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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신학

흔적신학

: 이 세계에 계시된 하나님의 흔적 따라가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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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40g | 130*190*16mm
ISBN13 9788984346604
ISBN10 8984346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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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경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장로회 신학대학원 졸업
프린스턴(Princeton) 신학대학원 졸업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저서 :
《인생의 무의미를 논하기 전에: 기독교 신앙의 기본 진리》
《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말라》
《신학으로의 초대》
《사랑이 가장 아름답다》
《믿는다는 것의 행복》
《기쁨을 유통하는 삶》
《사랑은 행복한 훈련입니다》
《하나님 공부하기》
《개나리는 근심하지 않는다》
《책 읽기의 즐거운 혁명》
《축복을 유통하는 삶》 등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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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듣는다. “내게 하나님을 보여 다오. 그러면 내가 하나님을 믿겠다.” 하지만 이 말에는 함정이 있다. 우리가 이 세계 속에서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다. 우리가 어떤 그림을 보고 있는데, 그 그림을 열심히 뒤져 보았더니 그 속에 작가가 보이지 않았다. 이때 “그림 속에 화가가 없으니 화가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결론을 내린다면 우리의 결론은 틀린 결론이 될 것이다. 화가는 그림을 창조한 장본인이기 때문에, 화가는 그림 속에 거하지 않으며, 그림에 독립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우리는 전혀 화가를 만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림 속에는 화가의 체취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 화가가 만든 그림이기에, 그림 안에는 화가의 생각과 성향을 지시하는 흔적들이 있는 것이다. 사실상 우리는 이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다양한 흔적들을 만나는데, 이 흔적들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계시(啓示)적 파편이 된다.
신학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흔적을 세 가지로 말한다. 하나님의 흔적은 자연 속에서, 인간 삶의 사건들 속에서, 그리고 인간 내면의 영혼 속에서 드러나 있다.
‘하나님의 흔적을 찾아서’ 중에서

우리에게는 좋은 집에 살고자 하는 마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자신이 ‘좋은 집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있다. 우리 바깥으로부터 오는 공급이 잘 밀려들어 오기를 바란다. 마음이 어두울 때 빛이 찾아와서 내 마음을 밝혀 주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를 위하여 저 하늘에 떠 계신 사랑 덩어리이며 은총 덩어리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으로서 우리의 삶에 필요한 사랑과 은총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호하시는 의로움 덩어리이며 거룩 덩어리이다. 하나님은 의로움의 근원으로서 우리의 삶 속에서 죄를 제하여 주시며, 의로움을 공급해 주신다. 하나님은 거룩함의 근원으로서 우리의 비천한 삶을 거룩하게 하며 존귀하게 하신다.
‘모든 것의 근원으로 오시는 하나님’ 중에서

만일 우리가 영혼의 눈을 떠서 바라본다면 우리의 생명은 시시각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명력에 의하여 보존되고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보존의 은혜에 의하여 존재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 존재를 시시각각으로 붙들어 주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 있다.
다음은 인도(引導)의 섭리가 있다. 하나님은 피조물이 자신의 본래적 운명을 실현하도록 피조물을 인도하신다. 나무의 예를 들어 보자면, 하나님은 나무가 자신의 본래적 운명을 실현하도록 도와준다. 하나님은 배나무를 인도하되, 사과나무가 되도록 만들지 않는다. 배나무 안에 배나무의 성향(性向)을 넣어 줌으로써 배나무로 하여금 배나무의 참 모습을 실현하도록 돕는다. 하나님의 인도는 배나무를 창조할 때 배나무의 잠재성을 함께 창조하고 그 잠재성이 현실화(現實化)되도록 돕는 가운데 작용한다.

---‘보존과 인도의 섭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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