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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대탐험

공룡대탐험

: 공룡학자 이융남 박사의

이융남 | 창비 | 2000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6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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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210*297*20mm
ISBN13 9788936412043
ISBN10 893641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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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멸종 원인을 공룡알에서 찾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이는 분명히 백악기말로 가면서 공룡알의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나타나며 또한 알껍질에 이상할 정도로 미량원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에 기초한 것이다.
--- p.63
1972년 공룡알 화석이 경남 하동에서 발견되어 한국 공룡의 존재를 처음으로 암시한 후, 경북 의성에서 몇몇 단편적인 공룡뼈가 발견되어 한반도에도 공룡이 살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1980년 들어 그때까지 무심히 지나쳤던 이상한 퇴적구조의 대부분이 공룡이 남긴 발자국화석이라는 것이 알려져 현재 한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룡 발자국화석 산지가 되었다. 발자국화석은 경상누층군이 드러난 곳을 잘 찾아보면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지역에서 산출되고 있다. 따라서 나무나 풀로 덮이지 않은 해안가나 하천바닥, 그리고 공사에 의해 지층이 인위적으로 드러난 곳에서 자주 발견된다.

풍부하게 산출되는 공룡 발자국화석에 비해 골격화석의 산출은 아직 미미하다. 그 이유는 경상누층군 지층들이 심한 지각운동을 받아 단단하게 고화되어 있으며 지층들 대부분이 나무와 풀로 덮여 있어 공룡뼈 발견이 쉽지 않은 까닭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한국의 공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기 않았고 체계적인 탐사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룡 발자국화석과 뼈의 산출빈도가 대부분의 경우 일치하지는 않지만 수많은 발자국화석으로 미루어보아 경상누층군에서 다양한 공룡들이 발견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현재까지 주로 의성과 합천, 그리고 진주와 남해 등지에서 뼈가 발견되고 있으나 화석들은 주로 골격의 일부이거나 화석화 과정에서 손상을 많이 받아 형태를 구분하기 어려운 것이 대부분이다.
--- pp.1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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