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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인들은 스모에 열광하는가

왜 일본인들은 스모에 열광하는가

돌로레스 마르티네즈 편저 / 김희정 역 | 바다출판사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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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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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180670
ISBN10 898718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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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희정
1971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 북미지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어린이에게 돈 다스리는 법 가르치기』『종말의 역사』가 있다.
편자 : 돌로레스 마르티네즈
런던 대학 동양, 아프리카 연구 스쿨에서 일본 인류학을 가르치고 있다. 일본사회의 종교의식과 제례를 얀 반 브레멘과 공동연구했으며, 종교, 여행, 여성, 민족성, 텔레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글을 다수 발표하였다. 현재 일본 해녀에 관한 책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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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울트라맨은 그독한 수퍼맨이 그 모델이었으나, 일본 아이들을 위해 효와 우애, 협동등의 가치가 중시되면서 나중에 가족들이 창조되고 발전된 듯하다. 울트라맨은 어느 한 사람의 작품이 아니라, 30여년에 걸쳐서 제작된 공동창작품이다.
--- p.28
마지막으로 살펴볼 작품인 <세일러 문>에는 판타지물의 전형적인 장치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마법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한 무리의 중학교 소녀들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코믹모험물인 <세일러 문>은 앞의 세 작품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다. 첫째, 이 작품은 1990년대에 창작되었다. 따라서 최근 몇 년 사이에 만화에 나타난 여성상의 변화를 부분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둘째, 이 작품은 다른 세 개의 만화보다 좀더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TV 시리즈물로 제작되어 인기를 누린 애니메이션 판 <세일러 문>에는 캐릭터 상품을 팔 목적을 가지고 제작된 흔적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난다. 따라서 <세일러 문>은 다른 세 개의 작품들보다 상업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첫번째 차이점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작품에는 1990년대 초기의 여러 가지 유행이 도입되어 있다. 에이지 오쓰카는 쇼조 만화의 이런 경향을 '내면적 깊이'의 상실이라고 특징짓는다. <세일러 문>의 등장인물에게서는 마이나 나우시카 혹은 미유에게서 보이는 정신적인 깊이를 좀처럼 느낄 수 없다. 이는 숨가쁘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감으로써 발생하는 손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일러 스카우트들'(영어판에서는 이렇게 불린다)은 어느 누구도 자신이 가진 이상한 능력을 두고 고민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들은 악당들을 물리치고 지구를 구하고 자신이나 친구의 남자친구를 찾으려는 데 너무 바쁘다.
---pp.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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