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타임라인 1

타임라인 1

리뷰 총점8.0 리뷰 12건
정가
7,900
판매가
7,11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905714
ISBN10 89349057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러나 그녀는 지금 이 기계들이 실제로 어디에 쓰이느냐는 문제에 직면해 있는지라 방금 자기 눈이 본 바의 의미를 파악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녀가 한 건축학 공부는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 하지만 이, 으음, 사람을 쪼그라뜨리는 방식은 결국 그녀를 망가뜨려서 .... "
고든이 무뚝뚝하게 말을 받았다.
" 우린 그녀를 파괴합니다. 원래 상태를 파괴해야만 다른 곳에다 복원할 수 있거든요. 그녀가 양쪽에 다 있을 수는 없습니다.
" 그렇다면 그녀는 사실상 죽은 거잖아요? "
" 난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지요. 당신도 보았다시피 ..... ."
" 하지만 한쪽에서 사람을 파괴하면 그는 죽은 거 아닌가요? "
고든이 한숨을 내쉬었다.
" 이걸 전통적인 어휘로 생각하자면 어렵습니다. 당신이 파괴되는 바로 그 순간 즉각적인 복원이 되었는데 그걸 어떻게 당신이 죽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죽지 않았어요. 다른 어딘가로 이동한 것 뿐이지요. "
--- p.246~2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드니거라는 물리학자의 시간여행장치로 1357년 4월의 중세 프랑스로 팩스처럼 원격 전송된 예일 대학의 중세학자 애드워드 존스턴과 그의 세 대학원생 마렉 크리스 그리고 케이트. 이들은 시간여행 장치를 고안한 회사의 전송실 폭파로 귀환의 길이 막힌 채 14세기의 시간 속에 좌초되고 만다.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37시간. 이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들은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 채 중세에서 삶을 마감해야 한다.

음모와 배신이 가득한 피비린내 나는 중세 전쟁의 한복판에 좌초된 이들의 운명은?
600년의 시간을 되돌리기 위한 주인공들의 목숨을 건 탈출작전은 흑기사와 교활한 산적, 중세의 약삭빠른 아가씨 등의 암초에 걸려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영영 돌아올 가망이 없는 형국으로 치닫는다.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