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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붓다의 가르침 담마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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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153*224*30mm
ISBN13 9788997188642
ISBN10 89971886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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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7 : 생명의 몸을 짓는 자여! 이제 그 진리를 찾았노라.
너는 이제 더 이상 둑카(아픔)를 만들지 못하리라.
이제 모든 크고 작은 고통은 사라질 것이고,
큰 고통(죽음)도 있는 것(存在)이 아니니,
깨친 이의 마음은 닙바나(열반)에 이르렀고,
모든 욕망-성냄-어리석음은 사라졌느니라.

고타마 싯다르타가 6년의 수행에서 진리를 깨치고 세상을 향해 외쳤던 붓다의 자각송(自覺頌)이다.
인간의 몸은 네 가지(四大=地水火風)로 만들어졌고, 우주만물(宇宙萬物)의 본성(本性)은 일체무아(一切無我), 일체무상(一切無常), 연기생명(緣起生滅)이니 모든 생명의 삶은 일체개고(一切皆苦)이다. 신수심법(身受心法)을 알아차려서 바르게 수행하고, 삼독(타고난 본성-貪瞋痴)을 벗어나는 탈삼독수행(脫三毒修行)을 꾸준히 정진하면, 열반(涅槃: 苦生 없는 만족한 삶)에 이르러서, 편하고 즐겁게 일기인생(一期人生)을 잘 살 수 있다.

P.237 : 수행자가 불교경전을 읽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집은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허물어진다.
몸이 더러운 것은 게으름 때문이고,
마음집중이 안되는 것은 탐욕과 망상 때문이다.

부처님의 수행처에 랄루다이라는 수행자가 있었다. 그는 사리불 존자와 목건련 존자의 설법이 신도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시기했다. 신도들이 랄루다이 수행자에게 설법을 시켰더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다음에 하겠다”는 말만 했다.
이 소문을 부처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수행자들이여, 랄루다이는 진리의 정법을 배운 적도 없다. 그는 깊은 참선수행도 하지 않았다. 그는 교리를 배우지도, 수행을 하지도 않았으니, 설법을 잘 할 수 없다. 마치 사용하지 않는 농기구처럼 녹이 슬어 못쓰게 된 것이다.”

P.324 : 사람은 정욕과 많은 욕망에 빠져 있다.
마치 거미가 스스로 만든 줄 속에만 살듯이.
수행을 한 깨친 사람은 모든 욕망에서 벗어나
고통-고민-고생의 삶을 떠나서 자유롭게 산다.

부처님께서 죽림정사 수행처에 계실 때 하신 말씀이다.
마가다국 빔비사라 왕의 왕비 케마는 미인이었다. 왕비는 자기가 미인이라는 생각에 빠져서 교만했다. 왕의 권유로 부처님의 수행처에 가서 설법을 들었다.
“사람은 사대오온(四大五蘊=地水火風-色受想行識)이니, 물질인 몸은 질병과 더러움이 모인 가죽 주머니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육신에 집착하여, 육신을 사랑한다.”
이 설법을 듣고, 교만하던 왕비는 깨쳐서 아라한이 되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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