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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를 지키는 사람들
류시화 역
오래된미래 200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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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꿈의 시대에서 온 사람들 - 류시화
덤불숲에서 보낸 어린 시절
부족의 어른들에게서 배우다
얼굴 흰 침입자들
덤불숲을 떠나 문명 세계로
빼앗긴 대지의 노래
꿈, 하지만 현실
원주민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다시 덤불숲으로 돌아가다
호주 대륙이여, 눈물을 닦아라
우리는 언제나 이곳에 있었다
대지를 지키는 사람들
슬픈 이별
꿈의 시대
대시 태어나도 원주민으로
아버지는 덤불숲에 부는 바람 - 반조의 자녀들이 쓴 글
누가 이 대지를 구할 것인가 - 마틴 프라나겐
현자의 꿈은 귀 기울일 가치가 있다 - 셰인 하워드
모든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 - 닐 머레이
마지막 이야기꾼 - 수잔 피클스
강은 알고 있다 - 셰인 하워드, 닐 머레이, 반조 클라크

저자 소개 1

본명:안재찬

시인이자 명상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1980~1982년까지 박덕규, 이문재, 하재봉 등과 함께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1983~1990년에는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다. 이 기간 동안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했다. 이때 『성자가 된 청소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티벳 사자의 서』, 『장자, 도를 말하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등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주요 서적 40여 권을 번역하였다. 1988년 '요가난다 명상센터' 등 미
시인이자 명상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1980~1982년까지 박덕규, 이문재, 하재봉 등과 함께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1983~1990년에는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다. 이 기간 동안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했다. 이때 『성자가 된 청소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티벳 사자의 서』, 『장자, 도를 말하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등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주요 서적 40여 권을 번역하였다. 1988년 '요가난다 명상센터' 등 미국 캘리포니아의 여러 명상센터를 체험하고, 『성자가 된 청소부』의 저자 바바 하리 다스와 만나게 된다. 1988년부터 열 차례에 걸쳐 인도를 여행하며, 라즈니쉬 명상센터에서 생활해왔다.

그의 대표작인『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빛을 지닌 시세계가 곱씹히고 곱씹힌다. 류시화는 가타 명상센터, 제주도 서귀포 등에서 지내며 네팔, 티벳, 스리랑카, 인도 등을 여행하며 그가 꿈꿔왔던 자유의 본질 그리고 꺠달음에 관한 사색과 명상들이 가득한 산문집을 내기도 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실소를 자아내는 일화들 속에서, 그렇지만 그냥 흘려버리기엔 너무 무거운 이야기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을 냈으며,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엮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펴냈으며,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과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다. 번역서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기탄잘리』 『예언자』 등이 있다. 2017년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등을 출간했다.

류시화의 다른 상품

저자 : 반조 클라크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 주의 프램링햄 원주민 보호 구역에서 태어났다. 반조는 백인이 운영하는 학교에 입학했으나 교사가 학생들을 때리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단, 이틀 만에 숲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시는 백인들이 가르치는 학교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에게는 덤불숲이 곧 학교였다. 덤불숲에 머물며 부족의 어른들로부터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배웠고, 평생을 원주민의 방식대로 살다가 생을 마쳤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405g | 148*210*20mm
ISBN13
9788995501429

책 속으로

하루는 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내 꿈의 장소는 어디에 있어요?” 그러자 엄마는 나를 데리고 산으로 가서 폭포를 보여 주었다. 엄마가 말했다. “저곳이 너의 꿈의 장소다. 넌 죽으면 저곳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영원히 머물 것이다. 넌 저 폭포 속에 있으면서 너의 영적인 조상들처럼 계절이 왔다가 가는 것을 지켜볼 것이다. 저 장소에서 넌 대지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지를 상처 입히거나 작은 표시라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칼로 자신을 베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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