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벌 땐 벌고 쓸 땐 쓰는 여자를 위한 돈 버는 선택

벌 땐 벌고 쓸 땐 쓰는 여자를 위한 돈 버는 선택

이지영 저 / 안지선 그림 | 릿지 | 2014년 08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2 리뷰 16건 | 판매지수 12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3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79g | 145*200*19mm
ISBN13 9788960514126
ISBN10 896051412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지영
삼성SDS, 평창정보통신 콘텐츠팀 팀장, SK커뮤니케이션스 금융팀장, (주)에듀머니 교육본부장, (사)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생활경제상담센터 푸른살림의 센터장을 역임했고, 「오마이뉴스」에 ‘똑똑한 생활경제’를 연재했다. 현재 가정경제 상담사 및 경제 교육 강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돈 버는 소비 심리학』 『심리계좌: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 『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이 있다.
그림 : 안지선
강한 추진력과 약한 지구력 사이에서 갈등하며 계속 새로운 궁리를 하는 추진형 일러스트레이터. 현재 작업실 ‘안심팩토리’를 운영하며 다양한 일을 추진 중이다. 그린 책으로 『스마트 걸: 꼭 해야 할 일 50』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갑을 들고 다닐까? vs 카드만 들고 다닐까? 신용카드는 소비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일하는 보람을 빼앗고, 우선 쓰고 빚으로 메꾸는 삶을 살게 한다. 예전에는 ‘벌고 → 계획된 한도 내에서 쓰고 → 남은 것을 저축’하는 순서로 살았다면, 요즘은 ‘일단 쓰고 → 벌고 → 갚는’ 구조로 변했다. 한 달 중 가장 기쁜 날이었던 월급날이 가장 허탈한 날이 되고 만 것이다! 월급이 통장을 스치고 가는 일에 익숙해질수록 우리는 빚으로 사는 인생에 무감해진다. 무엇보다도 신용카드 대금 갚기 위해 일하는 노예처럼 느껴지는 일상, 이게 진짜 무서운 거다. ---p. 40

세금우대 적금 vs 비과세 재형저축 비과세 혜택은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요소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비과세라고 무조건 혜택을 주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가입 기간이나 가입 금액과 관련된 조건이 따라붙는다. 내 상황에 맞아야 이득이 되는 것이지, 잘못 가입했다가는 혜택은커녕 손해를 볼 수도 있다. … 비과세 혜택도 좋지만 유지 가능성을 먼저 고민해야 한다. 실제 5년 만기 적금을 든 사람 중 만기까지 유지하는 비율은 11%에 불과하다.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비과세 통장은 깨기 싫다며 마이너스통장에서 돈을 꺼내 쓰는 웃지 못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설마 하겠지만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p. 83

저금리 시대, 꼭 저축하고 살아야 할까? 예금 이자가 낮다고 한탄하는 것은 쓰지 않고 묻어 둘 수 있는 여윳돈을 가진 부자들의 몫이다. 대다수 사람이 걱정해야 할 것은 저금리가 아니라 당장 6개월 후 필요한 돈이다. 이 돈이 없어 빚을 지고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에 이자까지 내거나,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는 상황에 부닥치지 않으려면 금리에 상관없이 저축해야 한다. 금리가 1% 높다고 해도 원금이 얼마 안 돼 붙는 이자도 얼마 안 된다. 그러니 저금리니 어쩌니 하는 말에 괜히 손해 본다 생각할 것 없다. 진짜 손해는 예금 이자보다 더 높은 대출 이자를 물어야 하는 상황이다. ---p. 89

명품을 살까? vs 짝퉁을 살까? 사람들은 명품의 기능을 사는 것이 아니라 명품이 상징하는 ‘부’의 이미지를 산다. 그리고 그것을 살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스러워하고 남에게 드러낸다. 그게 명품의 진짜 역할이다. 그런데 짝퉁은 오히려 ‘나는 가짜밖에 살 수 없다’는 사실을 확고히 해 자의식을 떨어뜨린다. … 누군가와 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인간은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끊임없이 타인에게 보여 줄 수밖에 없다. 이왕에 보여 줄 거라면 더 매력적으로, 더 좋은 사람으로, 더 호감 가는 사람으로 보이기를 바란다. 진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기로 결심했다면 진짜 명품을 사라. 그래야 그 가치 그대로를 누릴 수 있다. ---p. 146

묶음 상품을 살까? vs 정가 주고 하나만 살까? 우리는 같은 10만 원을 쓰더라도 그냥 사는 것은 ‘10만 원 지출=10만 원 손해’로 인식하는 반면, 세일은 ‘10만 원 할인=10만 원 절약=10만 원 이익’으로 생각을 재구성한다. 10만 원 이익인데 사지 않으면 손해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당연히 들고, 결국 원피스를 사고 만다. … 할인율이 커질수록 사람들은 물건의 ‘필요’에 대한 고민 대신, 이렇게 많이 싸게 파는데 안 사면 손해라는 ‘감정’에 휘둘린다. ‘폭탄 세일’ 간판이나, ‘오늘만 특가 할인’ 매대 앞에서 이성을 잃고 이것저것을 들춰 보는 마음은 ‘지금 사지 못하면 손해’라는 메시지가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p. 15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