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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

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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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342g | 153*224*20mm
ISBN13 9788955331424
ISBN10 895533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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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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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길영로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졸업 후 선경그룹(現 SK그룹)에 입사하여 경영기획실ㆍ연수원ㆍ홍보실 등에서 근무하였다. 기획력ㆍ회의진행요령ㆍ프리젠테이션ㆍ창조력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현재는 <창조공학연구소>의 소장으로 SKㆍ삼성ㆍLG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역서로 『회의혁명』이 있다.
역자 : 현경택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선경그룹 경영기획실에 입사하여 인력 개발을 담당하였다. 이후 SK증권 기획부 과장, 이토마토 투자자문 투자전략팀장, 피플건설 경영지원실장 등으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ESM인터내셔널 <파워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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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모드, 패션, 스타일, 예복의 순서로 나타난다. 새로운 양식이 최초로 나타났을 때가 모드, 다소 시간이 흘러 세상에 퍼진 상태가 패션이다. 시간이 더욱 경과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이 채택하면 스타일이 된다. 그리고 스타일로 굳어진 것의 일부는 최종적으로 일상생활과 거의 관계없는 예복이 되어 점차 사회에서 사라져간다. --- pp.17-18

경제발전의 역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법칙을 도출할 수 있다. ‘어제의 사치가 오늘에는 당연한 것이 되고, 오늘의 사치가 내일에는 필수품이 된다.’--- p.76

일류 선진국에서는 종종 탈산업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경제와는 무관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영향은 기존의 경제 분야에까지 미치고 있다. 고용 형태가 변하고, 경영의 변하고, 사업이 변한다. 그리고 거기에 불경기의 원인이 있다. --- p. 88

지금까지의 이노베이터는 산업적?생산적인 이노베이터였다. 그것이 앞으로는 탈산업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노베이터로 대체될 것이다. 그 이노베이터는 아마도 전통주의자로부터 나올 것이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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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변화를 자신만의 기회로 연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그리고 그 변화를 어떻게 기회로 연결해야 할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김영한 (마케팅MBA 대표)

시대를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비즈니스 세계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기름지고 풍요로운 삶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이다. 이 책에는 시대의 변화를 읽고 인생을 알차게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총총히 박혀 있다.
--- 김동수 (피닉스리더십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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