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젠더 몸 미술

젠더 몸 미술

: 여성주의 미술로 몸 바라보기

정윤희 | 알렙 | 2014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4건 | 판매지수 42
베스트
여성/젠더 top20 8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551g | 153*224*22mm
ISBN13 9788997779406
ISBN10 89977794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정윤희
동덕여대 독문과 및 연세대 독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낭만주의 작가 E.T.A. 호프만 문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덕여대 교양교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흐름의 공간과 비장소로서의 도시 형상과 세계화」, 「‘혀’와 그 경계성」, 「경계 위반과 해체의 미학」, 「텍스트와 이미지의 상호역학관계」 등이 있고, 역서로는 『예술?매개?미학』(공역), 『문화학과 퍼포먼스』(공역), 『매체이론』(공역), 『그림책의 새로운 서사형식』(공역)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보여준다. 콕스는 여성 학대, 식민 통치의 잔혹성, 인종차별의 상징적 인물 사라 바트만을 조형적으로 재구성한다. 공격적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그녀의 시선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흑인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인종적 판타지를 겨냥한 것이다.
--- 「자궁과 유방―모성 신화를 해체하라」중에서

키키 스미스, 몸 안의 근육, 힘줄 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전신상 '성모 마리아Virgin Mary'(1993). '성모 마리아'는 제목이 시사하듯이 ‘성모 마리아’ 이미지에 투사해온 여성에 대한 남성의 이중적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 전신상은 신화에 나오는 피부가 벗겨진 마르시아스를 연상시킨다. 스미스는 형벌의 일종이던 살갗 벗기기 모티브를 차용하여 고통스러운 형벌과 여성의 삶을 교차시키고 있다. 역사적으로 산 사람의 몸에서 살갗을 벗겨내는 극도의 고통스러운 형벌인 박피는 고문의 차원에서 행해져왔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이 조형물은 여성의 삶 자체가 형벌과도 같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박피된 신체 조형물을 통해 보여준다고 하겠다.

여성의 피부는 모더니즘과 가부장적 사회가 아름다움으로 규정해온 여성의 몸을 혐오감과 불쾌감을 주는 요소로 형상화하는 수단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현대미술에서는 몸의 안과 밖을 분리하는 경계 면으로서의 피부가 완전히 사라지고 몸 안의 것들이 아브젝트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때 배척되고 외부로 버려진 것들의 장소로 표현되는 피부는 몸에 대한 고전주의적 이상과 근대 동일성 형성의 모든 개념들에 의문을 갖게 한다. 유동적이고 아브젝트한 피부는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의 물신화와 그것을 강요하는 것에 대한 저항이다. 동시에 그것은 상징 질서의 바깥 혹은 경계에 위치한 여성의 주변성을 드러내는 물질적 기호이다. 눈, 코, 입 등 모든 신체 기관들을 지탱해주던 피부를 흐트러뜨려 해체함으로써 그 기관들을 본래의 위치에서 이탈시키거나 함몰시키고, 혹은 신체 내부를 드러내 보이는 것에서 사회의 모든 규범화 과정들을 ‘탈위치화’하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 「 피부―젠더 질서에 저항하라」중에서

제니 새빌의 작품들 역시 여성 신체의 동물적 측면을 강조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대표적인 예가 '호스트(Host)'(2000)이다. 이 그림은 머리는 보이지 않고 단지 동물들과 같이 여러 개의 젖이 달린 몸을 재현한다. 그로 인해 동물, 특히 돼지를 연상시킨다. 실제로 죽은 돼지의 시체를 그린 것이다. 새빌은 이 두 작품을 ‘신체의 풍경화’로 일컫는다. 그녀에 따르면 화면을 가득 메운 살의 형태는 인간은 아니지만 소름이 끼칠 정도로 인간의 형상을 연상시킨다. 그녀의 작품을 관통하는 핵심 이미지는 살이다. 살은 추하고, 아름답고, 혐오스럽고, 역겨운 그 모든 것을 보여준다. 관람자를 당혹스럽게 하는 것은 불그스레하고 털이 없는 피부와, 머리가 없는 몸뚱이이다. 그것은 곧바로 나체의 여성을 연상시킨다.
--- 「 살―추와 혐오의 미학」중에서

여성주의 미술가들은 해체, 파편화, 외설성을 특징으로 하는 육체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그것을 통해 여성성의 논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끈다. 특히 1980년대 이후 강력하게 부각된 아브젝트 아트는 배척되고,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물질이나 육체의 상태를 장면화하고 연출한다. 아브젝트 아트는 정신분석학적 여성주의 연구들에 의해 촉발된 재현의 문제와 육체 개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다. 크리스테바의 ‘아브젝트(abject)’와 ‘아브젝시옹(abjection)’ 개념은 20세기 예술가들이 아브젝트 육체 이미지에 이론적으로 몰두하게 되는 결정적 동인이었다. 크리스테바는 주체 형성 과정에서 주체가 타자로서 규정하고 구성하는 모든 것에 대한 거부와 혐오, 배제의 문화적·심리학적 의미에 대해 고찰하였고, 그러한 고찰은 이후 예술 작업들에서 아름답고 온전한 이상적 육체의 타자인 ‘외설적인’ 육체의 형태로 가시화된다.

시카고의 '붉은 깃발(Red Flag)'(1972)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충격적인 이미지를 통해 도발한다. 이 작품은 사용한 탐폰을 질 속에서 꺼내는 장면을 근접 촬영한 후 석판인쇄물로 제작한 것이다. 월경혈을 내보이면서 여성의 경험을 둘러싼 오랜 금기에 도전한다. 말하자면 여성의 존재는 결코 열등한 것이 아니라 남성과 다를 뿐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어둡게 처리되었는데도 여성의 음모가 드러나 있고, 피로 물든 탐폰이 화면의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 메리 더글러스에 따르면 모든 주변부는 위험을 감추고 있다. 모든 관념 구조에서 침해받기 쉬운 주변부들은 기본 경험의 형태에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특히 육체의 구멍은 손상받기 쉬운 부분을 상징한다. 그 이유는 구멍에서 나오는 물질들은 분명 주변부의 특징을 지니기 때문이다. 예컨대 타액, 피, 젖, 소변, 대변, 눈물 등은 단지 흘러나옴으로써 육체의 한계를 가로지른다. 시카고는 월경혈을 젠더화된 사회질서와 규범화 과정들을 탈문맥화하고 재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제시한다. 여성의 섹슈얼리티와 육체성을 주변적이고 비결정적인 점액질로 간주하면서 그것에 혐오와 더러움의 의미를 부여해온 젠더 질서를 아브젝트로서의 배설과 그 속성인 유체성, 더러움을 통해 비판한다.
--- 「 배설―아브젝트와 혐오의 미학」중에서

회흐의 '낯선 아름다움(Fremde Schonheit)'(1929)은 하얀 피부색이 강조된 백인 여성의 누드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백인 여성의 얼굴 대신 원시 부족의 검은 가면이 조합되어 있는 점이 이채롭다. 그 가면은 거대하고 주름진 기괴한 형태를 띤다. 관능적인 신체를 과감하게 드러낸 여성 인물은 서양화가들이 그린 ‘오달리스크(Odalisque)’ 그림들을 연상시킨다. 오달리스크는 이슬람 술탄들의 술 시중을 들고 그들의 성적 욕망을 채워주는 후궁 혹은 여성 노예를 말한다. 린다 노클린을 비롯한 여러 연구가들이 밝히고 있는 것처럼 들라크루아, 르누아르, 마티스 등 수많은 유럽 화가의 오달리스크 그림은 서양의 ‘식민주의적 시선’에 의해 동양을 정형적으로 재현한 것이다. 그렇다면 회흐가 백인 여성의 얼굴에 식민지 원시 부족의 가면을 씌워 오달리스크를 여성 노예라는 본래의 의미로 되돌려놓고 있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오달리스크 그림들이 하렘의 베일을 벗겨내려는 남성들의 욕망과 환상에서 비롯한 것처럼 '낯선 아름다움'은 식민지 문화들에 대한 정형의 형성과 재생산을 문제 삼는다.
--- 「 시선―여성을 타자화해온 시선」중에서

신디 셔먼은 포르노그래피의 형식을 차용하여 관음증적인 남성의 시선과 욕망을 ‘의도적으로’ 전도하면서 희화화한다. '무제 #258'(1992)을 보자. '무제 #258'의 바닥에 엎드려 있는 인형의 몸 그 어디에서도 성을 구별할 수 있는 표시는 발견할 수 없다. ‘페니스 선망’의 표상을 문자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이 사진에서 관객은 사진의 가장자리가 잘려 나간 채 팔과 다리로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인형 몸의 뒤쪽만을 볼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성적 환상을 충족시키려던 관객에게 이 사진은 단지 존재해야만 할 성 대신 까만 구멍만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으로 보이는 인물의 다리 사이로 나 있는 ‘동공(洞空)’은 어떠한 시각적 관습들이 남성과 여성의 육체를 규정하는가 하는 물음을 제기하면서 온전한 육체의 해체를 다른 방식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이때 인형이 완전히 탈물신화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무제 #258'에 제시된 육체에서 여성의 성이, 그리고 궁극적으로 여성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한, 흔히 ‘무Nichts’는 ‘여성’을 가리킨다. 셔먼의 '무제 #258'은 이미지적인 존재로서의 여성의 위상에 대한 논의를 더욱 다양한 층위에서 실행하고 첨예화한다.

해체·구성된 아브젝트로서의 여성 몸은 여성이 자연을 상징한다는 기존의 여성상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자 사회적 정체성에 도전하는 것이다. 핵심은 뭔가 충격적인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려는 데 있기보다는 바로 그러한 그로테스크한 몸을 재현할 수밖에 없게 만든 사회·문화적 담론들을 문제화하는 데 있다. '섹스 사진' 연작에서 인공 보철물의 육체 키메라들이 보여주는 도착적인 육체 이미지는 온전한 육체의 표상, 완전하고 아름다운 육체라는 이상주의적 표상에 대한 전복이다. 신체에 대한 금기를 넘어선 기형화되고 탈형태화된 신체 재현에서 인간의 몸은 더 이상 총체적인 개념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셔먼은 여성과 여성의 몸을 작품의 근원이자 중심 주제로 삼고 여성적인 것의 재현을 천착한다. 그동안 억압되어온 저급하고 비천한 것, 속된 것, 외설적이고 비도덕적인 것의 회귀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이미지로서의 여성의 존재와 섹슈얼리티의 문제를 가시화한다.
--- 「 섹슈얼리티―이미지로서의 여성을 해체하라」중에서

엑스포르트는 사회·문화적 질서를 육체에 새기는 행위들을 통해 역으로 사회 질서와 법에 대한 저항을 부각한다. 육체에 낙인이 찍히는 형벌 그 자체가 아니라 그러한 사회질서와 법을 육체에 새겨 넣는 원리를 보여줌으로써 삶의 현실을 규정하는 구조들을 분석한다. 주권자이면서 희생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엑스포르트의 퍼포먼스에서 상해는 현실의 진실을 밝히는 수단이다. 그것이 '리모트'에서는 손가락에 상처를 내는 행위를 통해, '에로스/침식'에서는 유리 파편 위를 구르는 행위로 표현되었다면, '육체 기호 행위'에서는 문신을 새기는 행위로 형상화된다.
엑스포르트의 퍼포먼스에서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는 여성의 육체, 여성의 동일성, 여성성의 개념과 그 재현의 문제이다. 이 같은 여성주의적 행위주의를 엑스포르트는 ‘매체적 행위주의’라고 일컫는다. 여러 매체를 활용하여 육체 언어에 의한 다양한 표현의 가능성을 찾으려는 것이다. 따라서 그녀의 작업에서 볼 수 있는 다매체성은 다양한 매체들을 투입하여 내용들을 다른 문맥에 놓으려는 그녀의 예술 기획이자 ‘매체적 애너그램’이라 할 수 있다.
--- 「 자해―내가 결정하는 삶을 소망하라」중에서

오늘날 남성/여성, 남성성/여성성의 이분법적 틀 자체를 가부장적 담론과 이성애 중심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그 해체를 주장하는 이론이 제기된다. 주디스 버틀러(Judith Butler)의 젠더 정체성 이론이 대표적이다. 그녀의 이론은 오늘날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성 정체성과 관련한 사회 문화 현상을 해석하는 데 중요한 이론적 틀을 제공한다. 버틀러는 젠더를 문화적으로 강제되는 성 정체성의 의미로 본다. 따라서 개별 주체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젠더 정체성이 어떻게 (재)구성되는지에 주목한다. 버틀러에 따르면 모든 정체성이란 허구적으로 구성된 것이고, 사회가 이상화하고 내재화한 규범이 반복적으로 수행되어 몸에 각인되는 행위에 불과하다. 모든 행위 주체는 행위를 통해, 행위 속에서, 그리고 그 행위의 반복된 수행을 통해 구성되는 담론적 구성물인 것이다.
버틀러는 『젠더 트러블Gender Trouble』(1990)에서 다음과 같은 물음을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하나’의 젠더라는 것이 있는가? “당신은 어떤 젠더인가?”라는 질문처럼 과연 젠더란 그 사람을 일컫는 어떤 본질적 속성인가? 만일 젠더가 구성된 것이라면, 그것이 다르게 구성될 수 있는가, 아니면 그 구성성이 행위 주체성과 변화 가능성을 배제하는 사회적 결정주의의 어떤 형태를 의미하는 것인가? 젠더 구성은 어디서, 어떻게 일어나는가? 이러한 물음에 버틀러는 탈구조주의적인 입장에서 자연화되고 본질화된 것들의 토대를 해체하고 젠더 정체성이 허구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답하고 있다. 그녀는 섹스와 젠더의 구분을 허물고, 원인과 결과의 인과론을 전도하고, 이 모든 생산 권력의 기저에 가부장적 이성애주의가 자리 잡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특히 복장 도착과 우울증을 통해 여성의 몸을 여성성/남성성, 동성애/이성애의 구분을 불가능하게 하는 수행 내지 퍼포먼스의 장으로 설명하고 있다.

셔먼의 '무제 #263'은 남녀의 성기를 한 몸에 지닌 그로테스크한 자웅동체 조형물을 이미지로 재현한다(그림 8). 몸통도 없이 위아래로 각각 남녀의 성기만을 조형화한 셔먼의 토르소가 시사하는 것은 남녀의 성 분화가 아니라 그러한 성의 개념 자체에 대한 공격이다. 다시 말해 셔먼의 작품은 “페니스, 버자이너, 젖가슴 등이 명명된 성적 부위라는 사실은 그 부위에 성감적 육체를 국한하는 동시에 전체로서의 몸을 파편화하는 것”이라고 본 버틀러의 주장을 예술적 실천으로 옮겨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셔먼은 지각으로 인식된 몸에 선행하는 ‘물리적’ 육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는가 하는 물음을 관람자를 향해 던지고 있다.
311쪽 : 마지막으로 ‘젠더의 경계를 넘어(Over the Boundaries of Gender)’를 표방하면서 자신들을 매체화하고 삶과 예술을 일치시키려는 독일의 미술가 에바와 아델레(Eva & Adele)에게서 전복적인 젠더 벤딩(Genending)의 전형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은 새로운 육체 이미지들과 성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과정을 ‘퓨처링(Futuring)’이라고 일컫는다. 젠더 이론적인 용어로 표현하면 그것은 버틀러가 말한 ‘수행성’이라 할 수 있다. 베를린에 거주하면서 대형 미술 전시회나 예술 행사에 출현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에바와 아델레는 그들 각자를 구분하는 것조차 꺼린다. 이들은 눈에 띄는 의상과 완벽한 화장을 하고서 마치 ‘거울 형상’ 내지 쌍둥이처럼 어디에서나 함께 현재할 뿐이다. 삶의 모토이면서 광고 슬로건이기도 한 ‘젠더의 경계를 넘어’가 말해주듯 이들이 추구하는 예술의 본질적 요소는 성 정체성, 젠더와의 대결이다. 삶의 기획이 곧 예술 작품인 이들에게서 생산자와 생산품, 주체와 객체는 서로 중첩되어 그 경계마저 사라진다.
--- 「 젠더 패러디―젠더를 전복하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