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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덕경영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덕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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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83g | 153*224*20mm
ISBN13 9788984050877
ISBN10 8984050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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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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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홍영의
전문번역가로 역서로는 『실락원』『레인트리를 듣는 여인들』『초정리법』『마르크스의 산』『뜻밖의 세계사』『학급 붕괴』등이 있으며, 일본과의 저작권 관련 업무와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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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나는 좀더, 좀더 철저히 감사 보은하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불평 불만이 생기면 철저히 감사 보은을 하자, 투철한 노력을 하자, 그 노력을 시작하는 첫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앞으로는 여러분을 만나도 그리고 누구를 만나도 감사 보은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이려고 합니다.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할 때 여러분은 안 된다고 주의시켜 주십시오.'

이것은 마쓰시타가 83세의 8월에 한 말이다. 마쓰시타가 높은 꼭대기까지 오르는 일없이 항상 보다 높은 곳을 지향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이런 반성과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 pp.146-147
1955년에 교육계와 행정계를 거쳐 마쓰시타 전기에 노무 담당간부로서 입사한 한 직원이 입사 당시의 경험담으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본 경제가 고도 성장의 궤도에 오르고, 흑백 텔레비전이 드디어 일반에게 보급되기 시작하고 업계도 활기를 띠기 시작하고 있을 무렵의 일이었다. 마쓰시타 전기에서도 생산 계획 증대에 대처하기 위해 젊은 직원을 다수 채용했다. 그 사람들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가 문제였다.

그래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공부회, 연수회가 종종 열렸고 당시 사장이었던 마쓰시타 고노스케도 스스로 강사가 되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 각 사업부의 인사담당 과장, 주임을 모은 연수회석상에서의 일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인사 과장에게 이렇게 물었다.

"자네가 단골 거래처에서 마쓰시타 전기에서는 무엇을 만들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할 건가?"

"네, '전기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겠습니다."

그 대답을 들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또 엄하게 되었다 한다.

"그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 안 되는 거야. 자네들은 현장의 인사 담당자가 아닌가. 인사 책임자이면서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 회사의 일이라는것을 전혀 모르고 있어. 그러니까 그런 대답을 하지. 마쓰시타 전기가 무엇을 만들고 있는 회사인가 물어 오면, '마쓰시타 전기는 사람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아울러 전기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하고 대답할 수 없으면 안 돼. 그렇게 대답하지 못하는 것은 자네가 사람 육성에 관심이 희박하기 때문이야."
---pp.16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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