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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호의 모험

아르고호의 모험

: 황금양피를 찾아 떠난 그리스 신화의 영웅 5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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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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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538g | 153*224*30mm
ISBN13 9788955612912
ISBN10 89556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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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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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폴로니오스 로디오스
아폴로니오스 로디오스는 기원전 300년 무렵에 태어났던 인물로 알렉산더 대왕과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황제 사이의 헬레니즘 시대에서 가장 중요하고 대표적인 시인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칼리마코스와 테오크리토스와 함께 헬레니즘 시대를 빛낸 3대 시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청년 시절에는 박물관과 도서관에서 일했으며, 프톨레마이오스 2세의 부탁을 받아 황태자를 교육시켰을 만큼 높은 신망을 받은 학자였다.
그는 살아생전에 『아르고호의 모험』 단 한 편만을 남겼다. 이 책으로 그는 당시 이주해 와 살고 있던 로도스 시민권을 얻을 정도였다니, 이 책이 대중적으로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는 사실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아르고호의 모험』은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B. C. 70-B. C. 19)의 『아이네이스』 사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서사시이자, 그리스어권에서는 호메로스와 크빈투스 스미르나에우스(A. D. 400년 무렵), 혹은 논노스(A. D. 500년 무렵) 사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서사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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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양피를 찾아 떠난 그리스 영웅 55인
아르고호의 영웅들이 찾으러 떠났던 황금양피는 당시 사람들이 세상 끝에 있다고 믿던 나라에 있었다. 이 어렵고도 험난한 모험의 시작은 황금양피를 구해 오라는 펠리아스 왕의 지시로 이루어진다. 황금양피는 원래 이 나라의 왕자 프릭소스가 계모 이노의 박해를 피해 콜키스로 달아나면서 타고 갔던 양이다. 말을 할 줄 알았던 이 양은 자신을 잡아서 양피를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에게 선물하도록 했다. 그러자 아이에테스 왕은 잠들지 않는 용을 시켜 이 황금양피를 지키도록 했던 것이다.
그리스의 왕 크레테우스가 죽자 펠리아스는 신탁소에 가서 자신과 쌍둥이 형제 중 누가 왕위를 물려받을지를 물어본다. 신탁소 주인 제우스는 그가 왕위를 물려받게 되겠지만 외짝 신발을 신은 자를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그런데 이아손이 어느 날 펠리아스의 궁전에 초대받아 가는 길에 공교롭게도 한 쪽 신발을 진창에 빠뜨리고 만다. 그가 외짝 신발을 신고 나타나자 펠리아스 왕은 만약 외짝 신발을 신은 자를 조심하라는 신탁을 받았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는다. 이아손은 자신 같으면 황금양피를 찾아오도록 시키겠다고 말해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아르고호의 모험이 시작된다.
아르고호의 모험에는 대장 이아손을 비롯해 오르페우스, 헤라클레스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당대의 영웅들 55명이 참여한다. 사기로 똘똘 뭉친 이들은 서로의 지혜와 용기로 험난한 고비를 잘 헤쳐 나가지만 많은 이들이 뱀에 물려 죽거나 병사한다. 무리 중에서 가장 용감했던 헤라클레스는 부러진 노를 대신해 노를 만들기 위해 숲 속에 들어갔다가 무리에 합류하지 못한다. 영웅들이 그가 없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고 떠나버렸기 때문이다.
이렇게 목숨을 건 항해가 계속되는 동안에도 영웅들 앞에 닥친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심플레가데스(서로 충동하는 바위라는 뜻)를 지날 때였다. 이것은 서로 부딪쳐 지나가는 것은 무엇이든 박살내는 두 개의 큰 바위였다. 그러나 예언가의 도움을 받아 아르고호는 이 바위도 무사히 통과한다. 후에 『오디세이아』는 이곳을 통과한 배는 아르고호밖에 없다고 전한다.
갖은 시련 끝에 콜키스에 도착한 이아손 일행은 그곳 왕 아이에테스로부터 푸대접을 받고 다시는 살아 돌아가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이때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었던 헤라와 아테나 여신이 에로스의 도움을 받기 위해 그의 어머니인 아프로디테 여신을 찾아간다. 어머니의 부탁을 받은 에로스가 콜키스의 공주 메데이아에게 사랑의 화살을 날리자 그녀는 이아손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사랑에 빠진 공주는 아버지를 배신하면서까지 이아손이 황금양피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와 함께 배를 타고 도망친다. 그녀는 또 오빠 압시르토스가 군대를 이끌고 추격해오자 그를 혈육의 정으로 꼬드겨내어 무참히 살해한다. 이들의 야만적인 행위는 정의의 신 제우스의 분노를 사게 되어 그들은 그리스를 지척에 두고도 멀리 돌아 모험을 마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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