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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목회서신

모든 사람을 위한 목회서신

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이동
톰 라이트 저 / 김명희 | IVP | 2014년 1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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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258g | 128*188*12mm
ISBN13 9788932813653
ISBN10 89328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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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명희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IVP 편집부에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님이 이긴다」, 「상처 입은 예언자, 헨리 나우웬」(이상 포이에마), 「성경은 드라마다」, 「제자도」,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모든 사람을 위한 옥중서신」(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감수자 : 양형주
성경 본문 번역을 감수한 양형주는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철학을,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과 신약학을 공부했다(M. Div., Th. D.). 현재 대전도안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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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 가지 주제에서 이 서신들을 관통하는 두 가지 관심사를 감지할 수 있다. 첫째, 바울은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는 모든 사람이 복음을 통해 삶 전체가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래야 믿음의 외적 표지들이 인격의 가장 깊은 부분에 있는 살아 있는 실재를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그는 그리스도인 개개인과 특히 믿음을 가르치는 모든 교사가, 공동체를 파괴하는 나쁜 가르침이나 행동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도와줌으로써 공동체를 세우는 법을 알기를 간절히 바란다. 2천 년 역사가 흐른 오늘날도 우리는 공동체가 얼마나 쉽게 허물어질 수 있는지 안다. 하물며 아주 작은 공동체들이 거대한 문제들에 맞닥뜨린 초기에, 그 작은 교회들은 얼마나 연약했겠는가.” (딤전 1:1-7 해설에서)

“목회 사역, 즉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를 돌보는 일의 핵심은 가르치는 것이다. 진리를 알려주고 진리를 먹이는 것, 이런 이상한 새로운 삶의 방식이 실제로 복음 안에서 부르심받은 삶임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하고 건전한 방식으로 펼쳐 보이는 것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는 그저 가끔 ‘종교적’인 삶을 살고 나머지 삶은 주변 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가는 것이라고 추정하는 오늘날, 우리에게는 이런 가르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다른 한편, 많은 이들이 이국적이고 흥분되고 비밀스러워 보이는 종교적 가르침을 찾고 있다(오늘날도 우리는 이런 현상을 본다). 그들은 다소 이상한 새로운 개념을 가진 이들에게 귀를 기울이려 한다. 바울은 손을 흔들어 이를 묵살한다. 거기에는 이상한 신화들, 사람들이 떠들어 대기 좋아하는 그런 것들이 아주 많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피해야 한다. 건전하고 영양가 있는 가르침이 있다. 경건의 훈련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아주 좋아하게 될 것이다.” (딤전 4:6-10 해설에서)

“이 서신서 전체에서 교회를 건강한 공동체로 세우는 일의 실제적인 세부 내용들에 이토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아마도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 세계의 확고한 육체적 특성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실제로 그렇게 역사한다. 바울은 마무리 인사에서 디모데와,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그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은혜는 구체적이고, 특정한 문제와 도전을 무시하지 않는다. 예수님처럼 그 은혜는 실제적인 차원으로 내려와서 손을 더럽히고 일에 뛰어든다. 결국 그것이 우리가 진정한 ‘목회’서신에서 기대하는 것이다.” (딤전 6:17-21 해설에서)

“셋째, 그는 디모데에게 결국 하나님이 최고의 목회자이심을 상기시킨다. 우리의 사역을 통해서든 우리의 사역에도 불구하고든, 사람들을 다루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사람들은 *복음이나 복음에 따르는 세세한 가르침의 사역에 반대하며, 화를 내거나 냉소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또 마귀가 놓은 덫에 빠질 수도 있다(26절). 특히 꼬투리를 잡고 사람들을 비난하는 ‘고소자’가 될 수도 있다. 궁극적으로 그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리시고 그들을 *회개와 바른 마음 상태로 이끄시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목회 사역은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든 기꺼이 협력하는 것인 듯하다. 분노로 대응하는 것 같은, 복음 자체의 토대를 부인하는 방법들을 사용하면, 하나님의 사역을 도울 수 없다.” (딤후 2:20-26 해설에서)

“5내가 그대를 크레타에 남겨 둔 이유가 있습니다. 그대는 남아 있는 모든 문제를 바로잡고, 내가 그대에게 하라고 지시한 대로 모든 성읍에 장로를 임명하십시오. 6장로는 마땅히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하고, 오직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합니다. 자녀들은 신자여야 하고, 문란하게 산다거나 반항적이라는 비난의 여지가 없어야 합니다. 7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고집스럽지 않고, 성급하지 않고, 과음하지 않으며, 약자를 괴롭히지 않고, 부끄러운 이득을 탐하지 않아야 합니다. 8또 손님을 환대하며, 선을 사랑하고, 분별력이 있으며, 공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해야 합니다. 9그는 가르침과 함께 신뢰할 만한 말씀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건전한 가르침으로 사람들을 권면하고 또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반박할 수 있습니다.” (딛 1:5-9 성경 본문에서)

“그러나 목회자는 그것을 그냥 두고 싶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가 아무리 거북해도, 아무리 이상하고 난해한 생각들로 그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수많은 불필요한 말다툼에 끌어들인다 하더라도, 그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그들이 기독교 진리를 보다 온전하고 통합적으로 보도록 도울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목회적 경험상, 항상 그렇게 되지는 않음을 안다. 대안은 예수님이 마태복음 18장에서 공동체 안에서 죄를 지은 사람들과 관련하여 권고하신 대로 하는 것이다. 우선 경고를 하고, 그런 다음 두 번째 경고를 하고, 그런 다음에는 더 이상 그들과 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다.” (딛 3:8상-15 해설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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