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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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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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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63g | 128*188*20mm
ISBN13 9788937403637
ISBN10 89374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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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 김정희 candy@yes24.com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느림』 등으로 유명한 체코 출신의 프랑스 망명 작가 밀란 쿤데라가 새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98년 『정체성』이후 늘 새로운 작품을 기다려 왔는지라 그의 팬들에겐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이번 작품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뒤를 잇는 완결편이라 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테레사, 토마스, 사비나를 통해 체코의 68사태를 배경으로 정치적 격변과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부유하다가 결국 망명을 택하는 개인을 그렸다면, 『향수』는 그로부터 20년 후 사회주의가 몰락한 프라하로 귀환한 망명객 이레나와 조제프를 통해 향수와 기억 그리고 존재에 대한 삶의 근원적 고뇌를 말하고 있다. 어원상으로 분석해 볼 때 저자가 말하는 '향수'는 무지의 상태 즉,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비롯된 고통을 말한다.

'너는 멀리 떨어져 있고 나는 네가 어찌 되었는가를 알지 못하는 데서 생겨난 고통', '내 나라는 멀리 떨어져 있고 나는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는 고통'을 뜻하는 것이다. 이러한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향수병을 앓는 사람들은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결국은 '위대한 귀환'을 하게 된다. 그들로 하여금 귀환을 하게 만드는 힘은 다름아니라 바로 과거, 잃어버린 유년기 그리고 첫사랑에 대한 욕망에서 나온다.

쿤데라는 향수라는 카테고리에 넣을 수 있는 최초의 서사시로 『오딧세이』를 인용하며 인간이 찾고자 하는 것은 결국 기억과 망각 속에 존재한다는 삶의 조건에 대해 말한다. 『오딧세이』의 주인공 율리시즈(그리스식 표기로는 오딧세우스)는 20년 간의 모험에서 안식처였던 칼립소 여신을 떠나 결국 그의 고향 아티카로 귀환한다.

하지만 고향에 도착하자마자 율리시즈는 그가 잃어버린 것은 오직 그의 기억과 망각기제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율리시즈처럼 『향수』의 이레나와 조제프는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프라하의 사람들, 자신이 살던 집, 프라하에서 파는 옷, 그들의 언어... 이 모든 것에 낯설음을 느낀다.

쿤데라 소설이 주는 매력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같은 경험을 했던 인물들이 그 경험을 다르게 기억하는 현실을 리얼하게 드러냄에 있다. 조세프와 이레나는 소련이 침공하기 전의 프라하에서 잠시 사랑을 나눈다. 이 둘은 프랑스의 공항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이레나는 그를 기억한다. 하지만 조세프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한다.

어찌됐든 이들은 만남을 약속하게 되고 이레나는 유년시절의 조세프를 기억하며 행복해한다. 그러나 그 기억은 역시 개인의 기억일 뿐, 세월이라는 흐름 속에 기억은 망각이 되어 또는 자신의 존재를 규정하는 일면이 되어 따로 부유할 뿐이다. 이러한 삶의 조건 때문에 사람들은 율리시즈처럼 기억이라는 보물을 찾아 귀환하려하지만 결국 절망하게 되고 결국은 그 조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비극이 되는 것이다.

「나는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재회한 두 존재들의 감동을 상상해 본다. 예전에 그들은 자주 만났고 그래서 똑같은 경험, 똑같은 추억으로 맺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추억이라고? 바로 거기서 오해가 시작된다. 그들은 똑같은 추억을 갖고 있지 않다. 두 사람 모두 과거의 사소한 상황 두 세 개를 간직하고 있지만 그것들은 제각기 다르다. 그들의 추억은 서로 비슷하지도 않다. 양적으로도 그것들은 비교될 수 없다.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기억하는 것보다 더 많이 그를 기억한다. 기억력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는 두 사람 모두 수긍할 수 있는 설명일텐데) 그들이 상대방에 대해 동일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설명은 수긍하기가 보다 힘들다). 이레나가 조제프를 공항에서 보았을 때 그녀는 그들의 지나간 연애의 모든 사소한 것들까지 기억했다. 조제프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첫 순간부터 그들의 만남은 언어도단의 부당한 불평등에 놓여 있었다.」

쿤데라의 소설은 일종의 서사일 뿐만 아니라 삶과 현실에 대한 그의 철학을 드러내는 에세이이기도 하다. 망각이 주는 비극을 면하기 위해 사람은 자신과 관계를 맺은 사람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연락한다. 『향수』에서 보여준 자신만이 홀로 가지고 있는 기억과 망각에 의해 잉태된 비극을 면하기 위해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쿤데라는 이미 그의 다른 소설 『정체성』을 통해 역설적으로 보여준 바 있다.

「나는 오늘날 사람들이 맺고 있는 우정의 유일한 의미를 깨달았어. 우정이란 기억력의 원활한 작용을 위해 인간에게 필요불가결한 것이야. 과거를 기억하고 그것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은 아마도 흔히 말하듯 자아 총체성을 보존하기 위한 필수조건일 거야. 자아가 위축되지 않고 그 부피를 간직하기 위해서는 화초에 물을 주듯 추억에도 물을 주어야만 하며 이 물줄기가 과거의 증인, 말하자면 친구들과 규칙적인 접촉을 요구하는 거야. 그들은 우리의 거울이야. 우리의 기억인 셈이지. 우리가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이란 우리가 자아를 비춰볼 수 있도록 그들이 이따금 거울의 윤을 내주는 것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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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립소, 아 칼립소! 나는 자주 그녀를 생각한다. 그녀는 율리시스를 사랑했다. 그들은 칠 년 동안 함께 살았다. 율리시스가 얼마 동안이나 페넬로페와 동침을 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틀림없이 그렇게 오랜 시간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페넬로페의 고통을 찬양하고 칼립소의 눈물은 비웃는다
--- p. 14 -15
제일 고약한 건 그 여자들이 내가 전혀 모르는 것들과 모르는 사람들에 대해 말했다는 거야. 그들은 내가 떠난 이후로 자신들의 세계가 내 머리에서 사라졌다는 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지. 그들은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걸 관심을 끌기 위해서나 나를 부각시키기 위해서라고 생각했어. 참 이상한 대화였어. 나는 그들이 누구였는지 잊어버렸고 그들은 내가 무엇이 되었는지 관심이 없었지.

이곳의 그 누구도 저기서의 내 삶에 대해 단 한번도 내게 질문한 적이 없다는 걸 이해하겠어? 단 한번도! 결코! 나는 사람들이 이십년 간의 내 삶을 잘라내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어. 정말로 나는 단절된다는 느낌을 받았어. 나는 마치 난쟁이처럼 줄어들고 작아지는 느낌이었지.
--- p.173
일반적인 의미에서 향수를 뜻하는 <쇠크누두르soknudur>와 향수병을 뜻하는 <하임프라heimfra>가 그것이다. 체코인들도 그리스에서 취한 <노스탈지nostalgie>란 단어 이외에 <스테스크stesk>라는 그들만의 명사와 동사를 갖고 있다. 체코어로 표현된 가장 감동적인 사랑의 문장은 <나는 너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다>인데, 이는 <나는 너의 부재로 인한 고통을 견딜 수 없다>는 뜻이다. ...............너무나 멋지지 않은가?
--- pp.10-11
우리가 뒤에 남겨둔 시간이 거대하면 할수록 우리에게 되돌아갈 것을 권유하는 목소리는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격언은 자명한 이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틀렸다. 사람이 늙어가고 종말이 다가오면 매순간이 점점 소중해지며 그의 추억들과 허비할 시간이 없게 된다. 향수병의 수학적 역설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향수가 가장 강할 때는 소년기, 즉 지나간 삶의 부피가 대단히 적을 때이다.

그녀에게 성숙해진다는 것은, 삶의 편린을 자신의 뒤에 던져두고 그것을 되돌아보기 위해 고개를 돌릴 줄 아는 것, 즉 시간을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정한 열정에 뿌리박지 않은 변함없는 사랑이란 얼마나 피곤한 것인가.

스페인어로 <아뇨란자>는 <아뇨라>라는 동사(향수를 갖고 있다)에서 파생되었는데, 이는 라틴어 <이그노나레> (무지하다)에서 파생된 카탈로니아어 <에뇨라르>에서 유래되었다. 이렇듯 어원상으로 볼 때 향수는 무지의 상태에서 비롯된 고통으로 나타난다. 너는 멀리 떨어져 있고 나는 네가 어찌 되었는가를 알지 못하는 데서 생겨난 고통, 내 나라는 멀리 떨어져 있고 나는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는 고통 말이다.
--- p.
에로틱한 관계가 성인의 삶 전체를 채울수도 있다. 그러한 성인의 삶이 지그보다 훨씬 길어진다면,육체적 욕망이 소진되기 훨씬 이전에 권태감이 흥분감을 억누르지 않을까?왜냐하면 첫번째 섹스와 두번째,백번째,천번째 또는 만번째 섹스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라는 개념 (위대한 사랑 , 단하나 밖에 없는 사랑)도 아마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좁은 한계에서 생겨난것 같다.
--- p.127
스카셀이 삼백 년 동안 슬픔의 집에 갇혀 있었던 이유는 그의 조국이 동구의 제국에 의해 영원히 삼켜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틀렸다. 밀래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틀리게 마련이다. 인간은 현재의 순간만을 확신 할 수 있다.
--- p.148
사랑이라는 개념(위대한 사랑,단 하나밖에 없는 사랑)도 아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좁은 한계에서 생겨난 것 같다. 이러한 시간이 무제한적이라면 조제프는 죽은 그의 아내에게 그토록 집착하겠는가?
--- p.127
'당신 도시와 관계를 갖게 되어서 기뻐' 그가 말했다. 그녀는 기뻐하는 대신 막연한 위협 같은 것을 느꼈다. '나의 도시라고? 프라하는 더 이상 내 도시가 아니야' 그녀가 대답했다. '뭐라고!' 그가 화를 냈다.

그녀는 자신의 생각을 결코 그에게 숨기지 않았으므로 그는 그녀를 잘 알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그녀를 보았다. 고국에서 쫓겨난, 고통받는 젊은 여자.
--- p.
나는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재회한 두 존재들의 감동을 상상해본다. 예전에 그들은 자주 만났고 그래서 똑같은 경험, 똑같은 추억으로 맺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추억이라고? 바로 거기서 오해가 시작된다. 그들은 똑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지 않다.
--- p.131
기억 또한 수학적인 접근 없이는 이해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자료는, 체험된 삶의 시간과 기억 속에 저장된 삶의 시간 사이의 수적 관계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관계를 계산하려고 결코 노력하지도 않았으며 그렇게 할 기솔적인 방법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기억은 체험된 삶의 백만문의 일, 십억분의 일, 즉 아주 사소한 부분만을 간직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 또한 인간의 본질의 한 부분이다. 누군가가 그의 기억 속에 자신이 체험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다면, 언제라도 과거의 모든 편린을 환기할 수 있다면, 그는 인간의 아닐 것이다. 그의 사랑, 그의 우정, 그의 분노, 용서하거나 복수할 수 있는 능력도, 그 어떤 것도 우리들과 닮지 않을 것이다.
--- p.128
그리스어로 귀환은 <노스토스nostos>이다. 그리스어로 <알고스algos>는 괴로움을 뜻한다. 노스토스와 알고스의 합성어인 <노스탈지> 즉 향수란 돌아가고자 하는 채워지지 않는 욕구에서 비롯된 괴로움이다. 이러한 근본적인 개념을 나타내기 위해 대다수의 유럽인들은 그리스어에 기원을 둔 단어(프랑스어의 <노스탈지nostalgie>, 이태리어의 <노스탈지아nostalgia>)나 아니면 민족어에 기원을 둔 다른 단어들(스페인어의 <아뇨란자anoranza>나 포르투갈어의 <사우다데> 등)을 사용하고 있다.

각 언어에서 이 말들은 서로 다른 뉘앙스를 지닌다. 대개의 경우 그것들은 고향에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생긴 슬픔만을 의미할 뿐이다. 향수병. 고향병. 영어의 <홈식니스homesickness>나 독일어의 <하임베heimweh> 또는 네덜란드어의 <하임베heimwee>는 모두 고향에 대한 향수로 생긴 병을 뜻한다. 그러나 이들은 거대한 개념의 공간적 축소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오래된 유럽어들 가운데 하나인 아이슬란드어는 두 용어를 구분하고 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향수를 뜻하는 <쇠크누두르soknudur>와 향수병을 뜻하는 <하임프라heimfra>가 그것이다.

체코인들도 그리스어에서 취한 <노스탈지nostalgie>란 단어 이외에 <스테스크stesk>라는 그들만의 명사와 동사를 갖고 있다. 체코어로 표현된 가장 감동적인 사랑의 문장은 <나는 너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다>인데, 이는 <나는 너의 부재로 인한 고통을 견딜 수 없다>는 뜻이다. 스페인어로 <아뇨란자>는 <아뇨라anora>라는 동사(향수를 갖고 있다)에서 파생되었는데, 이는 라틴어 <이그노나레ignonare>(무지하다)에서 파생된 카탈로니아어 <에뇨라르enyorar>에서 유래되었다.

이렇듯 어원상으로 볼 때 향수는 무지의 상태에서 비롯된 고통으로 나타난다. 너는 멀리 떨어져 있고 나는 네가 어찌 되었는가를 알지 못하는 데서 생겨난 고통, 내 나라는 멀리 떨어져 있고 나는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는 고통 말이다. 몇몇 언어들은 이러한 향수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프랑스인들은 그리스어에 기원을 둔 명사로만 이 개념을 표현할 수 있으며 따로 동사가 없다.

그들은 <나는 네가 없어 쓸쓸하다>라고 말 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이 없어 쓸쓸하다>는 표현은 미약하고 차가우며, 여하튼 이렇게 심각한 감정을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가볍다. 독일인들은 <노스탈지>란 말을 그리스어 형태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대신 <부재하는 것에 대한 욕망>을 뜻하는 <젠주크트sehnsuscht>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 단어는 존재했던 것뿐 아니라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것(새로운 모험)도 가리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노스토스>라는 개념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단어에 귀환의 강박 관념을 포함시키기 위해서는 보어를 덧붙여야만 한다 : 과거나 잃어버린 유년기 또는 첫사랑에 대한 욕망.
--- pp.10-12
그녀는 자신이 감사하는 마음을 타고났음을 안다. 그녀는 마치 그것이 자신의 제일가는 미덕인 것처럼 자랑했다. 감사하는 마음이 그녀에게 지시를 내리면 사랑의 감정이 말 잘 듣는 하녀처럼 달려왔다. 그녀는 마르틴에게 진심으로 헌신적이었고 구스타프에게도 그러했다. 하지만 뭐 그리 자랑할 만한 것이 있는가? 감사하는 마음은 연약함이나 의존심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지 않는가? 그녀가 지금 원하는 것은 그 어떤 감사의 마음도 없는 사랑이다.
--- p.143
공산주의 시대 동안 잠들어 있고 방치되었던 프라하는 그의 눈앞에서...(중략)...[프라하는 나의 도시!] 그는 영어로 감탄하며 말했다. 그는 이 도시를 사랑했다. 조국의 구석구석에서 자신의 뿌리와 그 기억들, 죽은 자들의 흔적을 찾는 애국자로서가 아니라 마치 황홀한 마음으로 놀이공원을 거닐면서 그곳을 떠나려고 하지 않는 어린아이처럼 놀라고 감탄해 마지않는 관광객으로서의 말이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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