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인디언

인디언

: 이야기로 읽는 인디언 역사

찰스 만 저 / 전지나 역 | 오래된미래 | 2005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베스트
역사와 문화 교양서 top100 4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관련상품

대지를 지키는 사람들
[도서] 대지를 지키는 사람들
호주 원주민 반조 클라크 저/류시화 역 오래된미래
10% 8,820
대지를 지키는 사람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10쪽 | 708g | 153*224*35mm
ISBN13 9788995501498
ISBN10 89955014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찰스 만(Charles Cameron Mann)
미국 암허스트 대학에서 수학과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전세계 권위 있는 신문, 잡지의 르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마가렛 생스터 상, 미국 물리학 협회 상, 내셔널 매거진 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제2의 창조』가 있다.
역자 : 전지나
한국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서 자랐으며, 동국대학교 불교미술학과를 졸업했다. 불교 탱화를 그리는 한편, 인도와 네팔을 여행하고, 한국과 뉴질랜드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 30년 전만 해도 많은 연구가들은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문명이 시작된 것은 중앙아메리카 문명의 역할이 컸다고 여겼다. 이 학설로는 중앙아메리카의 올멕 인들이 페루를 방문했고, 말 잘 듣는 학생인 페루 지역민들이 이들을 충실히 모방한 것으로 되어 있다. 오늘날 우리는 기술적으로 정교한 사회가 오히려 페루에서 처음으로 일어났다는 걸 안다. 그리고 그 시작 연대는 점점 과거로 후퇴하여 고고학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실제로 와리캉가는 아주 이른 시기에 존재했기 때문에, 2003년 말 하스와 크리머는 와리캉가 발굴물에 대한 탄소 연대 측정 결과를 받자 확실히 해두기 위해 부랴부랴 다른 샘플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의뢰했다. 각각 3곳의 실험실에서 와리캉가의 쉬크라 실에 대한 테스트가 개별적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는 모두 대신전 언덕 공사가 기원전 2900년에 시작되었다는 것이었다. 이는 이집트, 인도, 중국의 문명 발상지보다 수백 년이나 앞선 시기다.
--- p.263 '목화와 옥수수'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전문가 리뷰 전문가 리뷰 보이기/감추기

콜럼버스가 도착하기 전,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류시화,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의 저자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풍요로운 나라를 건설한 문명인들이었다. 세계사가 제외시킨 제5의 문명 발상지 아메리카 대륙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분주하고, 다양하고, 인구가 밀집한 지역이었다. 수많은 책들이 예찬하듯이 인디언은 고상한 야만인도, 수동적인 자연주의자도 아니었다. 그들은 스스로의 목적에 맞게 환경을 변화시킨 지혜로운 대지의 관리자였다. 다만 백인들의 등장으로 그들이 오랜 세월 일궈 온 찬란한 문명은 철저히 파괴되었고, 그런 세계가 실제로 존재했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되었을 뿐이다. 찰스 만의 『인디언』은 아메리카 인디언의 진정한 모습을 알고자 하는 이라면 꼭 읽어야 할 중요한 책이다.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