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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성한 깊이

자연의 신성한 깊이

어슐러 구디너프 저 / 김현성 역 | 수수꽃다리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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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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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125922
ISBN10 899512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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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현성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수학했다. 그동안 카프카의 『심판』, 페터 퓌츠의 『페터 한트케론』,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사랑으로 밝힌 생명의 등불』, 로자먼드 필처의 『비에 젖은 꽃들』등을 번역했다.
저자 : 어슐러 구디너프
워싱턴 대학의 생물학과 교수이다. 미국의 저명한 세포생물학자 중의 한 사람인 그녀는 베스트 셀러 『유전학』 교과서의 저자이며, 미국 세포생물학회 회장과 '과학의 시대에 종교를 연구하는 모임' 회장을 역임했다. 그녀는 현재 가족과 함께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와 매서추세츠의 칠마크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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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은 두 가지 질문을 제기한다. "새로운 단백질이나 프로모터는 활동을 더 잘하는가, 더 못하는가, 아니면 전과 같은가?", 그리고 "이 차이는 유기체에 얼마나 중요한가?" 그러므로 락토스를 식량원으로 하는 아메바에게 해로운 락타제 변이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새로운 유전자는 증식하지 못하고, 이로운 변이이면 새로운 유전자는 계속 자랄 수 있고 더 빨리 분열해 이전의 유전자보다 더 우세해질 수 있다. 반면에 몰토스 같은 대체 식량원을 이용할 수 있는 아메바에게는 변이 된 락타제 유전자는 선택의 대상이 되지 않고 여러 세대가 지나도록 같이 따라다닐 것이다. 그러나 만일 환경이 변해서 몰토스가 없어지고 락토스가 유일한 식량이 되면 도태압력은 완전히 변한다. 이제 락타제 유전자의 성질이 결정적인 것으로 되어 가장 효과적인 락타제 활동력을 가진 유기체가 우세해진다.

그러므로 변이는 유전자의 성질을 변화시킨다. 자연선택은 이들 유전자의 빈도를 바꾼다. 자연선택의 진행에서 근본적인 사실은 이 과정이 전적으로 상황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진화는 그것이 락토스냐 몰토스냐, 따뜻한가 추운가, 먹는 자인가 먹히는 자인가, 습한가 건조한가. 이러한 것들이 진화를 지배하는 요인들이다.
---pp.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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