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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회사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승진할까?

왜 회사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승진할까?

: 험난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걸림돌을 비켜가는 48가지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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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70g | 150*215*15mm
ISBN13 9788997575329
ISBN10 89975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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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프리 제임스 Geoffrey James
전세계 비즈니스맨들이 직장생활에서 승진이나 이직 등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면 조언을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찾는 비즈니스 분야의 파워 블로거인 제프리 제임스는 ≪포브스≫가 선정한 ‘40대 소셜 영업 마케팅의 대가’이자, 전미경제인협회(Society of American Business Editors)와 전미비즈니스출판인협회(American Society of Business Publication Editors)가 선정한 최고의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자이다.
언론계에 몸담으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CEO부터 성공한 벤처 기업가, 촉망 받는 새내기 직장인까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수천 명의 비즈니스맨들과 만나 그들의 성공 비법과 노하우를 습득했다. 영업, 세일즈, 마케팅, 성공 비법 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해법을 제시한 그의 블로그는 한 달 평균 100만 페이지 뷰를 기록할 정도로 전세계 비즈니스맨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와이어드≫ ≪비즈니스 2.0≫ ≪셀링 파워≫ ≪브랜드 월드≫ ≪뉴욕타임스≫ 등에 각종 특집 기사와 칼럼을 기고했으며, 전세계 7개국에 번역 출간된 ≪첨단 산업 엘리트들의 34가지 경영지혜≫ 등을 포함해 모두 9권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역자 : 문수민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하였으며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리스크 판단력≫ ≪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독한 충고≫ ≪마우이 섬으로 가는 길≫ ≪1분 협상수업≫ ≪워런 버핏의 위대한 유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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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한 회사에 몸담으면 대개 수십 년 동안 근무했다. ‘종신고용’ 정책을 펴는 기업도 있었다. 그 시절에는 고용주와 피고용인 사이에 암묵적인 계약이 존재했다. 고용주는 안정적인 직장을 제공했고 그 대가로 피고용인은 회사에서 일하는 오랜 기간 동안 충성했다. 그랬기 때문에 직장을 이리저리 옮겨 다닌 경력이 있는 입사 지원자를 고용주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마뜩잖게 보기도 했다. 이 시절에 프리랜서와 컨설턴트는 직업 세계라는 사다리의 맨 끝에서 ‘제대로 된 직장’을 잡지 못해 끊임없이 자기 능력을 팔고 또 팔아야 하는 실패자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다. 기업은 더 이상 안정된 고용을 보장하지 않는다. 대신 인건비가 저렴해 더 적은 비용으로도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겨 간다. 전과 달리 이제 한 직장에 지나치게 오래 몸담은 사람들은 감을 잃었거나 결단력이 모자라다고 평가받는다. 종신고용이 사라진 오늘날의 직장인은 누구나 프리랜서이다. 연봉, 복지 혜택, 유급휴가, 그럴듯한 직함 등이 보장된 직장에서 일하고 있더라도 프리랜서이다. 자기 능력을 계속 팔고 또 팔지 않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실직자 신세가 되고 말기 때문이다. 그 말인즉슨, 이제 누구나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새로운 취업 기회를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는 뜻이다. 프리랜서의 목표는 항상 다음 일거리를 찾아내는 것이다. 다음에 하게 될 일이 지금 일보다 더 즐겁고 보수가 좋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_ 6쪽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은 모두 프리랜서이다] 중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참 다양한 상사 밑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므로 효과적으로 일하려면 내 상사의 관리 스타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 현재가 아닌 미래를 사는 ‘선지자형’상사는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보다 미래에 더 관심이 많다. 이런 상사는 자신과 부하 직원이 뭉치면 불가능한 일도 해낼 수 있다며 현실을 왜곡하는 에너지를 내뿜는다. 선지자형 상사는 스티브 잡스를 롤 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다. 바로 그것이 문제이다. 이런 상사들도 잡스처럼 너그럽지 못하고 지나치게 비판적이며 불공정한 데다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으면 미친 듯 짜증을 내기 때문이다. 선지자형 상사는 생명공학 분야 같은 첨단기술 기업에 흔하다. 이들은 분위기가 보수적인 업계로 이직했다가도 곧 이전 업계로 돌아오는 경우가 잦다. 선지자형 상사와 일한다면 터무니없는 말에도 고개를 끄덕여야 하고, 야근과 새벽 출근을 밥 먹듯이 해야 하며, “이 제품은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거야.”라는 말을 수천 가지 버전으로 들을 준비를 해야 한다. 짜증을 받아 주어야 하긴 해도 성향만 잘 맞는다면 꽤 재미있는 상사이다.
_ 22~23쪽 [상사의 유형을 파악해야 대응이 쉬워진다] 중에서


결정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형’은 부적절한 결정을 내려서 남들에게 욕을 먹을까 봐 있지도 않은 완벽한 대책의 마지막 조각을 찾아 모든 자료를 죽도록 파고든다. 그리고 상황이 변해서 더 이상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을 때까지 결정을 미룬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니 행동을 하지도 않으며, 문제가 생겨 책임을 물으면 분개하며 이렇게 말한다. “내 잘못이 아니라구!”(중략) 긍정 에너지를 모두 흡수해 버리는 ‘흡혈귀형’은 등장하자마자 사무실의 에너지를 남김없이 빨아들인다. 일이 왜 안 풀릴지 부정적인 의견을 늘어놓고, 시도해 보았자 소용없다는 걸 일깨우는 전례와 풀 수 없는 문제를 끝없이 주워섬긴다. 정작 흡혈귀형 자신은 우울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주변 사람들의 긍정적인 기분을 산산조각 내는 데서 엄청난 희열을 느낀다. 주변 사람 모두를 우울한 기분으로 몰아넣고 미소를 짓는다.
_ 85~87쪽 [짜증 나게 하는 동료를 예의 바르게 처리하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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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막 손에 책을 들었다 싶었는데 어느새 마지막 장을 넘기고 있었다.
이 책은 직장생활의 모든 핵심을 짚어낸 걸작이다.
당신의 인생은 이 책으로 인해 새로운 페이지를 열게 될 것이다!
로버트 서튼 _ 스탠퍼드대 교수,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굿 보스 배드 보스≫ 저자

≪왜 회사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승진할까?≫는 당신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거대한 성과를 거두게 해줄 강력한 테크닉을 담아낸 책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_ 동기유발 전문가, ≪백만불짜리 습관≫ 저자

당신이 지금 어떤 위치에 있든 간에 결코 이 책을 놓쳐서는 안 된다.
회사생활에서 맞닥뜨린 위기를 성공으로 전환시켜 줄 것이기 때문이다!
린다 리처드슨 _ ≪세일즈 스킬 업≫ 저자

한 단계 앞의 직위와 한 등급 높은 연봉을 원하는 직장인을 위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노하우를 알려주는 입문서!
≪퍼블리셔스 위클리≫

위기와 불안의 시대에 당신을 구해줄 최고의 책이 탄생했다!
가이 가와사키 _ 애플 마니아를 양산한 전설의 마케터, ≪가와사키의 시장을 지배하는 마케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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