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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박하게 산다

우리는 소박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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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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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14g | 145*210*22mm
ISBN13 9791195075027
ISBN10 11950750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세실 앤드류스
스스로를 소박함을 추구하는 운동 내에서의 쾌락주의자로 간주하며, 《Circle of Simplicity: Return to the Good Life》와 《Slow is Beautiful: New Visions of Community》, 《Leisure, and Joie de Vivre》를 저술했다. 그녀는 피니 에코빌리지라는 도시지역 시민공동체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스탠포드대학교에서 교육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자 : 완다 우르반스카
완다 우르반스카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마운트 에어리 시에서 소박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12살 된 아들 헨리를 키우며 지역 공동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는 공저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7권의 책을 출간했고, 그 중에 《Simple Living》, 《Moving to a Small Town과 Nothings Too Small to Make a Difference》 등이 있다.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했고, 완다 우르반스카와 함께 소박하게 살아가기의 제작책임자이다. 또한 워싱턴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시카고 트리뷴, 아메리칸 라이브러리, 마더어쓰뉴스, 내츄럴홈, 로테리언, 보그, 이외의 많은 신문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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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숲으로 간 것은 삶을 사는 데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였다 …… 내가 죽게 되었을 때 제대로 살아보지 못했다고 깨닫게 되고 싶지는 않았다.

검소함, 투명성, 명확함 등은 본질에서 벗어난 부가적인 것들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지 진짜인 것,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소로우의 말을 빌리면 “최고로 달콤한 부위인 뼈에 가까운 삶”이 되는 것이다.

여가는 모든 것에 열린 마음을 지닌 사람들에게 허락되는 것이다. 손에 쥔 것을 놓지 못하고 더 잡으려고만 하는 이들에게가 아니라 고삐를 늦추고 자신들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풀어줄 수 있는 이들에게 허락된 것이다 …… 여가는 자신을 잃지 않고 놓지 않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 …… 여가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행복하고 유쾌한 긍정의 표현이다.

시간적 여유로움, 건강으로 인한 기쁨과 만족감, 다른 사람들과의 끈끈한 결속, 시민활동, 창조성, 친절함, 자립성, 안전성, 평화, 관대함, 지혜 등등. 하지만 이런 형태의 부유함은 우리가 밀려드는 일과 약속에 치여 살며 그 보상으로 물건을 사들이는 생활을 유지하는 동안은 무시되기 십상이다.

이번에는 판돈이 더 크다. 우리는 그때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길 희망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 와중에 우리는 소중한 하루하루를 흘려보내고 있다. 지속가능하지 않은 활동에 점령당한 채, 때로는 꼭 필요하지도 않은 일을 하면서 말이다. 이러한 불협화음으로 인해서 불안, 체념, 냉소에 빠지고 최악의 상황으로는 우울증을 겪을 수도 있다.

암스테르담의 노력은 이미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차량 소음을 줄이고 차량 속도를 줄여서 안전 및 환경 상태를 개선하려는 활동가들에게 좋은 선례로 자리잡았다. 과속방지턱 같은 차량 소음을 줄이는 방법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를 거쳐 이제 북미에까지 전파된 사례도 풀뿌리 시민운동이 어떻게 ‘천천히 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모범을 제시해 준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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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세상을 선도하는 식견을 갖춘 이들이 한데 모여서 소박함과 환경 파괴 없이 생존하는 능력과 적은 자원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제로 한 권의 책을 펴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편안하게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옳습니다!”를 연발하게 될 것이다.
- Ed Begley, Jr., Living Like Ed 저자

우리 인류는 삼중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위기상황을 겪고 있으며, 날로 심각해지는 사회적 불평등 문제에 직면해 있고, 세계 경제는 이제 끝이 보이지 않는 불황을 맞이했다. 세실 앤드류스와 완다 우르반스카는 이 책을 통해 이 세 가지의 위기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개인적인 자각과 사회적인 움직임 사이의 연관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함으로써, 우리 스스로 인간성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열어 보이는 것이다. 제발 다들 이 책을 읽기만을 바랄 뿐이다.
- Dr. Kevin Danaher,
Global Exchange, Green Festival, Global Citizen Center 공동설립자

위기에 처한 경제와 기후 등을 볼 때, 이 시대 상황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변화를 주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세실 앤드류스와 완다 우르반스카, 이 두 예지자들은 소박한 삶이야말로 세계가 직면한 이러한 문제상황에 명쾌한 대책임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은 통찰력 있는 명철한 지성들이 작성한 생생한 어록들을 담고 있는데, 그들은 소박한 삶이 우리 지구를 살리고 공동체를 유지시키고 나아가서 우리의 정신을 살찌우는 윈윈윈 win-win-win의 방책임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 Alisa Gravitz, Green America 사무처장

소박함이야말로 사람들의 안녕과 지구 전체의 안녕에 이르는 길이다. 이 책에 한데 묶인 저술가들은 단언컨대 당신에게 희망과 전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인류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다!
- Carol Holst, Simple Living America 공동대표, Get Satisfied 편집자

이 책은 실질적인 내용들이 유려한 구성으로 깔끔하게 엮여 있어, 소박함이야말로 우리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라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소박함을 지향하는 열렬한 신도들뿐 아니라 소박한 삶에 대해 단지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두말할 나위 없는 필독서임을 보증한다!
- Erik Assadourian,
State of the World 2010 기획이사, Worldwatch Institute 연구원

덕망있는 저자들이 모여서 인상적인 결과물이 나왔다. 그들은 수 년간의 경험으로 체득한 내용을 글을 통해 역설하고 있는데, 그들의 논점은 경제안정화, 환경 복원, 건강하고 활발한 공동체 건설 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자원 소비로 최대한의 효과를 일궈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 도전의 시대에 반드시 읽어둘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 Dave Wampler,
The Simple Living Network 설립자

앤드류스와 우르반스카가 다시 한번 해냈다. 그들은 다방면에 걸쳐서 다양한 작가, 사상가, 실천운동가들을 모아 책을 엮었는데, 그렇게 모인 이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말로 주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신념대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로서 소박할수록 더 좋은 이유를 납득할 수밖에 없도록 해준다. 우리 모두는 행복이나 진실한 친구나 바람직한 공동체 등을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소박함과 검소함과 공동체적인 삶에서 기쁨을 느끼고 만족을 얻게 될 때에야말로 우리는 모두가 공정하게 나눠가지는 세상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부디 이 책에서 교훈을 얻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 Lisa Kivirist and John Ivanko,
ECOpreneuring and Rural Renaissance 공동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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