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마음이 가난해야 행복합니다

마음이 가난해야 행복합니다

[ 특가 대상 도서 ]
김평일 | 산해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7,000
판매가
6,3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107317
ISBN10 89951073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평일
1942년, 김용기 장로의 삼남으로 출생. 현재 가나안농군학교, 가나안효도학교 교장으로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 협의회 회장, 하남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고문으로 있다. 저서로는 『내리 사랑 올리 효도』『이렇게 살면 모두가 산다』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집 안에만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자기 자신을 숨기려 들지 말고 내게 도움을 줄 만한 사람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만날 약속을 하고 문제를 털어놓고 구체적인 상의를 하십시오. 일이 있던 때보다 더 바쁜 생활이 되도록 끊임없이 계획하고 메모하고 실행하십시오. 지금까지 눈에 띄지 않았던 새로운 활로를 찾게 될 것입니다.
---p.18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모두들 참 살기 어려운 세월을 살아가고 있다. 사람 사이의 정도 예전 같지 않고, 또 한때는 만만하게 생각했던 먹고사는 문제만 해도 결코 쉬운일이 아닌듯하다. 사회윤리는 거론하는 것조차 민망한 수준으로 전락한 지 이미 오래다. 황폐한 환경도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 과장이 아니라 숨쉬기도 어렵고 마음놓고 물 마시기도 불가능하니, 때로 몸이라도 불편할때면 이게 어디 사는것인가 절로 탄식이 나온다.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우리 현실이 참으로 딱하게만 여겨진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언제나 더 나은 삶, 더 즐거운 생활을 꿈꾼다. 희망이 없다면 그 누구도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역설적으로 우리에게는 여전히 희망이 있는것이리라.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생각하면 소위 잘 산다는것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도 양보와 희생이 없는 각박한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우려하게 된다. 아마 마음의 여유만 어느정도 회복해도 우리는 훨씬 잘 살 수 있을 것이다. 돈이 많지 않더라도 말이다. 그렇다. 우리는 반드시 회복해야할 많은것들을 지금 잊고 사는것이다.

삶은 그렇게 거창한것이 아닐수도 있다. 이것은 결코 비하의 말이 아니다. 흔히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참 좋은 생각이다. 누구나 자기 주변에서 스스로를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수 있는 소중한 가치들을 찾을수 있다. 생각만 올바르게 하면 말이다. 시선을 도달할 수 없는 먼 곳에 고정시킨 채 스스로 욕심의 노예가 되어 답답한 세월을 보내는 이들은 더할 나위 없이 어리석은 것이라고 할밖에.

쉽게 생각하는것이 좋겠다. 나 자신은 물론 남도 그렇게 편안하게 대하는것이 좋겠다. 갈등과 긴장 속에 욕심을 부려봐도 얻어지는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 여기 정리한 글을 통해 나는 바로 그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모두들 잘 알고 있는 내용일 테지만 그러나 실천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생각의 끈을 놓치지 않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제 결혼 30주년을 맞는다. 항상 주님께 감사하며 함께 기도하고 노력해온 아내 화평에게 가득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 머리말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