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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60분

출퇴근 60분

현대정보공학연구회 저 / 김활란 역 | 해바라기 | 2005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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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61쪽 | 2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98528
ISBN10 89900985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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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현대정보공학연구회
직장인, 공직자, 회계사, 변호사, 저널리스트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기계화 되기 쉬운 정보공학을 다시 인간의 손으로’ 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다. 자칫 과학에만 치우쳐 인간성을 상실하기 쉬운 현대 커뮤니케이션론에서 인간성을 부활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화걸 때의 매너』『아침의 지적 생활술』『주말의 지적 생활술』『40대부터의 지적 생활술』『24시간의 지적 생활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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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내의 경찰서에 근무하는 무라카미 나오키(40세) 씨는 비상시에 곧바로 행동해야 하는 직업 특성상 자하철에 자리가 비어 있어도 거의 앉지 않는다. 대신에 서 있는 동안 지하철 광고에 나오는 짧은 광고문이나 선전 문구를 매일 수첩에 적는다.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는 서 있는 위치를 바꾸는 것은 물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할 때가 많다. 그렇다고 꼼짝 않고 앞사람의 뒤통수나 등만 보고 있는 것은 시간 낭비다. 사소하고 하찮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지하철 안에서 광고를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정보를 얻는 귀중한 시간이 된다.
“일이 바빠서 편안하게 잡지를 읽거나 뉴스를 볼 시간조차 없어요. 하지만 출퇴근 중에 지하철 광고를 보기 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말은 안 듣는 편이죠.”
광고는 세상의 움직이이나 유행에 관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지하철 광고에서 얻는 정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효과적인 정보수집 방법임에는 분명하다.
그렇다고 광고를 보는 데 출퇴근 시간을 모두 할애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복수 노선을 이용할 때, 타는 시간이 몇 분 안 되면 책을 읽자마자 내려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독서보다는 광고를 보는 시간으로 정하는 것이 틈새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이다. --- ‘지하철 광고로 유행을 읽어라’ 중에서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 승객을 관찰하는 사람도 있다. 소니 회사에 근무하는 하마다 히사토(22세) 씨는 매일 아침 지하철을 타고 편도 40분을 가는데, 최대한 빨리 앉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마다 씨가 이용하는 지하철은 순환선으로 아침 러시아워로 유명하기 때문에 타자마자 앉을 수는 없다. 그래서 그는 다음에 내릴 것 같은 사람을 예상하고 그 앞에 선다.
반드시 앉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재미있는 방법이지만 그는 자신이 앉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그날의 운을 예측한다. 자리에서 일어날 것 같은 사람을 예측했는데 맞으면 그날은 운이 좋다고 한다. 이처럼 그는 게임을 하듯이 출퇴근 시간을 즐긴다.
“예를 들어 책을 읽는 사람은 목적지가 가까워지면 열차가 역에 멈출 때마다 창 밖을 확인해요. 그리고 내리기 직전이 되면 책을 가방에 넣죠. 이런 것을 힌트 삼아 태연하게 그 앞으로 다가가는 거예요.”
추측이 맞으면 자신의 관찰과 분석이 정확했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고,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자리에 앉은 만족감과 긍정적인 의욕까지 생기니 즐거운 출근 시간이 되는 것이다. --- ‘할 일이 없다면 사람을 관찰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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