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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원전

지식의 원전

: 다 빈치에서 파인만까지

존 캐리 편저 / 이광렬, 박정수 등역 | 바다출판사 | 2004년 12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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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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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1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821쪽 | 12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612660
ISBN10 895561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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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 존 캐리(John Carey)
옥스퍼드 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비평가, 출판 평론가 및 방송인 등 여러 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인 존 던, 에밀리 디킨슨, 소설가 윌리엄 새커리에 관한 연구서를 포함한 많은 저서가 있고, 최근의 저술로는 『지식인과 대중』이 있다. 이 책 『지식의 원전』외에 또 다른 편저서로는 영국 페이버 사에서 출간한 『보고문학 모음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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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학기술자의 노력과 이후 공동번역의 과정

<지식의 원전>을 세상에 내놓음에 있어 제대로 된 지식교양서를 내놓게 되었다는 자부심을 감히 가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번역의 질 때문이라는 점도 일러두고 싶다. 여기서의 번역의 질이란 매끄러운 문장으로 잘 읽히도록 바꾸었다는 포장의 의미가 아니라, 여러 분야로 세분화 되는 지식 의 각 분야와 이에 따르는 전문용어의 나열 속에 국내 독자들에게 최대한으로 정확한 원전 내용을 그대로 전달해야 하는 특성을 얼마만큼 만족시켰느냐의 관점이다. 물리, 수리, 생물, 화학, 천문, 의학, 지질학 등 다방면의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 본 저서의 각 장들을 번역하기 위해선 아무리 도통한 과학자 겸 번역자라도 한 사람의 힘으로는 무리일 수밖에 없다.

<지식의 원전>은 현재 한국과학기술 연구원(KIST)에 몸담고 있는 이광렬 박사가 7년 전 영국 캠브리지 대학 내 서점에서 처음으로 접하였다. 대충 훑 어보던 중, 지성사 전체를 두루 아우르 는 장대함, 그와 더불어 ‘일반인들을 위한 지식 전달’에 충분히 부합될 만 한 최상의 원고라 생각했다. 이광렬 박 사는 한국으로 가져와 (세부 전공분야 는 모두 다른) 동료 과학계 친우들을 불러 모았고, 3년이란 긴 시간 동안 서 로의 의견을 공유해가면서 이 책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KIST에서 재료기술공학을 연구하는 이광렬 박사의 주도로 시작된 이 번역에는, 같은 KIST의 정병기 박사, 아주대 분자과학기술학과의 이순일 교수, 가톨릭대 수학과의 방금성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박정수 박사가 투입되어 좀더 각자의 전공 에 맞는 자신 있는 분야의 꼭지들을 나누어 작업하였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대로 이 책에는 과학과 문학을 연계하여 때로는 영시로, 때로는 문학가의 단상류로 지식을 설명한 내용도 상당 부분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영국 에버딘 대 교환교수로 있는 영문학박사 정경심 선생의 번역, 그리고 국내 출간된 지식교양서를 다수 번역했던 김문영 씨까지, 이렇게 총 7명의 전문가들이 한 권의 책을 위해 수고하였다.

이들 전문가 집단의 번역은 국내 독자들이 웬만해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거라 판단되는 키워드나 원리 설명 등이 있으면 ‘역자 주’를 통해서, 혹은 원전 기록에 약간의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막힘없이 읽혀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흔적만 보아도 금세 그 신뢰도를 느끼게끔 한다. 이는 곧 책의 원 편저자가 처음부터 기획의도로 삼았던 ‘대중을 위한 지식 전달’이라는 목표에도 성공적으로 부합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이들 번역자들은 아직 다소 미흡하긴 하지만 <지식의 원전>과 관련된 홈페이지(diamond.kist.re.kr/knowledge)를 만들었다. 본 저서와 관련된 이후의 얘기라든지, 노벨상 수상 연설문 등을 앞으로 틈틈이 게재해 대중을 위한 지식 전달에 계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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