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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은 어디 있습니까

당신의 사랑은 어디 있습니까

: 행동하는 성자 피에르 신부의 분노의 휴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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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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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180601
ISBN10 8987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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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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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용채
1960년생. 서울사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대학에서 『아뽈리네르의 시어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카톨릭대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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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유를 구가하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자유라는 것은 끊임없이 올바른방향으로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자유는 각자의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위해서만 이용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유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의 원인이 될 뿐입니다. 그들은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끝없는 폭력과 전쟁, 증오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됩니다.

평등도 마찬가지입니다. 평등을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평등은 근본적으로 자연의 법칙에 어울리지않기 때문입니다. 평등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은 모든 면에서 늘 다양합니다. 그리고 평등을 억지로 적용시키려고 한다면 그것은 독재를 자리잡게 하는 것이며, 많은 나라가 그런 경험을 겪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사람은 법률상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기본원칙을 인정하면서도, 자유와 평등의 사상이 사회, 정치적인 생활에서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드여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두개의 원리는 올바로 이끌어져야 합니다. 이 두 개의 원리는 하나의 지주, 한의 궁극적인 목적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형제애입니다.
--- pp. 67-68
엠마우스 운동은 지금부터 꼭 50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5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프랑스 사회는 많이 변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사회의 발전'으로 수백만 가정이 자기 집과 자가용, 텔레비젼을 갖추고, 건강진료와 노후보장의 혜택을 누리며 안락한 생활릉 영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여 사는 현대식 주거지역에 빈곤과 소외,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그 양상은 50년 전보다 오히려 더 극심해져 이제는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실정입니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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