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4년 08월 28일 |
---|---|
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520g | 188*238*15mm |
ISBN13 | 9788953329553 |
ISBN10 | 8953329558 |
발행일 | 2014년 08월 28일 |
---|---|
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520g | 188*238*15mm |
ISBN13 | 9788953329553 |
ISBN10 | 8953329558 |
|추천사| 명작은 힘이 세다! |1단계| 에헴! 아는 척하기 |2단계| 어? 질문하며 읽기 소 세 마리 욕심쟁이 개 서울 쥐와 시골 쥐 사슴의 뿔 자랑 개미와 베짱이 산토끼와 개구리 피리 부는 어부 당나귀와 짐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염소 개구리와 생쥐 임금님이 필요해 허영심 많은 까마귀 말과 당나귀 박쥐 이야기 황금알을 낳는 거위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소녀와 우유 통 소와 개구리 사자 가죽을 쓴 당나귀 게의 걸음걸이 게으른 달팽이 새벽을 알리는 닭 양 가죽을 쓴 늑대 바람과 태양 외톨이가 된 고슴도치 토끼와 거북 곰과 나그네 여우와 두루미 구두쇠와 금덩이 두 개의 항아리 회초리와 아이들 까마귀와 백조 거북과 독수리 아버지와 두 딸 양치기 소년 뿔 달린 쥐 은혜 갚은 생쥐 원숭이의 춤 |3단계| 아하! 창의 글쓰기 |
전집으로 가지고 있던 이솝우화들을 처분하면서 그래도 한 권 정도로는 가지고 있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구매한 책... 게다가 교과서에 나오는 이솝 이야기라 하여 이것 한 권만 있으면 되겠다라는 마음에 미련없이 나머지 책들을 처분했다. 이솝 이야기가 그렇듯 매우 간결하고 유명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동안 읽었던 것들과 겹치는 것들도 많이 있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마지막 이솝우화라 생각하고 소장 중..
이솝이야기는 안볼 수 없는 스테디셀러죠.
고정욱 선생님께서 감수하셨다니 더더욱 읽고 싶어졌습니다.
명작은 힘이세다!
책속에는 제가 찾던 세상이 모두 들어 있었으니까요.
빛과 소금같은 존재였습니다.
재미와 감동은 물로 삶의 교훈과 지혜를 담고 있어요.
수십 번 읽어도 질리지 않고, 어른이 되어서도 순간순간 지혜를 꺼내주는 명작!
- 추천사 中 -
책을 펼치자 마다 테스트가 나와 있어요.
아이가 어떤 스타일의 책을 좋아하는지 나와 있어 흥미롭네요^^
테스트 뿐 아니라 책의 구성이 너무 재미있게 되어있어
끝까지 읽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답니다.
- 이 책을 활용하는 법 -
1단계 에헴! 아는 척하기
2단계 어? 질문하며 읽기
3단계 아하! 창의 글쓰기
이솝이야기 한권을 통해 명작을 둘러싼 재미난 이야기를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아는척 신문'이 간략하게 들어있어요.
발표하고 아는척 좋아하는 우리아이한텐 너무 좋은 이야기입니다.
질문하며 읽기는 본격적으로 38가지의 이솝이야기가 나와요.
이솝이야기는 동물들이 겪는 재미난 이야기로
지혜, 용기, 사랑, 우정 등의 개념을 나타낸 이야기기 때문에
글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죠.
교과 연계가 되어 있어
글이 어떤 학년에 나와 있는지도 알 수 있어요.
우리 아이도 교과서에 글이 나온 글을 보고
신기해하고 좋아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림도 귀엽고 재밌게 표현되어 있어서
글을 읽는데 더 재밌을 것 같아요.
3단계 창의 글쓰기로 마무리~
요즘은 독후 활동이 대세라 대부분 책에 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느낀점을 생각해보고 적을 수 있어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이솝은 굉장히 못생기고 말도 심하게 더듬는 노예였다고 해요.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노력하며 살았죠.
결국 뛰어난 지혜와 말솜씨로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세계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솝이야기가 탄생했어요.
항상 우리 아이에게 하는 이야기지만
노력해서 안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이솝이야기 읽으면서
지혜롭고 생각이 깊어질 수 있는~
꿈이 있는 아이가 되길 바라봅니다.
새롭게 만나본 교과서에 나온 이솝이야기....
어렸을때 만나본 이솝 이야기들이 가물가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교훈을 남겼던것 같은데요..
좋은 이야기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또 인기있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예전에 이야기책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만 나오고 그냥 그대로 끝이였는데요...
요즘 아이들의 트랜드에 맞게 다양하면서 또 새로운 재미를 전해주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야기를 접하고 또 글에서 끄집어 낼수 있는 다양한 생각들을 적을수 있는 것까지 다 마련을 해 놓았더라구요..
교과서에 나온 이솝이야기 답게 나는 어떤 교과서와 친한 스타일인가?라는 도입부를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과를 찾아볼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책을 좋아하는 딸아이는 역시나 국어와 가장 친한 스타일이더라구요..^^
이솝 이야기 책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더라구요...
제목을 보니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도 있고 이건 무슨내용일까 하며 기억이 나지 않거나 모르는 이야기들도 있더라구요.
아이 책을 통해 제가 다시 이솝이야기를 알아가는 느낌이였어요..^^
이 책을 교과서와 연계해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첫번째 에헴 아는척 하기..는 먼저 이야기를 접하기 전에 먼저 배경지식을 깔아주는 부분이였어요.
요즘은 한가지 이야기만 안다고 해서는 이것을 완벽하게 안다고 할수 없는것 같더라구요.
다양한 영역, 다양한 분야에 이야기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먼저 습득한 후에 이야기를 접한다면 더욱더 그 이야기를 잘알수 있을뿐만 아니라 더 활동도 잘 할수 있을것 같아요.
두번째는 어 질문하며 읽기,, 그냥 책을 읽는것보다 왜그렇지 하며 생각을 하고 마음속으로 질문을 하며 책을 읽으면 독서 수준이 한층더 올라간다고 하네요..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목표와 연계되는 질문을 하면서 이야기를 읽어봅니다.
세번째는 아하 창의 글쓰기인데요..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이제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한번 써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독후활동까지 마무리 할수 있는 3단계의 구조로 되어있어 아이들에게 더 잘 활용할수 있는 책이 되는것 같아요.
새롭게 만나본 이솝이야기 책...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교과와연계해서 생각하고 또 질문하며 글쓰기 까지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