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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자 그리스도

논쟁자 그리스도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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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02g | 130*200*24mm
ISBN13 9788932550411
ISBN10 89325504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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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기독교, 즉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기독교는 초자연적인 기독교다. 그것은 종교의 색채만 띤 채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논하는 그저 그런 종교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난 생명을 말하는 부활의 종교다. 과거에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렸고 장차 언젠가 우리도 살리게 될 그 능력은 현재 우리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고, 우리의 성품과 우리의 행실을 변화시킬 수 있다.”
_1. 종교: 자연적인가 초자연적인가 중에서

“모든 교회는 자기의 전통을 성경에 비추어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그것을 바꾸는 등 지속적으로 자기를 개혁할 필요가 있다. 이 점은 특히 하나가 되기로 작정한 교회들의 경우에 해당된다. 복음주의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인의 연합과 교회를 다 함께 묶는 일이 바람직한 목표인지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있다. 그러나 모두가 동의하는 바는 어떤 연합 운동이든 그것이 개혁을 지향하는 운동이 아니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또 교회를 위해 좋지도 않다는 것이다. 진정한 연합은 언제나 진리 안에서의 연합이고, 여기서 진리란 성경적인 진리를 말한다. 교회 지도자들이 성경을 들고 앉아서 (성경적인) 사도적 전통들과 (성경적인 것이 아닌) 교회의 전통들을 뚜렷이 구별하고, 후자를 전자에 복속시키기로 하고, 전자는 필수적인 것으로 또 후자는 선택적인 것으로 삼는다면, 즉시 확실한 진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_2. 권위: 전통인가 성경인가 중에서

“예수님의 동시대인들은 나중에 신약성경에 나오는 베뢰아의 고상한 유대인들과 달랐다. 이들은 단지 성경을 날마다 살펴보는 일에 만족하지 않고 ‘바울이 말한 것이 옳은지’를 발견할 목적으로 그렇게 했다. 이들은 확신만 할 수 있다면 바울이 선포했던 그 그리스도를 신뢰할 생각을 품고 있었다. 반면에 예수님이 상대했던 그 유대인들은 그와 같은 성경 연구의 고상한 이유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그냥 성경을 연구하기만 했다. 성경을 소유하는 것이 곧 생명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구 그 자체가 목적이었다. 이 점에서 크게 잘못된 것이다.”
_3. 성경: 목적인가 수단인가 중에서

“값없는 구원이라는 이 위대한 복음주의 원리는 그리스도의 비유에 잘 나타나 있고 한동안 잊혔다가 종교개혁 때 다시 발견되었지만, 다시금 교회에서 대체로 무시당하는 실정이다. 이 교리에 말로는 동의하지만 이 주제로 설교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이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이자 기독교의 독특한 가르침이다. 다른 모든 종교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공로를 중시하는 체계다. 하나님의 자비를 가르치는 종교들조차 우리의 노력으로 그 자비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오직 기독교만이 하나님의 자비를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들에게 그분이 자비를 베푸신다고 말한다.”
_4. 구원: 공로인가 자비인가 중에서

“우리는 이제까지 바리새인의 도덕관은 외적인 것에 치중했기 때문에 피상적이었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오늘날 종교나 도덕을 외적인 것으로 만들거나 몇 가지 얄팍한 규칙으로 축소하려는 시도는 모두 현대판 바리새주의다. 복음주의자들이라고 이런 경향에서 항상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음주의의 특징은 다음 세 가지 사항을 강조하는 데 있다. 죄와 도덕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이라는 점,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를 더럽히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점, 새로운 출생은 새로운 삶을 위해 필수 불가결하다는 점이다. 그런즉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마음의 종교와 도덕이다.”
_5. 도덕: 외적인가 내적인가 중에서

“이와 같은 예배와 도덕의 불가분의 관계는 예배가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하는 행위 그 이상이란 사실을 가리킨다. 이런 행위만 있으면 입술의 예배에 불과하다. 그러나 마음의 예배라면 그것은 지성적이고 영적인 찬양보다 많은 것을 표현한다. 우리의 삶 전체로 드리는 경배를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한 주 동안의 헌신이 주일의 공적 예배로 응축된다는 말이다. 우리가 바치는 찬송의 제사는 우리의 영혼과 몸, 곧 우리 자신을 제물로 드린다는 것을 보여 주는 상징이다.”
_6. 예배: 입술로 드리는가 마음으로 드리는가 중에서

“개종은 복음전도와 같은 것이 아니다. 개종시킨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를 우리의 견해와 문화를 좇도록 전향시키고 우리의 틀에 끼워 맞추는 것이다. 반면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하나님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여 사람들이 그분을 믿고 그분 안에서 생명을 얻고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아닌 그분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는 것이다. 개종의 동기가 우리의 작은 제국을 확장하려는 것이라면, 복음전도의 동기는 타인의 참된 안녕과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와 뜻과 영광에 대한 관심이다.”
_7. 책임: 내려놓을 것인가 맡을 것인가 중에서

“바리새주의적인 정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당시의 바리새인들을 비판하면서도 우리 속에 있는 허영심을 놓치기가 쉽다. 하지만 타인의 칭찬을 갈망하는 욕구는 우리의 타락한 본성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 이는 필요하고 사랑받는 존재가 되고픈 심리적인 욕구가 심하게 왜곡된 모습이다. 우리는 박수에 굶주려 있고, 칭찬을 찾고 있고, 아첨으로 들떠 있고, 타인의 축하를 받고 싶어 한다. 한마디로,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마지막 날에 받을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_8. 야망: 우리의 영광인가 하나님의 영광인가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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