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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부모 되기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부모 되기

케빈 르먼 저 / 채슬기 역 | 두란노 | 2004년 10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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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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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6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104457
ISBN10 89531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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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케빈 르먼(Kevin Leman)
국제적으로 유명한 심리학자며 자녀 교육가다. 그러나 그저 '전문가'일 뿐 아니라 지금도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진짜 '부모'이기도 하다. 좋은 부모가 되기를 가르칠 뿐 아니라 경험으로 배워 나가고 있는, 평범한 아버지다.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텔레비젼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의 자문 심리학자를 지냈고 현재도 많은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에 단골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realFAMILIES(진정한 가정)의 창설자 겸 공동 진행자이며 '약속의 부부들'(Couples of Promise) 총재다. 아내 샌디와 함께 애리조나주 투산에 살고 있으며 다섯 자녀를 두었다.


역자 : 채슬기
성심여대(현 가톨릭대) 영문과 졸업. 중앙아시아 T국에서 선교사 사역. 현재 죠이선교회 간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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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의 매주 듣는 하소연은 이렇다. "우리 아이가 집에 있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친구들하고만 있으면 늘 말썽이에요." 부모의 스타일이 독재적이거나 권위주의적이라고 판단이 되면, 나는 부드럽게 말한다. "어떻게 그렇지 않겠습니까? 부모님은 아이가 인생에 대해 결정할 기회를 빼앗았습니다. 컨트롤을 강조해 오셨지만 그것은 아이가 독립적으로 결정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가르치는 일을 무시하는 것이죠."
가정은 그 사랑을 반영해야만 한다. 하나님은 부모 위에 계시는 권위자이시지만 부모들에게 자유와 사랑을주신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권위가 있지만, 아이들 또한 자유와 사랑을 누려야 한다. 이 말이 어떤 부모들에게는 위험한 소리로 들릴 것이다. 그들은 아이를 붙잡은 손은 계속 쥐고 놓지 않는다. 만약 아이를 컨트롤하지 못하면 아이가 잡고 있던 나뭇가지에서 손을 놓게 될 것이고, 그러면 아이가 다치고, 나쁜 길로 가는 등의 일이 벌어질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일단 멈추면 부모는 아이에게 자유를 주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아이를 무시하거나 아이가 차에 치이도록 내버려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아이를 훈련시키고 인도하여, 진정으로 자유롭게 해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아이는 어쨌든 부모 밑에서 벗어나 한 개인이 될 텐데, 바싹 조이고 자기 식으로 길들이려고 하기보다는 격려하고 세워 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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