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성경을 돌려드립니다

성경을 돌려드립니다

리뷰 총점8.9 리뷰 13건 | 판매지수 210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31g | 145*210*16mm
ISBN13 9788958742340
ISBN10 89587423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일한
어린시절부터 무덤덤하게 습관적으로 교회를 다녔다. 은혜받는 친구들을 관찰하며, 변화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힘들어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대학시절,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성경 말씀을 읽다가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그 후로 성경에 흠뻑 빠졌다. 성경과 관련된 여러 책들을 찾아보고 읽다가 이른바 책벌레가 되었다.
지금까지 수천 권의 책을 읽었지만 성경보다 재미있고 깊이 있는 책을 본 적이 없다. 앞으로도 수많은 책을 읽을 테지만, 성경만큼 마음을 움직이고 삶을 변화시키는 책을 만나지 못할 거라 확신하는 성경 중독자다. 아무리 성경을 읽고 또 읽어도 늘 새롭게 솟아나는 생수에 목말라 하루라도 묵상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영혼이다.
신학교 문턱에는 가 본 적이 없는 평신도이자 한 여인의 남편, 두 아이의 아빠, 기도하는 부모에게 사랑의 빚을 진 아들, 아이들에게 더 많이 배우는 교사, 바리새인이 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성도다. 날마다 적어 가는 묵상 공책과 빼곡하게 적혀 있는 낡은 성경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욕심이 있다.
저서로는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책 이야기』,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글쓰기』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날 개신교는 중세 시대에 천주교가 걸었던 길을 걷고 있다. 성도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 무조건 ‘우리 목사님’을 따른다. 능력이란 말은 종과 어울리지 않는데 자꾸만 ‘능력 있는 종’을 내세운다. 종들이 서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싸운다. 교단 총회에서는 어린아이도 비웃을 만한 일들이 일어난다. 거룩한 무리인 성도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과 똑같이 행동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라는 진리를 갖고 있지만, 거룩하게 살지 않기 때문에 세상은 우리를 ‘편협하다’고 손가락질한다. 원래 진리는 편협하다. 진리는 결코 타협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변호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한없이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되, 하나님이 주신 진리의 말씀은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진리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진리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왜 성경을 빼앗겼는가?」중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말만 부모에게 전하는 경향이 있다. 교사가 말한 내용 가운데 무엇이 중요한지를 자신이 결정한다. 자신을 힘들게 만드는 내용은 빼고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 전한다. 우리가 자기 관점으로 성경을 읽는다면 이런 초등학생 같은 수준이 아닐까? 좋아하는 말씀을 외우고 기억하는 건 나쁘지 않다. 성경 한 구절이 때로는 평안과 위로를 주고, 때로는 용기와 담대함을 준다. 마음이 흔들릴 때는 하나님을 붙잡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어 우리를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자신이 좋아하는 성경 구절’로 제한하면 어떻게 될까?
---「성경, 이렇게 읽어라」중에서


믿음의 공동체는 우리 생각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않도록 우리 자아를 부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진리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연약하고 불완전하므로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함을 가르친다. 하나님은 각 성도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주셔서 서로 듣고 배우며 함께 살게 하신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한 모습으로 나누며 함께 교회를 이룬다.
---「공동체에서 서로 말씀을 나누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