의 회한(悔恨)이 큰 만큼 언젠가는 복원 중건될 수 있다는 미래의 지향성을 담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문화 의식과 정성이다.
우리 근대사에서 일제 강점기를 도려낸다면, 우리 궁궐들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역사에 가정(假定)을 한다는 자체가 부질없는 일인 줄 잘 알지만 필자는 이런 가정을 종종 즐긴다. 그리고, 그 상상을 하는 동안은 매우 행복하며, 늘 확신에 찬 결론을 내리게 된다. 세계적으로 어느 민족 그 어떤 문화 유산들보다도 더 사랑 받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다. 그런 의미에서 종묘와 창덕궁의 세계문화유산 선정은 오히려 허전하고 억울하다. 할퀴고 잘리고 토막 난 우리 궁궐…… 그 절반의 평가에도 못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질없는 가정의 끝은 언제나 진한 아쉬움이다.
.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서는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궁궐을 소개하였다. 현존하는 궁궐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경운궁이다. 여기에 궁궐은 아니지만 궁궐 못지않게 왕실 건축의 중추 역할을 했던 종묘(宗廟)를 더하였다. 글의 서술은 각 궁궐 각 전각들에 얽힌 삶의 흔적과 건축적 특징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전개하였다. 최근에 복원된 건물들도 빠뜨리지 않고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관련 건물들의 사진은 가능한 한 여러 모습들을 촬영하여 게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다보니 자료 사진을 포함해서 800컷이 넘는다. 저자가 사진에 욕심을 부리다 보니 책의 볼륨이 버거울 정도로 커졌다. 책의 사이즈를 키웠음에도 600쪽이나 되었다.
부록에서는『閑中錄(한중록)』과 『인현왕후전』에 서술된 창덕궁·창경궁 및 경희궁의 전각들을 살펴보고, 전통 건축과 관련된 용어를 간단하게 해설하였다. 또한, 조선 개국에서부터 2003년 11월까지의 궁궐 연표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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