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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감정 수업
두려움, 원망, 죄책감, 절망에 관한 성경의 대답

크리스천 감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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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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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65g | 147*210*22mm
ISBN13 9788925555638
ISBN10 8925555638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찰스 스탠리(Charles F. Stanley)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와의 깊은 교제로 이끌고 지역 교회를 강하게 하자”는 목표로 1998년 설립된 방송 선교 단체 인터치미니스트리스(In Touch Ministries)의 창립자이자 애틀랜타 제일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 남침례교단(Southern Baptist Convention) 총회장을 두 번 지냈으며, 미 전역 및 100개국에 방영되는 인터치미니스트리스를 통해 성경 명강의를 펼치고 있다.
50권이 넘는 책을 쓰고 9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찰스 스탠리는 성경의 진리를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바른 길로 인도하는 설교와 글로 유명하다. 리치몬드 대학교에서 학사,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루터라이스 신학원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마음 전쟁》 《용서》 《하나님의 완전한 공급》 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intouch.org
역자 : 김진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나로 사는 즐거움》 《불의한 시대 순결한 정의》 《마음 교육》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현명한 기다림》 《언약 자손으로 양육하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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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이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눈으로 보고 만질 수는 없지만, 우리는 감정의 강력한 힘에 끊임없이 영향을 받으며 그 위력에 휘둘린다. 감정은 현실과 타인들을 바라보는 시각에 영향을 미치며 심지어 우리 인생의 중대사를 바꾸어놓기도 한다.
--- p.11

감정을 지배하는 거짓된 생각이 무엇인지 드러나면 경건한 사고방식으로 대체해야 한다. 물론 이런 일이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이 과정을 제대로 습득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성경을 읽는 것이다. 성경 읽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고방식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줄 뿐 아니라 그 원리를 배우고 하나님의 감정표현법과 결정방식을 배우게 해준다. 하나님이 아닌 누구에게서 이런 것을 배우겠는가?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욥 12:13). 말씀에 푹 잠길 때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시작하신다.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어주시고 그분처럼 상황을 인식하도록 해주신다.
--- p.34

우리 감정은 실제로 우리가 골몰하는 생각과 스스로에게 반복 주입하는 메시지에 그 뿌리가 있다. 감정은 우리의 사고방식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 p.62

치유는 아버지께서 우리 불안의 정체를 드러나게 해주시고 그 불안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과정에서 일어난다. 주님은 진리를 가르쳐주심으로 우리 안의 상한 부분을 고쳐주신다.
--- p.85

갑자기 하나님과의 관계에 왜 그렇게 진전이 없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분에 대해 친밀감이 느껴졌다. 그분의 임재를 강렬하고 분명히 경험하고 나자 깊은 안도감과 기쁨이 홍수처럼 밀려왔다. 놀라웠다. 그렇게 꼭꼭 숨어 있던 상처가 드러나고 치유되는 경험을 하고 그것을 이해하는 눈이 열리자 내 인생과 사역이 송두리째 달라졌다.
--- p.108

당신이 용서하지 않는다고 해서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상처받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비참함의 감옥에 당신 자신을 더 가둘 뿐이다. 또 다시 상처받을까 두려워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그토록 갈망하던 사랑을 고의로 외면할 수도 있다. 누군가가 준 상처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해 계속 고통당하는 길을 택하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없다. 그렇게 하다가는 건강과 정서적 안정감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잃어버리는 대가를 치를 것이다.
--- p.243

‘더 쉬운 길은 없는가? 그분이 하나님이라면 왜 이렇게 힘든 고통을 허락하시는가’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진실은 간단하다. 축복을 누릴 때보다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더 많은 교훈을 배우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 우리가 그분을 의지하지 않고 다른 무언가를 의지하는 사고방식, 습관, 태도, 행동 심지어 관계들까지 제거하신다. 시련을 만날 때 우리는 결국 무릎 꿇고 기도하게 되고 우리 자신을 의지하던 태도를 버리며 그분이 모든 것의 공급자이심을 깨닫는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누워있는 일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유일한 선택은 위를 바라보는 것이다.
--- p.301

그러므로 안심하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편이다. 그분을 나의 삶의 구원자이자 인도자, 보호자, 친구로 모셔라. 그분을 의지할 때 누릴 놀라운 특권을 생각해보라. 그 사실을 묵상하고 고통 중에 위로를 받으라. 절망을 내려놓고 미래를 소망하라. 하늘의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해 어떤 계획을 준비하고 계신지 알면 놀라서 저절로 찬양이 나올 것이다.
--- p.314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다시 말해서 역경과 어려움을 사용하여 해로운 방어 기제를 제거하고 그분의 뜻을 위해 살고자 하는 열정을 새롭게 회복해주며 기질을 변화시켜주고 동기를 거룩하게 하여 그분의 성품이 우리 안에 드러나게 하시는 것이다. 그 과정이 항상 즐겁지는 않다. 특히 우리 안에 있는 사탄의 진들을 청소하실 때는 매우 고통스럽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이 바랄 수 있는 귀중하고 놀라운 과정이 분명하다.
---- p.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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