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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생존확률 50:50

인간생존확률 50:50

: 인간은 21세기의 지뢰밭을 무사히 건너갈 수 있을까?

과학너머-01이동
이충호 | 소소 | 2004년 08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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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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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9쪽 | 46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247162
ISBN10 899024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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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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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틴 리스
케임브리지대학의 왕립확회 교수이자 트리니티 칼리지의 특별 연구원이며, 영국 왕립 천문대장이다. 미국 철학협회, 미국과학 아카데미, 미국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의 외국인 회원이며,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명예회원이기도 하다. 왕립천문학회 골드메달, 발잔 인터네셔널 프라이즈, 태평양 천문학협회 브루스 메달, 하이네만 천체물리학상, 프랭클린 재단으로부터 바워 어워드, 세계문화회의 아인슈타인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영국 과학발전협회장, 왕립천문학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400여 편의 논문과 학술서적을 썼으며, 그가 일반인을 위해 쓴 『단 여섯 개의 수』『태초 이전에』『중력의 치명적인 인력』『우리의 우주 서식지』등의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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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를 통해 최악의 재앙들은 홍수, 지진, 화산, 태풍과 같은 자연환경과 역병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20세기에 일어난 최악의 재앙은 인간의 행위에서 직접 비롯되었다.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그에 따른 영향으로 1억 8700만 명이 전쟁과 학살, 박해, 기아로 죽었다. 아마도 자연 재해로 죽은 사람보다 전쟁과 전체주의 정권 때문에 죽은 사람의 수가 더 많았던 세기는 20세기가 처음일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일으킨 이러한 재앙은 선진국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후진국에서 일어난 복지 향상으로 상쇄되었다. 대부분의 후진국에서는 20세기 동안에 기대수명이 거의 두배로 늘어났고, 극빈층의 비율도 점점 줄어들었다.
20세기 후반에 인류는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위험, 바로 전면 핵전쟁의 위험에 직면했다. 지금은 그 위험이 크게 즐어들었지만, 인류는 40년 이상 핵전쟁의 위험 속에서 전전긍긍해야 했다.
--- pp.37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두 가지는 인구와 생활방식이다.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은 한 사람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육지 면적, 곧 '생태 발자국'을 계산한 결과를 발표했다. 거기에 따르면, 20250년의 생활방식과 소비 패턴을 가진 세계 인구를 부양하려면 '지구 세 배 면적'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물론 그 계산과정은 논란의 여지가 있고, 어떤 목적성을 지녔다는 점도 부인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생태 발자국'에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의 사용이나 이산화탄소 농도의 완만한 상승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견해는 전혀 짐작하지 않은 채, 각자의 에너지 사용에서 비롯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데 필요한 숲의 면적도 포함시켰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유럽과 북아메리카 중산층의 생활방식대로 살아가는 전체 인구를 영원히 부앙햘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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