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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은 어떻게 CEO가 되었나?

그녀들은 어떻게 CEO가 되었나?

정민정 저 | 부키 | 2005년 06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6 리뷰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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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428g | 153*224*20mm
ISBN13 9788985989817
ISBN10 898598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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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민정
1974년에 태어나 1993년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 입학했다.『고대신문』기자로 활동하면서 기자의 꿈을 키워왔으며 1998년 11월 5일 기자직에 발을 담가 현재 서울경제신문사 정보산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기자 생활 초기에는 무역업체, 산업자원부를 취재하다가 인터넷 및 정보통신 간련 업체 취재를 담당했으며 지금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여러 중소기업들을 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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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영자가 자기 회사의 기술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실제 사업 과정에서 체험했다. 당시는 이지디지털 제품의 70퍼센트 가까운 물량을 일본으로 납품하던 때였다. 4년 동안 거래하면서 문제가 없던 일본 거래처에서 전체 물량에 대한 클레임이 들어왔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모든 제품이 거부당했으니, 그 피해는 말할 수 없이 컸다.
그날부터 그는 공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밤을 새워 클레임 이유를 찾았고, 상대측이 요구하는 검사 기준이 너무 까다롭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무역 업무 대행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일본으로 찾아갔다.
“일본측 공장장, 엔지니어들과 미팅 시간을 마련했어요. 서로 어설픈 영어를 사용하며 불량 원인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죠. 현장에서 판단한 내용을 바탕으로 상대방에게 설명을 했지만 그들은 인정하지 않았어요. 공장장은 마치 금방이라도 우리와 거래를 끊겠다는 표정이었죠.”
그는 최선을 다해 설명했지만 확답을 듣지 못하고 돌아왔다. 귀국 후 일본측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자사의 검사가 규정 이상으로 진행됐다는 내용으로 사실상 그의 지적을 인정한 것이다.
이 일을 겪은 후 이 사장은 “기술 기반 회사를 운영하려면 무엇보다도 경영자 자신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정신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본문 중에서
사표? 이럴 때만 써라!
1. 직장 상사나 동료 사이의 인간관계 때문이라면 절대로 사표 쓰지 말라. 다른 곳으로 가봤자 인간관계에 의한 문제는 여전하다. 그런 문제로 회사를 그만둔다면 내내 그 정도의 그릇밖에는 되지 못한다.
2. 지금 자신의 업무가 불만이라면 개선하려고 애써라. 그런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업무를 얻기 위해서 회사 내에서 노력하라. 이런 노력조차 하지 않고 사표를 쓰는 것은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3. 자신의 업무에서 비전이 보이지 않을 때는 사표를 써라. 하지만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때까지 기다려라.
4. 남녀 차별이 문제라면 내가 남자보다 더 실력 있고, 회사에 애정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라. 불평보다 더 효과적이다.
5. 창업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직장 내에서 3~4년의 조직 문화를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 그 기간 동안 기술도 다지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하면 효율적이니 급하게 사표를 쓰지 말고 때를 기다려라.
6. 변화, 발전하지 않고 정체해 있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사표를 써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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