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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장사꾼

청년장사꾼

: 자본도, 기술도, 빽도 없지만 우리에겐 ‘장사정신’이 있다!

리뷰 총점8.6 리뷰 18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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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74g | 150*215*15mm
ISBN13 9791130604398
ISBN10 11306043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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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윤규
장사하는 청년들이 모인 ‘청년장사꾼’의 대표. “나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또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은 장사다”라는 신념으로 취업 대신 ‘장사의 길’을 택했다. 대학시절 혼자서 생애 첫 장사에 도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무릎담요 100장을 7분 36초 만에 완판하는 기록도 세웠다. 이후 ‘내 갈 길 정했으니 스스로 감동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착실히 장사 경험을 쌓은 그는 뜻 맞는 친구들을 모아 2012년 1월 ‘청년장사꾼’을 창업했다. 현재 그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청년 멘토’로 꼽힌다. 여러 언론과 방송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으며, 창업과 장사와 관련된 각종 강연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저자 : 청년장사꾼
아무것도 없이 노점부터 시작했던 청년장사꾼은 현재 서울에 13개의 매장을 내고 연매출 20억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했다. 처음에는 다섯 명이 시작했지만 지금은 서른여섯 명의 직원들이 있다. 평균 나이 약 25세. 이들의 포부와 비전은 비단 장사에만 그치지 않는다. 이들은 청년 창업과 자립을 돕는 2주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새로운 장사‘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youngseller 페이스북 www.facebook.com/sellourpassion ‘세바시’ 유튜브 youtu.be/dnGyOipKy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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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돈은 없는 대신, 가진 시간을 투여해 손과 발, 머리와 마음을 총동원한다. 활용할 수 있는 주변 자원은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것이 가진 것 없는 우리가 장사를 시작하는 최선의, 그리고 최고의 방법이었다. _ p.50

2호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회의를 했다. 모든 게 계획한 대로 술술 풀리는 게 아니었다. 그렇다고 고민만 하고 앉아 있을 수도 없었다. 고민만 하다 보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먼저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이 옳은 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볼 수밖에 없다. 시간을 선택하는 데에 쓸 게 아니라, 선택한 것이 최선이 되도록 하는 데 써야 했다. _ p.54

일단 중요한 것은 재료다. 우리가 재료를 고르는 기준은 명확하다. 조금 가격이 높더라도 좋은 재료를 쓰는 것. 우리는 요리를 해본 경험이 없는 초짜이기 때문에 당연히 궁극의 맛을 낼 수는 없다. 그렇다면 역시, 약점을 최소화하고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이 부족한 대신, 좋은 재료를 써서 기본 이상의 맛을 확보한다. 그리고 최고의 맛과 우리가 낼 수 있는 맛의 차이, 그 모자란 부분은 우리의 ‘열정’으로 채운다. 우리를 찾은 손님의 만족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정확히 말하면 ‘맛’이 아니라 우리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과 에너지, 우리만의 ‘맨파워’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_ p.64

우리는 감자집이 잘되는 이유를 제대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었다. 자리 덕분인지, ‘감자’라는 아이템 때문인지, 우리의 ‘맨파워’ 때문인지, 정말 무엇 때문인지. 이를 명확히 알아야 또 다른 성공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_ p.112

스타트업 기업의 직원들은 한 명 한 명이 그 기업의 최고 홍보 수단이자 얼굴이다. 내가 회사고 회사가 나인 셈이다. 우리 멤버들은 다 한 명, 한 명이 청년장사꾼이다. 그렇게 각자가 누구보다 열심히, 재미있고 활기찬 매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애써온 과정이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_ p.119

손님이 한 말을 가볍게 지나치는 일을 나는 경계한다. 같은 말을 여러 사람으로부터 반복적으로 듣게 되면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마련이다. 우리가 만든 매장이라 우리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매장을 잘되게 하는 건 만든 사람이 아니라 오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당연히 오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사고해야 하는 것이 맞다. 오는 사람의 관점에서 볼 때 뭔가 문제가 포착된다면 지체 없이 곧바로 해결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_ p.126

나는 멤버들이 그냥 장사를 하는 게 아니라 장사를 통해 더 큰 것을 배워나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스스로 목표매출을 정하는 일은 그냥 숫자를 정하는 게 아니다. 그 달의 매출을 생각하려면, 한 달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변수들을 살피고 고려해야 한다. 이번 달 날씨는 어떨지, 어떤 이슈들이 있을지, 어떤 이벤트를 기획하면 효과적일지, 영업일수는 며칠이고 그중에 주말은 며칠인지, 지난달과 달라지는 점은 뭐가 있을지, 작년과 비교해서는 어떤 추이를 보일지 등 매출을 결정짓는 요소들은 셀 수 없이 많다. 모든 요소들을 컨트롤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많은 정보들을 종합해서 예측을 해보며 목표매출을 정한다. 이러한 과정을 스스로 해보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_ p.143

간판깨기는 다른 매장이나 트렌드를 공부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 매장을 다시 되돌아보자는 의미도 있다. 만약 다른 사람들이 우리 매장에 간판깨기를 하러 온다면 어떤 느낌일까? 우린 정말로 잘하고 있나? 우리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_ p.195

우리가 ‘장사’라는 테마로 교육사업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세 가지다. 첫째, “안 되면 장사하지, 뭐!”라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정말 미친 듯이 해도 매장이 자리 잡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어설프게 달려들었다가는 망하기 딱 좋은데도 준비 없이 창업을 해서 실패를 하고 만다. 그렇다면, 청년장사꾼에 들어와서 자신이 정말 장사를 잘할 수 있을지 먼저 경험을 해보면서 테스트 기간을 한번 거치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었다. _ p.227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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