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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5년 02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385g | 153*224*20mm |
| ISBN13 | 9788995617007 |
| ISBN10 | 8995617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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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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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교토 국제외국어센터 일본어과를 수료했다. 주요 역서로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100가지 비결」, 「뇌력 사전」, 「불가사의한 과학나라 여행」, 「선생님을 난처하게 하는 과학 질문」, 「교과서에도 안 나오는 과학 질문」, 「해피버스데이」, 「나는 왜 영어공용어론을 주장하는가」, 「원리로 깨치는 수학이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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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할 정도로 강력하고 우아한 최면 테크닉
인간관계의 달인이 되는 법, 알기 쉽게 말해서 모든 의미에서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요령은 당신 자신이 최고의 남자, 최고의 여자가 되는 것이다.
당신은 잠재의식을 유도하는 테크닉을 배움으로써 상대의 기분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며, 인간관계를 언제나 한 걸음 앞서 리드할 수 있게 된다. 상대가 신뢰할 수 있고 안심할 수 있는 존재, 잠자코 있어도 자신의 기분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된다면 당신이 굳이 쫓아가지 않아도 상대편에서 따라오게 된다. 나는 그 같은 우아한 커뮤니케이션의 요령을 여러분에게 설명하려고 한다. 또한 이 테크닉은 단순히 우아할 뿐만 아니라 위험할 정도로 강력하다.
최면요법의 세계에서는, 경우에 따라서는 굳게 닫힌 상대의 마음을 열면서 잠재의식을 유도해 가는 기술이 요구된다. 나는 의사도 학자도 아니기 때문에 국가 면허나 권위 같은, 자신을 지켜줄 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 실패하면 제로, 즉 결과가 없다. 따라서 확실히 효과가 있는 테크닉만이 내가 살 길이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일반에게 공개된 적이 없는 강력한 최면요법 테크닉만을 선정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편성, 해설했다. 주요 테마로 ‘연애’를 선택한 것은 그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고 누구나 관심을 갖는 심리유도 대상이기 때문이다. --- p.5
엉겁결에 내 뜻에 따른다/ 호흡을 이용한 혼란 기법의 예
무도(武道)에서도 호흡을 매우 중시한다. 무식 호흡(無息呼吸)이라고 해서 상대가 자신이 호흡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호흡법을 따로 익힌다. 숨을 완전히 내쉬고 다시 들이마시기 직전은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외부로부터 공격을 가해도 대응할 수가 없다. 허를 찔린다는 것이 바로 이를 이르는 말일 것이다.
따라서 데이트 신청을 할 때도, 그녀가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는 순간을 노려서 재빨리 “차 한잔 합시다.” 한 후 지체 없이 찻집을 향해 걸어가면 그녀가 따라올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호흡을 무시하고 데이트 신청을 할 때보다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 --- p.61
즉시 사인하게 유도한다 / 더블 바인드의 예
계약서에 사인만을 남겨 둔 상황에서 망설이는 상대에게 사인을 하게 하는 세일즈 트릭이 있다. 계약서를 눈앞에 놓고 “이곳과 이곳에 사인을 해주세요.” 하고 말하면서 사인 받을 곳을 연필로 표시한 다음, 그 연필을 그대로 상대에게 넘겨 주는 것이다.
보통 사인은 펜으로 한다. 상대가 연필을 받고 당황해할 때 재빨리 “죄송합니다. 제가 연필을 드렸네요.” 하며 펜을 내민다.
이것만으로도 상대는 쉽게 사인을 한다. ‘사인을 할까 / 하지 말까’ 하는 망설임이 ‘연필로는 사인하기가 좀 그렇지.’ 하는 생각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때 펜을 내밀면 별 저항 없이 사인을 한다. --- p.101
인간관계의 달인이 되는 법, 알기 쉽게 말해서 모든 의미에서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요령은 당신 자신이 최고의 남자, 최고의 여자가 되는 것이다.
당신은 잠재의식을 유도하는 테크닉을 배움으로써 상대의 기분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며, 인간관계를 언제나 한 걸음 앞서 리드할 수 있게 된다. 상대가 신뢰할 수 있고 안심할 수 있는 존재, 잠자코 있어도 자신의 기분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된다면 당신이 굳이 쫓아가지 않아도 상대편에서 따라오게 된다. 나는 그 같은 우아한 커뮤니케이션의 요령을 여러분에게 설명하려고 한다. 또한 이 테크닉은 단순히 우아할 뿐만 아니라 위험할 정도로 강력하다.
최면요법의 세계에서는, 경우에 따라서는 굳게 닫힌 상대의 마음을 열면서 잠재의식을 유도해 가는 기술이 요구된다. 나는 의사도 학자도 아니기 때문에 국가 면허나 권위 같은, 자신을 지켜줄 만한 것은 하나도 없다. 실패하면 제로, 즉 결과가 없다. 따라서 확실히 효과가 있는 테크닉만이 내가 살 길이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일반에게 공개된 적이 없는 강력한 최면요법 테크닉만을 선정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편성, 해설했다. 주요 테마로 ‘연애’를 선택한 것은 그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고 누구나 관심을 갖는 심리유도 대상이기 때문이다. --- p.5
엉겁결에 내 뜻에 따른다/ 호흡을 이용한 혼란 기법의 예
무도(武道)에서도 호흡을 매우 중시한다. 무식 호흡(無息呼吸)이라고 해서 상대가 자신이 호흡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호흡법을 따로 익힌다. 숨을 완전히 내쉬고 다시 들이마시기 직전은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외부로부터 공격을 가해도 대응할 수가 없다. 허를 찔린다는 것이 바로 이를 이르는 말일 것이다.
따라서 데이트 신청을 할 때도, 그녀가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는 순간을 노려서 재빨리 “차 한잔 합시다.” 한 후 지체 없이 찻집을 향해 걸어가면 그녀가 따라올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호흡을 무시하고 데이트 신청을 할 때보다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 --- p.61
즉시 사인하게 유도한다 / 더블 바인드의 예
계약서에 사인만을 남겨 둔 상황에서 망설이는 상대에게 사인을 하게 하는 세일즈 트릭이 있다. 계약서를 눈앞에 놓고 “이곳과 이곳에 사인을 해주세요.” 하고 말하면서 사인 받을 곳을 연필로 표시한 다음, 그 연필을 그대로 상대에게 넘겨 주는 것이다.
보통 사인은 펜으로 한다. 상대가 연필을 받고 당황해할 때 재빨리 “죄송합니다. 제가 연필을 드렸네요.” 하며 펜을 내민다.
이것만으로도 상대는 쉽게 사인을 한다. ‘사인을 할까 / 하지 말까’ 하는 망설임이 ‘연필로는 사인하기가 좀 그렇지.’ 하는 생각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때 펜을 내밀면 별 저항 없이 사인을 한다.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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