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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행하는 사람

성령으로 행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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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148*210*30mm
ISBN13 9788985289962
ISBN10 89852899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홍성건
홍성건 목사는 청년시절 주님께 헌신한 이후 줄곧 쉬지 않고 세계 선교와 제자화를 위해 달려왔다. 그리고 어느덧 오십을 바라보는 지금, 수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시지와 도전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6살 때부터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그는 서강대학교 독문학과 3학년 때 예수전도단에 몸담기 시작하면서부터 신앙의 성장과 헌신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서강대학교 독문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976년부터 지금까지 예수전도단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현재 국제 예수전도단(YWAM)의 동아시아 지역 책임자, 한국 예수전도단의 대표로 제주 열방대학(U of N, Cheju)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 그는 아내 이현주 사모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 등 두 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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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어느 한 사람은 중소기업의 사장이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그가 예수를 믿도록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세상이 자랑과 정욕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음이 완악하고 강팍해서 복음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의 관심은 오직 성공, 돈, 쾌락 뿐이었습니다. 그의 가족들-부인과 어머니, 여동생-은 그를 위하여 성령께 끈질기게 간구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회사에 출근하기 위하여 버스를 탔습니다.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난 뒤라 그는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정류장을 채 못 가서 갑자기 그는 자기의 삶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허무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추구하는 세상의 쾌락과 부요, 즐거움이 더 이상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이 세상에서 그렇게도 외롭고 가난하고 초라하게 여겨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생각들에 놀라면서 어떻게 할 줄을 몰랐습니다. 더구나 그를 더욱더 당황하게 한 것은 눈에서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깜빡 잊고 손수건도 가져오지 않은 터라 그의 양복 소매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았습니다.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것도 그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날, 그는 종점까지 가서 버스 기사가 내리라고 할 때에야 비로소 자기가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친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일찍 퇴근을 해서 곧바로 그의 가족이 다니는 교회에 갔습니다. 그는 의자에 앉을 생각도 하지 않고 바닥에 엎드려 오랫동안 울었습니다. 며칠을 그렇게 저녁마다 교회에서 울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 후 어느 날인가 저는 그를 교회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눈이 얼마나 맑은지! 그의 시커먼 얼굴색은 어느 새 부드러운 빛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저는 그의 삶에 일어난 엄청난 변화에 대한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사업을 정리하고 신학을 한 뒤에, 온 가족과 함께 모슬렘 선교를 하기 위해 출국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p. 70-71
은사는 지금 이땅에서의 삶에서 능력있는 복음전파를 위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으 열매는 이땅에서뿐 아니라 하늘 나라에서도 영원합니다 천국에는 영원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페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성령의 은사가 일시적이라고 해서 이를 너무 강조하여 한쪽으로 치우친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령안에서 균형잡힌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은사가 불일 듯 하여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히시고..
--- p.312.2-10
성령의 충만함이란 내주하시는 성령께 온전히,지속적으로 순복할 때에 나타나는 결과로서의 삶을 말합니다.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 라고 함은,마치 우리가 물을 마시면 물이 우리의 속에 있듯,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역사하심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던 '예수께서 우리 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요14:20)는 말씀은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날 때 내재하시는 성령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실 때 우리는 새 생명의 삶,새 생활을 하는 삶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내주하시는 성령으로인하여 단지 생명을 누리는 삶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층 더 놀라운 삶으로 인도됩니다. 즉 내주하시는 성령께 우리가 지속적으로 순종할 때 성령께서 우리를 통하여 마치 넘쳐나는 강물처럼 충만한 삶을 살게 하십니다. 에베소서 5:18에,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이는 성령께 지속적으로 순종함으로써 성령의 충만함을 계속해서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한번 만 충만하라거나 또는 과거에 충만한 삶을 산것에 만족하라는 것이아닙니다. 계속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라는 명령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삼층으로 된 분수대에 비유할 수있습니다 . 즉 물이 속에서부터 솟아나와먼저 분수 맨 꼭대기인 삼층에 흐릅니다. 삼층이 다 차면 물은 곧 이층으로 흘러 넘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일층으로
--- p. 123
성령을 거룩하신 인격자로 안다면, '어떻게 하면 성령께 붙잡힌 바 된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성령께서 나의 생활을 주관하게 하실까?'를 궁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성령으로 봉사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자신에게 나타나더라도 내 자신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그런 결과가 나타난 것임을 알기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해져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어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때, 사람들이 자기를 마치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로 여겨 칭찬하더라도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자기는 단지 그분의 도구임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이 일은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이같은 일을 하셨습니다!'라고 겸손히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주님, 당신만이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라고 주님께 고백할 것입니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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