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정가인하
죽을만큼 거룩하라

죽을만큼 거룩하라

: 더 나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법

리뷰 총점10.0 리뷰 11건
재정가
10,000 7,000 (30% 인하)
판매가
6,3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23g | 150*210*18mm
ISBN13 9791186092064
ISBN10 11860920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찰스 피니(Charles G. Finny)
미국 코네티컷 주 워렌에서 농부의 일곱째 아들로 태어난 찰스 피니(1792-1875)는 사회적으로 성공했으나 기독교 신앙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1821년 서른 즈음 치열한 자아와의 싸움 끝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극적인 회심을 체험한 후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그 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변호사직을 포기하고 신학교육을 거쳐 목회자로 변신했다. 아무것도 뒤섞거나 왜곡하지 않은 성경 그대로의 복음을 강력하게 선포하는 그의 설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했는데, 그를 연구한 이들에 따르면 50만 명 이상의 영혼이 그를 통해 그리스도께 돌아왔다고 한다. 그의 말씀 운동에서 시작된 부흥의 움직임, 이른바 ‘제2의 대각성운동’으로 불리는 영적인 흐름은 뉴욕과 필라델피아, 보스턴은 물론 미국과 영국 전역을 강타했다. 그는 1832년 뉴욕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1835년에는 오벌린대학교에 신학과를 설립했고, 지역교회 목회자이자 신학교수로 섬기는 와중에도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복음 전도를 계속했다. 이렇게 현대 기독교 부흥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 그는, 1875년 오벌린에서 심장병으로 영적 거인으로서의 삶을 마감했다. 피니는 사는 동안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해서 이생에서 완전한 성화에 이를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성화를 경험하였으며, 그의 영적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죽을만큼 기도하라]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러기에 온전한 성화란 앞으로 전혀 죄를 지을 가능성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온전하고 영속적인 성화란 성화된 영혼은 일부러 죄를 짓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그 영혼이 앞으로 죄를 짓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 때문이다. 이미 앞서 언급한 대로 성화란 그 영혼이 다시 죄를 짓는 일이 불가능하거나 있음직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만큼 그 주체의 본성에 어떤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도 죄악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영혼은 이 세상이나 저 하늘에서 아무도 없다. 그런 의미에서 온전한 성화란 경계심, 기도, 노력 따위가 이제 더는 필요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와 같은 존재의 상태나 다른 어떤 상태에서는 유혹을 이겨내기 위한 믿음이나 경계심이 아무런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합당하지 못하다.”
---「2장」중에서

“그러기에 온전히 성화된 영혼은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욕망과 열정을 순복시킨다. 내가 이미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아담의 죄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을 더 좋아했다는 데 있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인간이 저지르는 죄이다. 이것이 바로 이기심의 본질이자 역사이다. 하나님의 법에 대한 온전한 순종은 우리의 육신이나 마음의 어떤 욕구를 하나님의 뜻과 충돌하면서까지 충족시키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면 우리의 육신과 영, 그리고 우리의 혼이 하나님께 온전히 성별된 상태로 유지될 것이다. 또한 온전한 성화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섬기려는 지극한 성향을 의미한다. 우리의 인생을 다스리는 원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다른 어떤 목적을 위하여 살아서는 안 된다.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은 단지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야 한다. 생명과 건강, 음식과 의복, 주택과 가구, 우리가 소유한 다른 모든 것은 이 한 가지 원대하고 흥미진진한 목적,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수단으로 여겨야 한다.”
---「3장」중에서

“인간의 양심은 현재 그 자신의 마음 상태를 보여주는 최고의 증거이다. 나는 자기 자신의 상태를 마음으로 인식하는 것이 바로 양심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하여 우리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는 최고의 가능한 증거가 바로 양심이라고 이해한다. 물론 양심은 단지 현재 우리의 성화에 대해서만 증거할 수 있지만, 우리 앞에 있는 기준으로서 하나님의 법과 더불어 최고의 기준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그 기준에 순응하는지 아닌지의 여부와 관련하여 양심의 증언은 우리의 상태를 알려주는 최고의 증거가 된다. 그러기에 양심은 우리의 존재를 의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더는 의심할 수 없는 증언이다.”
---「8장」중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적절하게 올바로 인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반면, 당신은 그 길을 바꾸어 당신의 상상력으로 그 길을 계획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신은 하나님이 인도하려고 애쓰는 길을 무시하고 있다. 그러니까 당신의 교만과 무지로 말미암아 당신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상당히 많이 지체시키고 있으며,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남용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게 바로 그 길이니, 너는 이 길로 걸어가라’고 말씀하시지만, 당신은 ‘아니요, 저쪽이 길이에요’라고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매 순간 당신은 자신과 멀리 떨어져 계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만들고, 자기 영혼을 잃어버릴 위험에 빠져 있으면서도, 그냥 서서 잡담과 농담이나 지껄이고 있다.”

---「10장」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