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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불교

하룻밤에 읽는 불교

하룻밤에 읽는 시리즈-15이동
소운 스님 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04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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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82g | 153*224*30mm
ISBN13 9788957572801
ISBN10 895757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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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소운 스님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고 방황하다가 부처가 되는 것만이 무상한 삶에서 벗어나는 길이라 생각해 출가를 결심했다. 그러나 부처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고민 끝에 불교를 제대로 공부해보고자 승복을 입은 채 입시 공부에 매진해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선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대학의 공부는 목마름을 채워주지 못했다. 아직 불교에 대한 연구 방법론이 정립되지 않은 시기였다. 길이 없으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학 졸업 후 곧바로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 일본어 공부부터 시작해 도쿄대학교에서 중국불교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석사과정을 마치고 보니 중국불교만 공부해서는 초기 인도불교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다. 도쿄대학교 박사과정을 거쳐 미국 하버드대학교 인도·티베트불교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하버드대는 오래전부터 티베트, 일본, 중국 등의 불교를 활발히 연구해온 미국 내 불교학의 본산이었다. 캠퍼스에서 늘 승복과 밀짚모자 차림인 까까머리의 동양인 여학생은 많은 이목을 끌었다. 8년간의 하버드 생활 끝에 우리나라 승려 중 최초로 하버드대 박사학위를 받았다. 13년에 걸친 유학 생활을 마치고 2002년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처음 불교를 접했을 때 불교가 너무 어렵게만 느껴져 당황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대중들에게 불교의 세계를 차근차근 알려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 동명대학교 교수로 학생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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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유식이란

인식할 때 식에 나타나는 형상을 실재라고 주장하는 유상유식을 창안한 진나는 유식학의 식론을 인식론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했다. 그는 인식의 성립이 아뢰야식의 조자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가능하다는 종래의 학설이 미흡하다고 생각하여 직접지각의 성립을 대상과 주관의 관계로 설명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식에 나타나는 형상을 의타기성이라고 하고 외계 대상물의 실재를 부정함으로써 유식 본래의 취지를 살렸다.
이 유상유식설은 인도의 계현에게서 유식을 배운 중국의 현장에 의해 중국에 전래되었고, 호법의『성유식론』을 한역하고 연구함으로써 성립한 법상종에 의해 고취되었다.
--- p.19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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