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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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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176쪽 | 2028g | 195*257*45mm
ISBN13 9788971380482
ISBN10 897138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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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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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 M. 프레임(John M. Frame)
Princeton University(A.B.),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B.D.), Yale University(A.M., M.Phil.), Belhaven College(D.D.)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조직신학 교수를 거쳐 현재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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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구원의 원천을 선택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칼빈이 또한 그랬던 것처럼 선택을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의 한 부분으로 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선택을 구원론의 위치로 옮기면 구원의 원천이란 측면에서 선택의 의미를 표현하는 것을 더 쉽게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라는 후자의 측면으로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벗어나야 한다. --- p.38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나 현재의 이러한 글들에서 우리는 지배와 권위의 주권 속성과는 아주 다른 초월성의 개념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신학자들에게 있어서 “초월성”은 하나님은 우리보다 아주 멀리 위에 계시며, 지구 상의 어떤 것과도 아주 다르며, 우리가 그분에 대해 어떤 것도 말할 수 없고, 최소한의 긍정적인 어떤 것도 언급할 수 없는 분임을 의미한다. 그분은 우리의 언어를 초월해서 존재하셔서, 우리가 그분에 대해서 말하는 어떤 것도 전적으로 부적절한 것이 된다. 현대신학의 이 개념은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의 적절성 그 자체에 대해서 회의주의를 낳게 하였고, 진정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것을 말하려는 인간의 능력에 대해서도 회의하게 만들었다. --- p.179

거짓 신들은 “본질상”(by nature) 신들이 아니다. 우리의 경배 대상은 구별된 본질을 가져야만 한다. 거짓 신들은 그것을 가지지 못하며 오직 참된 신만이 그것을 가진다. 그분을 경배에 합당한 분으로 만드는 것은 구별된 본질이다. 동일한 강조가 철학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우상숭배를 반대하는 구약 안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서(사 44:9-20) 우상들은 무가치한 것임을 말씀하시는데 그 이유는 그것들이 경배에 합당한 그 어떤 본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p.323

세례에 대한 언급은 우리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의 전달자(bearers of the holy name of God)라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의 경우 그 이름은 본질적으로 우리의 것이 아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를 경배의 대상으로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이 성막에 거했던 것처럼 그것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성막 안에 두셨던 것처럼 그분은 자신의 이름을 우리 위에 두신다. 아론의 축복에 대한 설명에서 여호와께서는 제사장들이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 6:27)고 말씀 하신다. 확실히 고린도후서 13:14의 삼위일체적인 사도의 축복은 동일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이름을 “전하며”(렘 14:9) 이런 근거에서 그들은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한다(렘 14:21).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이렇게 그분의 이름을 전하는 자들이다. --- p.506

진실로 성경 안에서 하나님은 실제로 발생한 것이 아닌 어떤 조건에서 발생했을 수 있는 것을 자주 말씀하신다. 만약 이스라엘이 충성한다면 그 민족은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모든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은 여러 가지 다른 방식들로 계속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그런 진술은 사실이지만, 사실에 반대되는 조건적인 진리인 것이다. 사실상 이스라엘은 믿음을 결코 보여 준 적이 없다(물론 남은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예외다). 만약 바울이 회개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다면 그는 멸망했을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와 정의를 보여 주기 위해서 자주 사실에 반대되는 가능성들을 그려준다. --- p.723

나는 성경에서 삼위일체의 흔적들의 가능성을 배제시키는 그 어느 것도 알지 못한다. 우리는 전체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고 그 영광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을 보았다. 따라서 창조된 세상 전부는 삼위일체의 흔적들이다. 그러나 세상 안에 삼위일체의 특별한 유비들 혹은 증거들이 있는가?
확실히 다양한 증거들이 있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셋이고 다른 의미로는 하나(혹은 더욱 넓게, 한 분이자 다수)라는 다양한 현상들이 있다. 그런데 우리를 교화시키는 방법으로 삼위일체의 통일성과 다양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관련시킬 수 있는 현상들이 있을까?
셋이라는 숫자는 성경, 자연, 철학 그리고 종교에서 편재된 것처럼 보인다. 나는 한 방법이나 또 다른 방법으로 삼위일체를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는 많은 것을 포함하여 수백 개의 삼중적 관계를 분류해 왔다.
--- p.1041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웨인 그루뎀 (Wayne Grudem) 박사
Phonix Theological Seminary 조직신학 교수

존 프레임의 장엄한 논의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프레임은 칼빈(Calvin), 차녹(Charnock), 핫지(Hodge), 바빙크(Bavinck)를 이어온 개혁주의 전통 위에 서 있다. 신론에 있어서 프레임은 방대한 지식과 깊이 있는 이해로 위의 열거된 이들을 능가한다. 모든 면에서 그는 오래된 교리에 신선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리차드 프랫 (Richard L. Pratt Jr.) 박사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교수

성경적으로 섬세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설득력 있으며 강력한 변화를 요구하는 논증이다.


도널드 매클라우드 (Donald Macleod) 박사
Free church of Scotland College 조직신학 교수

존 프레임의 글을 읽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프레임의 책은 지성적인 논증이고 엄격한 분석이며 완벽한 해설이고 설득력 있는 논증이다. 그의 책은 과거의 모든 훌륭한 논의들에 겸손히 귀를 기울이면서 독자적인 결론과 혁신적인 체계 구조를 세워나간다. 더불어 현재의 모든 주요한 신학적인 담화에 완전히 참여한
다. 심지어 내가 그의 논의에 동의할 수 없을 때조차도 나는 기분이 전혀 상하지 않았다. 나의 논지가 충분히 존중을 받았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설교자와 학문적인 신학자들은 그의 책을 필수적인 도구로 인정하게 될 것이다.


번 포이트레스 (Vern S. Poythress) 박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

존 프레임은 성경적인 신론에 대하여 거장답게 해설하며 변호한다. 그의 성경적인 세계관에 대한 고수는 미래의 조직신학 뿌리에 권능과 새로움 그리고 독창성을 준다.


데니스 존슨 (Dennis E. Johnson) 박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교수

존 프레임의 글은 성경적이고 동시에 목회적이며 신중하면서도 명료하다. 그는 열린신학, 과정신학, 페미니즘과 같은 현대적인 주제를 삼위일체 하나님의 조명 아래 새롭게 탐구한다.


팀 트럼퍼 (Tim J. R. Trumper) 박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조직신학 교수

존 프레임의 『신지식론』(The Doctrine of the Knowledge of God)에 이어서 나온 『신론』(The Doctrine of God)은 독창적인 방식으로 성경적인 교리와 그 의미를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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